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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삼국지 무한대전' 내려받기 100만 돌파 인기출처스포츠서울 9/1 엔텔리젼트가 개발한 ‘삼국지 무한대전’은 내려받기 누적 횟수 100만 건을 자랑하는 인기 절정의 대작 롤플레잉게임(RPG). 삼국지에 등장하는 영웅인 관우·조자룡·전위 등 장수 6명 중 하나를 선택해 중국의 43개 성을 점령하는 게 목표다. 대륙 곳곳을 정벌하면서 각종 아이템을 모으고 곳곳에 숨어 있는 적과 전투를 벌이며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스킬구슬을 얻어야 한다. 스탠드얼론(혼자 즐기기) 모드를 이용하거나 네트워크 모드인 일기토에서 다른 유저가 키운 장수와 겨룬다. 일기토는 가위바위보처럼 상대의 공격에 어떤 방어책을 쓰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며 승리하면 스킬구슬이 나온다. 이용하려면 ‘멀티팩→자료실(모빌샵)→ASSA게임대전’에서 내..
네오위즈 스페셜포스 동접자 2만명 돌파출처전자신문 9/1 1인칭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가 히트 과녁을 명중시키고 있다. 네오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 http://www.pmang.com)의 스페셜포스가 서비스 오픈 41일만에 동시접속자 2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15개 서버의 최대 수용인원의 2만2500명에도 빠르게 근접함에 따라 이 회사는 최근 2대의 서버를 긴급 증설하기도 했다. 최근 골프·무협 분야와 함께 온라인게임시장의 한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FPS게임 시장에서 ‘스페셜포스’는 일단,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며 인지도 획득에도 어느정도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게임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조만간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초대형 맵을 새롭게 추가할..
리니지 서비스 오늘 6돌, 명암출처전자신문 9/1 한국 온라인게임의 고속성장시대를 이끌어 온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1일로 서비스 6주년을 맞는다. 지난 97년 탄생한 ‘리니지’는 서비스 6년이 지나도 동시접속자수 15만명을 유지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브랜드로 성장, 한국 게임산업에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낳았다. ◇세상을 뒤흔든 게임=‘리니지’는 타격성, 액션성, 그래픽 등 기존의 게임 성공 공식에 커뮤니티라는 새 요소를 도입한 온라인게임. 최초의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은 아니지만, 실시간 전투 방식과 혈맹, 공성전 개념을 도입하는 등 거대한 사이버 커뮤니티의 개념을 확대시켜 새로운 게임산업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리니지’ 성공 이후 게임산업구조도 재편됐다. 아류작들이 쏟아지고 게임포털도 성..
MS對소니, 차세대 게임기 "우리가 먼저"출처머니투데이 인터넷판 9/1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니가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시장을 먼저 장악하기 위해 신형 게임 콘솔 시장 출시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1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MS와 소니 양사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비디오 게임 시장을 먼저 장악하기 위해 차세대 게임 콘솔의 출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으며, 출시 시기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이같이 전했다. 이날 소니의 비디오 게임 부문 담당자인 쿠타라기 켄은 2005년 5월 로스엔젤리스(LA)에서 열리는 무역쇼에서 플레이스테이션3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니의 발표가 나온지 한시간 후 MS도 차세대 엑스박스 게임 콘솔을 같은날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
게임포털 '지존 싸움' 소용돌이에 빠져든다.출처더게임스 8/28 한게임 독주 체제 견제 '피망' '넷마블' '엠게임' 전열 재정비 ‘한게임, 게 섯거라!’ NHN의 ‘한게임’이 한·중·일 동북아 시장 석권을 노리며 독주 채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피망’(네오위즈), ‘넷마블’(CJ인터넷), ‘엠게임’(엠게임) 등 주요 선발 게임포털업체들이 전열을 재정비하는등 대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영원한 강자도 약자도 없는 것이 비즈니스 세계의 생리이지만, 어쩔 수 없이 1위 사이트에 유저가 쏠릴 수 밖에 없는 닷컴 비즈니스의 특성상 한게임의 독주를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경쟁사들의 의지의 표현이다. 생존을 위한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치열한 경쟁 구도속에서 이제 국내 게임포털 시장은 다시한번 격전의 소용돌이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