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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네오위즈, '스페셜포스' '카트' 제쳤다출처머니투데이 인터넷판 5/25 네오위즈의 온라인 1인칭 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가 국민게임 '카트라이더'를 PC방 점유율에서 앞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스페셜포스는 PC방 점유율 조사업체 '게임리포트' '게임트릭스' 등의 점유율 조사에서 넥슨의 카트라이더를 잇달아 제치며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셜포스는 지난 17일 게임리포트 순위에서 PC방 점유율 14.52%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카트라이더(14.41%)를 제쳤으며 다음날인 18일 게임트릭스 조사에서도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두 게임은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1% 내외의 차이로 선두를 다투고 있다. 이같은 PC방에서의 양강 구도 형성은 스페셜포스의 약진과 함께 카..
모바일야구와 온라인 야구가 만났다출처전자신문 5/25 ‘모바일 야구와 온라인 야구가 만났다.’ 모바일게임 전문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은 자사 모바일게임 ‘2005 프로야구’가 네오플이 제작하고 한빛소프트가 배급하는 ‘신야구’와 공동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밝혔다. ‘2005 프로야구’는 총 16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바일 간판 야구 게임이며 6월 초부터 클로즈 베타테스트에 들어가는 ‘新야구’는 야구경기는 물론 구단 관리, 선수 육성, 트레이드까지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양사는 우선 게임빌 회원 중 300명을 ‘新야구’의 특별 클로즈 베타테스터로 초대하고 ‘新야구’ 게임 속 펜스에 ‘게임빌’ 로고를 홍보하기로 했..
진화하는 NPC 게임 재미 '쑥쑥'출처더게임스 5/23 진화하는 NPC 게임 재미 '쑥쑥' 온라인 게임의 NPC들이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다. 한 자리에서 물약과 같은 아이템이나 팔고사는 단순한 기능만을 수행하던 NPC들이 퀘스트를 주기도 하고 게이머들을 통제하기도 한다. 또 NPC로 등장하는 몹은 다른 일반 몹들을 대동해 게이머들을 공격해 치명적인 상황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NPC들의 지능이 높아지다 보니 당연히 게이머들은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됐고 재미는 더욱 늘어나게 됐다. 갈수록 강력해 지고 있는 NPC들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NPC(Non Player Character)는 말 그대로 플레이어가 아닌 캐릭터를 이르는 말. 과거 온라인 게임의 NPC들의 역할은 단순명료했다. 즉, 제자리에 붙박..
아이템거래 소재로 대학 강의출처게임메카 5/23 아이템 거래 사이트 아이템베이는 23일 자사의 아이템거래 비즈니스 모델이 대학 수업 소재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아이템베이에 따르면 이번 학기 위정현 중앙대 상경학부 교수의 `기술경영전략론` 강의를 듣는 학생들은 아이템베이에서 직접 아이템거래를 한 뒤 거래 현황과 사이버자산 거래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등을 분석해 발표하고 보고서를 내게 된다. 아이템 거래 비즈니스 모델이 대학 수업에서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위 교수는 "아이템 거래 연구를 통해 사이버 자산 거래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같은 과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게임메카 윤주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