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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전국사이버 체전 돌입스크랩 2005. 4. 20. 22:29
천안서 전국사이버 체전 돌입출처전자신문 4/20 전국의 온라인게임 마니아들이 총출동하는 ‘혈투의 계절’이 돌아왔다. 충남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노리야(대표 박혜용 http://www.noriya.co.kr)가 주관하는 제5회 전국사이버체전이 내달 공식사이트( http://www.cngl.co.kr) 참가 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7월 온라인 예선 및 8월 지역 본선이 치러지는 등 9월 25일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스포츠로 하나 되는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체전에서는 노리야가 개발한 온라인 매카닉 액션게임 ‘ATC’와 골프게임 ‘T’를 정식종목으로 선정, 올해 처음 선보인다. 주 종목은 지난해에 이어 ‘워크래프트’을 비롯해 ‘팡야’ ‘네이비필드’ ‘핑핑’ ‘팡팡 테리블’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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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종량제 불' 국회로 번졌다카테고리 없음 2005. 4. 20. 22:24
'인터넷종량제 불' 국회로 번졌다출처전자신문 4/20 초고속인터넷 종량제 논란이 국회에서도 재연됐다. 하지만 초점은 종량제 찬반이 아닌 정보통신부의 모호한 정책 방향에 맞춰졌다. 19일 국회 과기정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인터넷 종량제, 대구지역 시외전화 불통사태, DMB 등 신규 서비스 도입방안 등을 정통부에 질의했다. 질의에 나선 의원들은 인터넷 종량제에 대해 정통부 장관의 입장이 때마다 다르게 비친 점과 이용경 KT 사장이 주총 발언을 통해 정부와의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정확한 태도를 밝히지 않은 점을 꼬집었다. 류근찬 의원(무소속)은 “네티즌과의 간담회와 게임업체 간담회 자리에서 각각 입장을 밝혔는데 뉘앙스가 서로 다르다”며 “종량제에 대한 정통부의 확실한 입장은 무엇이냐”고 따져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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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코리아, 온라인ㆍ모바일게임 강화스크랩 2005. 4. 20. 22:22
EA코리아, 온라인ㆍ모바일게임 강화출처매일경제 4/20 세계적 게임업체인 일렉트로닉아츠(EA)의 한국지사인 EA코리아(대표 한수정)는 98년 한국에 설립돼 '울티나 온라인'이나 '커맨드앤컨커' '피파' '심즈'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 수많은 인기 게임을 국내에 유통해 왔다. 이 회사는 한국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한 외국계 게임 직배사며, 한국 현지 특 성에 맞도록 EA 게임을 현지화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EA코리아는 올해도 PC, 플레이스테이션2(PS2), X박스, PSP 등 다양한 플랫폼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100만대 보급이 이뤄진 PS2 마켓 에 집중할 계획이며 '니드 포 스피드' 'MVP베이스볼' 등 EA의 대표적인 타이틀 이 탑재된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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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 'RF온라인' 75만불 필리핀 수출스크랩 2005. 4. 20. 22:22
CCR, 'RF온라인' 75만불 필리핀 수출출처머니투데이 4/20 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필리핀 게임 서비스 업체 레벨업(대표 알로이 시우스 콜레이코)와 자사의 온라인게임 ‘RF온라인’을 계약금 75만달러와 매출액 22%를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수출했다고 19일 밝혔다. CCR는 이번 ‘RF온라인’의 계약금은 국내 게임 중 필리핀으로 수출된 게임 가운데 최고 금액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온라인게임의 필리핀 수출 계약금은 보통 30만달러를 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으로 CCR는 ‘RF온라인’ 현지화 작업 및 업데이트 등 기술적인 제반사항을 책임지고, 레벨업은 필리핀 내에서의 ‘RF온라인’ 마케팅과 서비스, 운영 등을 전담한다. 레벨업은 라그나로크를 서비스 하고 있는 필리핀의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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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길드워' 12세 이용가스크랩 2005. 4. 20. 22:22
엔씨소프트, '길드워' 12세 이용가출처머니투데이 4/20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대전게임 길드워가 18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로부터 ‘12세이용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길드워가 과장된 폭력성보다는 게이머들간의 협력과 전략수립이 게임의 핵심이라는 것이 이번 판정을 이끌어 냈다고 자체 분석했다. 길드워는 지난해 12월 영등위 사전등급분류에서 ‘12세이용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영등위의 이 같은 등급분류에 따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연령층의 게이머들이 길드워의 재미를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28일 오픈베타테스트를 비롯, 계속되는 길드워의 순항을 지켜봐 달라”면서 이번 판정을 환영했다. 엔씨소프트는 영등위의 이번 등급확정이길드워 PC방 및 개인사용자층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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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회차 우수게임공모 12편 선정스크랩 2005. 4. 20. 22:20
2005년 1회차 우수게임공모 12편 선정출처디지털타임스 4/20 블루사이드 `킹덤' 대상 영예 2005년도 1회차 우수게임공모전 수상작품으로 비디오게임 개발 업체 블루사이드의 `킹덤언더 파이어―히어로즈`와 모바일게임 업체 엑스크로스넷의 `불꽃놀이XG' 등 12편이 선정됐다. 우수게임공모전을 공동 주관하고 있는 디지털타임스와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은 지난 16일 2005년도 1회차 공모전 수상작 선정을 위한 심사회의를 마치고, 문화관광부 장관상과 5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대상 수상작으로 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 비디오게임 `킹덤언더 파이어―히어로즈'를 선정했다. 우수게임공모전 심사위원회(위원장 안상혁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또 문화부 장관상과 3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우수상 수상작으로 이니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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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길드워' e스포츠 첫발스크랩 2005. 4. 19. 17:06
엔씨소프트, '길드워' e스포츠 첫발출처머니투데이 인터넷판 4/19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만든 최초의 대전게임 길드워가 e스포츠로의 첫발을 내딛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6일 센트럴시티에서 펼쳐진 '길드워 챔피언십' 경기를 마지막으로 한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승상금 1500만원을 놓고 온라인예선과 지역별 결선을 거쳐 올라온 8개팀이 경합을 펼친 이번 행사는 약 500명의 관중이 지켜봤다. 연예인 게임단의 길드워 시범경기를 비롯해 각종 문화 공연도 펼쳐졌다. 개그맨 박수홍, 윤정수의 사회로 진행된 결승 본행사에서는 지난 2월 길드초청전 우승팀인 ‘워머신(War Machine)’ 길드가 우승을 차지, 우승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미국에서 열리는 E3 게임쇼 참관기회와 세계대회 자동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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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4개 마케팅통합법인 출범한다스크랩 2005. 4. 19. 17:02
모바일게임 4개 마케팅통합법인 출범한다출처지데일리 4/18 엠버튼, 모아이, 테크론, 게임네오 등 4개 회사 참여 모바일게임회사들이 모여 하나의 통합마케팅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이들은 엠버튼, 모아이테코놀로지, 테크론시스템, 게임네오 등 4개 모바일게임전문회사가 주인공. 이들 회사는 나를 위한 엔테인먼트라는 뜻은 ‘엔터테이먼트포미’로 법인을 통합한다. 엠버튼을 비롯한 이들 모바일게임회사들은 중견급 개발회사들로 꾸준히 모바일게임개발을 해온 업체들로 이번 인수합볍을 통해 그동안 모바일게임시장의 경쟁심화로 인한 수익률 저하를 극복하고 기업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들 회사들은 “각 회사들의 고유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강점분야를 강화하는 동시에 최대한 시너지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