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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는 그란데를 사라 - 요시모토 요시오

스타벅스에서는 그란데를 사라 - 요시모토 요시오 지음, 홍성민 옮김/동아일보사회사의 독서통신 교육으로 인해 읽게 된 책이다..일단 제목부터가 끌리지 않는가?기업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가격의 비밀..거기다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스타벅스에서는 그란데를 사라니... 이게 무슨 말이야??이 책은 경제학관련 책이다. 많이들 보신 경제학 콘서트, 괴짜 경제학, 경제학 콘서트 (음.. 다 내 책장에 있는 책들이네 ㅡ.ㅡ) 와 같이 현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 경제학 책이다.다만 약간은 색다른 점이 있다면 일본 작가가 쓴 책으로 일본 중심의 내용이라는 것이다.많은 경제학 책들이 서양중심으로 적혀여 있었던데 반해 약간은 색다른 느낌이랄까..(하긴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책들도 많다. ㅡ.ㅡ)뭐 하여..

카테고리 없음 2010.04.05

2010년 3월 - 안면도.. 황사가 잔뜩 끼던 날...

이번 3월 여행은 서해다!!!!어디로 갈까 하다가 이번엔 조금 가까운 곳으로 가보기로 했다.원래 매달 다니는 여행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으로 가는게 목적이였으나.. 왠지 안면도는 다시 한번 찾고 싶은 곳이였다.이전에는 직접 가본 곳이 아니라 직접 찾아가 보고 싶었다.하지만 이건 왠걸... 떠난 날자는 3월 22일.. ㅡ.ㅡ황사가 가장 심한 날이였다. 거기다가 비도 오고.... 그래서 당일날 찍은 사진은 정말 누렇고 어둡다.. ㅠㅠ서해대교 앞 휴게소 "행당도 휴게소"이다..아직 3시도 안된 시간이였는데 벌써 저녁 분위기.. ㄷㄷㄷ서해대교를 건너 안면도로 고고~안면도 하면 꽃지 해수욕장 아니던가..꽃지 해수욕장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ㄷㄷㄷㄷ완전 누렇다. ㅡ.ㅡ뭐 해가 질무렵이라 더욱 그렇게 보일지도 ..

카테고리 없음 2010.03.30

2010년 2월 - 제주도 #11 - 테디베어박물관 그리고 서울로...

2010년 2월 - 제주도 #11 - 테디베어박물관 그리고 서울로...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이다.비행기는 2시라. 오전이 약간 시간이 비어서 마지막 코스로 숙소와 가까운 테디베어 박물관을 가기로 했다.정확한 명칭은 테디베어뮤지엄 (http://www.teddybearmuseum.co.kr/) 이다.개인박물관이라 그런지 입장료가 싸지는 않다. ~ ^^와.. 이곳은 완전 테디베어들만 가득차 있다. 굉장히 오래된 테디베어 이다. 털도 다빠지고..이곳에는 테디베어의 역사를 볼 수 있게 오래된 테디베어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타이타닉 페러디이다. 침몰되는 배에서 마지막까지 음악을 연주하던 그들... 엘비스 테디베어 조던 테디베어 그리고 작은 가방에 들어가는 테디베어 가방의 크기는 약 5Cm 정도 되려나??갖고 ..

카테고리 없음 2010.03.20

2010년 2월 - 제주도 #10 - 섭지코지

2010년 2월 - 제주도 #10 - 섭지코지성산일출봉에서 벌써 해가 지는것 같아 빠르게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이번 장소는 올인 촬영지로 유명한 섭지코지!!성산 일출봉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다.섭지코지가 뭔지도 모르고 이동했다. (출처 : 네이버)뭐 이런 곳이란다. ^^섭지코지로 가는 길에 유채꽃 밭이 여러곳이 있었다..들어가서 사진 찍는데는 1,000원..밖에서 찍지 말라고 표지판이 붙어있긴 하다... 난 지나가다가 한컷..뭐 유채꽃밭에서 꽃을 찍으랴... 사실 꽃도 만개하지 않아 꽃을 찍을 필요는 없고, 사람을 찍으러 들어가는 것인데...ㅠㅠ 찍을 사람이 있어야 말이지!그래서 이렇게 지나가다가 한 컷으로 만족하고 섭지코지로 이동... 섭지코지에는 리조트가 들어와있었는데.. 그 리조트를 통해 올인..

카테고리 없음 2010.03.13

2010년 2월 - 제주도 #9 - 성산일출봉

2010년 2월 - 제주도 #9 - 성산일출봉이번 방문장소는 성산일출봉...참 멋진 곳이지만, 올라가는데 꽤나 힘든 곳이였다.. 바로 눈앞에 보이는 산 같은 곳이 성산 일출봉..!! 올라가는 곳... 여기까진 그나마 완만한 경사였는데... 올라가는 길에는 이런 바위들에 대한 설명이 적혀져 있다. 구름이 낀 흐린 날씨.. 이런날 구름을 뚫고 떨어지는 햇살 사진을 좋아한다..그래서 여러컷.. ^^ 성산일출봉 꼭대기에서의 파노라마..~화산으로 만들어진 성산일출봉의 꼭대기는 평평한 분지 모양을 하고 있다.. 꼭대기에서 바라본 바다.. 그리고 하늘.. 코끼리 바위란다... 잘 보면 정말 코끼리처럼 생겼다. ^^ 처녀바위 혹은 조개바위라고 하는데... 이렇게 생겼다. ^^ 정말 물이 너무 맑아 수영을 하고 싶을 정..

카테고리 없음 2010.03.12

2010년 2월 - 제주도 #8 - 미니미니랜드

2010년 2월 - 제주도 #8 - 미니미니랜드제주도에 오면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였다.왠지 동화속의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이고..내가 직접 가보지 못한 세계의 곳곳을 한번에 다 볼 수 있으니까~이번에는 설명이나 글보다 사진 위주로 포스팅 하려합니다.~그래서 되도록이면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사진 찍었고 모두 올렸어요. ㅎㅎ 입구에는 커다란 걸리버가 누워 있다. 제주도라 그런지.. 돌하루방 관련 모형들도 놓여있었다. ^^ 이건 일본 오사카성. 일본에 가면 꼭 보고 와야지!! 중국의 자금성이다. 성은 우리나라 경복궁도 있지만, 규모나 스케일이 다르다..그래서인지 중국인들은 관광코스로 경복궁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참고로 중국인이 꼽는 최고의 코스중 하나는 바로 롯데월드란다.ㅎㅎ 우리의 남대문.....

카테고리 없음 2010.03.12

2010년 2월 - 제주도 #7 - 만장굴, 태왕사신기 촬영장

2010년 2월 - 제주도 #7 - 만장굴, 태왕사신기 촬영장미로공원을 벗어나서 곧바로 만장굴로 향했다...오전 코스는 미로공원, 만장굴, 태왕사신기 촬영장이니라...만장굴은 이전에 가보긴 했지만, 그래도 제주도에 왔는데 안보고 가기 좀 그렇고.. 사실 기억도 잘 안나고~미로공원이랑 그리 멀지 않아 코스로 정했다.^^ 세계자연유산 만장굴...만장굴이 생겨난건 화산이 폭발하면서 용암이 흐르고, 위쪽의 용암은 굳고, 아래쪽은 용암이 계속 흘러 그 통로가 만들어 졌는데.그게 바로 만장굴이란다.그래서 만장굴에 들어가면 용암의 흐름 흔적이라던지 하는 것을 많이볼 수 있다. 제주는 벌써 봄인가... ??오전에 눈이 내리긴 했지만... 꽃이 피기 시작했다.^^ 아.. 삼각대가 너무 아쉬운 상황... 너무 어두워서 사..

카테고리 없음 2010.03.07

2010년 2월 - 제주도 #6 - 김녕미로공원

제주도 #6 - 김녕미로공원3번째 날이 밝았다.일어나자 마자 제일 처음 한건. 역시 커튼을 열어 젓힌것..앗.. 창밖으로 해가 떠오른다..재빨리 카메라를 꺼내들고 한 컷!!!하늘에 구름이 참 많구나. ㅠㅠ전날 저녁에 주문해 놓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사이드 미러가 도색이 완료 되었다는 말을 듣고 일단 남쪽 끝에서 북쪽끝에 있는 카센터로 고고!!!제주도는 중앙에 한라산이 있다. 따라서 종단 혹은 횡단을 하게 되면 한라산 중턱을 넘어야 한다.한라산은 높은 산이라 그런지. ㅡ.ㅡ 해안가와 날씨가 완전 다르다. 뭐 아침에 구름이 잔뜩 끼긴 했지만, 이정도 눈이 올줄이야...사진이라 잘 보이지 않는다...그래서 동영상을 준비했다.헉. 많이도 온다... 하여간 카센터 가서 수리 완료!!!다행히 수리비는 많이 나오지 ..

카테고리 없음 2010.03.06

치우천왕기 - 이우혁

치우천왕기 1 - 이우혁 지음/들녘(코기토)치우천왕기 9권까지 정말 순식간에 해치운듯 하다..사실 책을 읽는 속도가 빠르지 못한터라... 9권을 모두 구입하면서 언제 다 읽게 될까 걱정을 했지만...그건 정말 걱정일 뿐이였다.책의 내용은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로 넘어가는 단계인것 같다.그리고 정말 작은 역사적 사실을 통해 이런 장편 소설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소설을 보면 시대적 배경과 시대적 설정들을 살펴 볼 수 있다.그 누구도 직접 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시대를 실제 눈에 보이는 것 과 같이 묘사할 수 있다는 건 작가의 엄청난 노력의 결실이리라..사실 석기시대에 관심도 없던 내가 소설을 익은 이후, 박물관에 가면 이제 석기 시대 유물들도 찬찬히 살펴보게 되었다.음... 책은 하..

카테고리 없음 2010.03.01

2010년 2월 - 제주도 #5 - 해안도로

#5 제주도의 오후... 해안도로..차량 수리 예약을 하고 나니... ㅡ.ㅡ;; 오후 일정을 어떻게 돌까 사실 고민이 좀 되었다. 뭐 계획은 이미 수포로 돌아갔고..오늘 저녁이랑 내일 아침 준비나 하자는 생각으로 이마트에 들러 장을 보고~서쪽 해안도로를 달려 숙소까지 가보기로 했다.직선거리는 약 40KM정도 되는 거리인데.. 해안도로로 가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바다라도 싫컷 보고 가자는 생각에 달리기로 했다. 점차 어둠이 몰려오는 해안가....구름이 잔뜩끼어 있었다... ㅠㅠ 내일 날씨는 어떨까???그날은 비도 오기까지 했는데.. 제주의 날씨는 참.. 왔다갔다 하는거 같다...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참 멋진 곳을 발견했다..!! 이 사이길로 내려가면 바다 가까이 갈 수 있는데~내려가는 길이 참 험하..

카테고리 없음 2010.03.01

2010년 2월 - 제주도 #4 - 고등어 쌈밥, 러브랜드

#4 - 2010년 2월 18일두번째 날 - 고등어 쌈밥, 러브랜드오전에 두 곳을 둘러본 터라 벌써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되었다...무엇을 먹어야 하나... 제주도 까지 왔는데.. 제주도 음식은 먹어봐야 하지 않겠는가...?두리번 거리며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났다. ㅡ.ㅡ부디쳐서 오른쪽 사이드 미러가 박살이 나버렸다..헉.. 깜깜하다... 하아... 어떻게 해야 하지..갑자기 배고픔도 싹 가신다... ㅠㅠ랜트카 인수 받을 때 자차 보험을 들껄....운전에 자신이 있었는데.. 이런일이... ㅠㅠ일단 가까운 카센터로 갔다.. 이런.. 당연히 부품이 없단다.. 주문하면 내일쯤 될까?? 제주 시내로 나가란다...결국 또 계획이 틀어져 버린다...나는 남서쪽에 있는데.. 제주 시내는 북쪽에 있다...또 한참을 올라..

카테고리 없음 2010.02.28

2010년 2월 - 제주도 #3 - 초코릿 박물관, 유리의 성

#3 - 초코릿 박물관, 유리의 성에잇 이왕 일정이 꼬여버린거.. 그냥 닥치는 대로 돌아다녀 볼까???해안도로를 따라가다보니.. 초코릿 박물관 표시판이 보였다.대략 저렇게 돌지 않았을까?? 입구 근처의 담벼락... 초코릿 박물관 입구... 왠지 만화나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모습...입장료는 굉장히 저렴했던걸로 기억이 난다.하지만, 입구에서 대 놓고 큰 기대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그런 분은 그냥 돌아가시는게 좋다고...그래도 입구까지 왔는데 안들어갈 수는 없겠죠? 음. 그냥 작은 마을을 꾸민것 같은데.초코릿이랑 무슨 상관 이지?? 참. 박물관에 들어가면 핫초코나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준다... 음.. 그냥 커피 사먹었다고 생각하고.. 입장. ^^ 중간 중간에 이렇게 초코릿에 관련된 액자가 붙어 있다. 초..

카테고리 없음 2010.02.27

2010년 2월 - 제주도 #2 - 둘째날 해안도로..

제주도에 도착 후... 첫번째 맞이하는 아침이다..창문을 열어보니.. 바다가 보인다..하지만. ㅡ.ㅡ;; 이런 구름이 잔뜩 끼어 있다..이거 불안한데?? 사실 두번째 날 일정은 마라도를 들어가는 것이였다...제주는 크게 동쪽과 서쪽으로 나눠서 여행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다.하지만, 서쪽은 생각 보다 관광지가 많지는 않다..그래서 숙소가 마라도 선착장과 가까워마라도에 들어갔다가... 점심은 대한민국 최담단 짜장면 집에서 짜장면을 점심으로 하고, 위의 지도에서 빨간색 선과 같이 쭈우욱 서쪽을 돌아보는 것 ... 이게 바로 두번째 날의 일정이였다.하지만 이게 왼걸.. ㅡ.ㅡ;;마라도로 떠나는 배는 약 30분 간격으로 계속 있는 걸로 알고 갔는데... ㅡ.ㅡ;;매표소가 문이 닫겨져 있다.전화를 해봤더니....

카테고리 없음 201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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