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냥꾼 이야기 - 마셔 파워스 지음, 김정일 옮김/가야북스책의 표지에는 "미쳐 날뛰는 인생을 치유하는 마음 처방전" 이와 같이 적혀 있다.마음 처방전이라...책을 보기 전에는 제목과 너무 어울리지 않는 다고 생각했었다.이 책은 재미없는 나열형으로 구성된 자기 계발형 책이 아닌 판타지 소설과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진 책이다.음. 마치 셀든보울즈의 책들과 같이 쉽게 훌훌 넘겨 가며 읽을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난 개인적으로 이런책들이 좋다. 뭐 읽기도 편하고. 기억에 남기도 좋고...~ 다 읽고 나면 뭔가를 얻은것 같은 느낌?교과서 처럼 나열되어 있는 책들은 왠지 공부를 해야 할 듯한 느낌을 줘서 ... 필요한 책이 아니면 잘 읽게 되지 않았다.이 책으 걱정많고 고민많은 현대인들에게 읽어볼만한 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