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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휴식이란 좋은 것인가보다..낚시를 가자는 과장님의 말씀에 새벽부터 출동이다.난 낚시도구도 없는데..그냥 사진이나 찍자고 따라 나섰다.베스 낚시를 간다는데~ 베스는 아침에 잘 잡힌다고 새벽에 떠야 한단다...모이는 장소는 회사 앞 4시 ㅠㅠ과장님 3분과 나.. 이렇게 총 4명이서 출발 하기로 하였다.하여간 퇴직한 회사가 그나마 지나가는 길이고 모이기도 쉬워서 앞에서 모이기로 했다.난 집에서 3시에 떠야 하는...새벽1시에 집에 들어와서 씻고 정말 딱 한시간 자고 출발했다.그나마 정자동부터는 새로 차를 구입하신 과장님의 K5를 타고 출발~잠깐이나마 차에서 눈을 붙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목적지는 당진.휴식이란 좋은 것 같다. 월요일... 그것도 새벽에 낚시를 하러 달려간다니~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 간단하..
위의 사진은 기존 메인 사진이였다.하늘의 문... 저 사진은 벽초지에서 찍은 사진.... 하늘로 가기 위한 문.. 그리고 내가 사는 세상이 바로 하늘...뭐 이런 뜻을 담고 있었는데~ 폰트가 구리다능 둥... 이런 말이 있어 한참을 고민하다가 메인 사진을 변경했다. 일단 폰트를 변경.. 윈도우 비스타 부터 사용된 맑은 고딕..난 개인적으로 맑은 고딕 폰트가 좋다.. ^^사진은 쁘띠프랑스에서 찍은 사진인데... 마을을 바라보는 나.. 를 찍은 사진..바로 .. zuke와 함께 사는 세상이다... 너무나 눈이 부신 탓일까? 아니면 세상의 어두움을 보지 않기 위함일까...선글라스를 낀 상태로 세상을 바라보는 나..zuke와 함께 사는 세상은 맑고 깨끗하고 행복한 세상이길 바란다...꿈보다 해몽이다 ㅡ.ㅡ
2009년 10월에 입사하였던 SK C&C의 metaverse 팀이 해체되면서 6월 30일을 기점으로 퇴사하였다.뭐 계열사도 알아보고 사내 이동도 알아봤지만.. 역시 기획자가 움직이기란 쉽지 않은 것 같다.특히 회사는 SI 회사 여서 사내 이동은 더더욱 힘들었다..여튼.. 이제 10일 정도 쉬었더니... 몸이 근질 근질 한가보다...아니 사실 집이 너무 덥다..이제 구직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겠다.일자리 구합니다.Online / Mobile / Web / Game / SNS / Local / Map / Smart Phone / UI/UX - 기획, 운영가리지 않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Ps. 아.. 개인적으로 개발 인력은 아니고 기획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6월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퇴사를 하게 되어 평일에 시간이 남게 되어 서울 주변 여행을 다니기로 했다.그 첫번째가 쁘띠프랑스..쁘띠프랑스는 유럽의 건축물과 마을을 재연하여 마치 유럽에 온 듯하 느낌이 나도록 만든 곳이다.그리고 유명했던 "베토벤 바이러스" 의 강마에가 지휘하였던 "석란시향"의 연습실 배경이 되었던 곳이다.이곳에 가면 "강마에"의 방도 그대로 꾸며져 있다. 참 아름다운 곳이라 그런지... 헉.. 셔터를 무진장 눌러 버려 사진 고르기도 한참이나 힘들었다..일단 한번 둘러봅시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쁘띠프랑스.. 벌써 부터 유럽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사실 유럽을 가보지 못해서.. 유럽의 마을 느낌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머리속에 그려지는 유럽마을의 느낌은 그대로 인듯 하다.(사실..
2010 남아공 월드컵....월드컵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내일 새벽 3시 30분... 마지막 결승을 끝으로 그 뜨거웠던 2010 남아공 월드컵이 끝이 난다...하지만 몇일지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머리속에는 벌써 월드컵이 서서히 지워져 가고 있다..2010년 월드컵에서는 우리는 우리나라 최초 원정 16강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거기다가 너무나 아쉬운 16강 경기를 펼쳐... 우리에게 너무나도 아쉬움을 크게 남기지 않았던가..여러분들은 어디서 응원을 하셨나요??전 첫 그리스전은 비를 맞으며 시청에서 응원했고..두번째 아르헨티나전은 사당의 호프집에서..그리고 세번째 나이지리아전은 코엑스 몰의 메가박스에서~그리고 16강전은 불과 CGV에서 응원했습니다.아.. 거리 응원이 잼있고 좋긴한데.. ^^;;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