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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넥슨 , 엔텔리젼트 인수 게임산업지도 바뀌나?출처더게임스 5/24 유무선 아우르는 ‘게임왕국’ 건설 시동 日소프트뱅크와 전략 제휴 가능성도 국민게임 ‘카트라이더’로 게임 시장에서 태풍의 눈으로 부상한 넥슨(대표 서원일)이 여세를 몰아 모바일게임 대표기업 엔텔리젼트(대표 권준모) 인수 작업에 본격 착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치 ‘온라인 공룡’이 ‘모바일 공룡’을 집어삼키는 꼴이다.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 1분기에 선두 엔씨소프트의 턱밑까지 쫓아온 넥슨이 만약 엔텔리젼트를 접수한다면 엔씨소프트의 6년 독주 체제가 종식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게임산업지도’마저 완전히 새롭게 그려질 전망이다. 특히 막강 자본력과 맨 파워, 그리고 특유의 기획력으로 무장한 넥슨이 모바일시장까지 본격적으로 손을 ..
[썬(SUN)] 웹젠의 미래 책임질 대작… '뮤' 바톤 '썬'이 잇는다출처더게임스 5/24 웹젠은 '뮤'의 적통 후계자로 '썬(SUN)'을 선택했다. 개발자 중심으로 게임개발이 이뤄지는 국내 게임계에서는 적통과 혈통이 그만큼 중요하다. 그리고 이는 향후 게임의 성패를 가늠짓는 중요한 요소다. '썬'은 그동안 회사경영에 힘을 쏟았던 김남주 사장이 직접 진두지휘 하고 있다. 당연히 '썬'에 쏟는 노력 및 애정은 각별하다. 특히 '썬'은 '뮤'와 함께 회사의 미래까지도 책임져야한다. 웹젠의 차기작 ‘썬’(SUN)은 ‘뮤’가 첫선을 보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그래픽에서 기존 게임과의 확연한 차이를 드러냈다. 기존 온라인게임을 한 차원 뛰어 넘은 ‘썬’의 그래픽은 좀처럼 사용되지 않는 노멀맵(Normal Map) 맵..
"차세대 모바일 콘텐츠 연구 위해 다학제간 교류 시급"출처전자신문 5/25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콘텐츠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문화콘텐츠 등 여러 분야가 융합하는 다학제간 교류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서울 서강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인 ‘제1회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워크숍’의 주제발표자인 조규만 교수(서강대 물리학과)는 미리 발표한 자료를 통해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 콘텐츠의 개념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관련 연구를 특정 분야에서 주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조 교수는 특히 “무선망 품질이 크게 좋아지면서 작은 단말기에서도 고품질의 표현이 가능해지고 있지만 정작 이같은 환경을 만족시킬만한 콘텐츠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며 전문 연구기관의 필요성을 ..
KIPA, 국산 온라인게임 남미 진출 성과출처전자신문 5/25 중화권에 편중됐던 국산 온라인게임의 해외진출이 중남미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은 23∼24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한·브라질게임포럼(Forum de Games Online)’을 개최, 1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최근 미국에서 막을 내린 ‘E3 2005’에서 온라인게임 신작들을 대거 발표한 웹젠을 비롯해 한빛소프트, 조이온, KT, 엔캐쉬, 나코인터렉티브, 소노브이 등 한국기업 7곳이 참가했으며 현지에선 브라질텔레콤, 텔레마텔레콤, CTBC 등 통신사업자와 야후브라질, UOL, 테라, 온게임, 데브워크게임, 몽키, 사이버랜 등 인터넷 관련업체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