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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휴대전화 게임 바이러스출처문화일보 8/12 (::은밀한 메시지 노출 위험::)휴대전화로 게임을 불법 다운로드 받았다간 큰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BBC 인터넷판은 11일(현지시간) “지난 6월 세계최초로 휴대전화 바이러스 ‘카비르’가 발견된데 이어, 이번에는 휴대전화용 게 임 바이러스까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모스키토(모기)’란 이름의 게임을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았을 경우 감염되는 이 바이 러스는 휴대전화기 자체를 망가뜨릴 정도로 악성은 아니다. 하? 嗤?사용자가 게임을 하는 도중, 휴대전화에 남아 있는 문자메시 지를 내장된 전화번호들로 무단 전송해버린다는 것. 따라서 은 밀한 메시지가 남에게 노출될 위험이 있다. 이 바이러스는 카비 르 바이러스처럼 노키아, 지멘스, 소니 에릭슨 등이 생산한 휴대 전화..
미르의 전설2 계약 중요성 인식 계기출처지데일리 8/12 중국 진출때에는 꼼꼼한 계약 체결이 관건 세계 온라인게임 역사상 가장 많은 동시접속자를 기록하고 있는 게임은 중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미르의 전설2’다.‘미르의 전설2’가 온라인게임에 있어 갖는 의미는 두가지라 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했다는 점과 ‘미르의 전설2’의 중국 진출로 중국시장 가능성에 대해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들이 눈을 떴다는 것이다.‘미르의 전설2’가 중국에서 기록했던 최고동시접속자수는 무려 80명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리니지’의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15만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무려 5배 이상이다.‘미르의 전설2’를 개발한 업체는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그러나 위메이드엔..
모바일게임 저작권 '묻지마 공세'출처전자신문 8/13 미국 모바일업체가 국내 업체를 내세워 한국 모바일게임업체들이 자사 게임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팝캡사가 개발한 퍼즐게임 ‘비주얼드’의 서비스 독점권을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스타일네트워크는 12일 “치즈케익프로덕션?다날?엠크레스 등 3개 업체가 ‘비주얼드’를 모방한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며 서비스를 중지해 줄 것을 요청하고 관련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PC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개발사와도 저작권 계약을 하고 PC방 유료 서비스를 주장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업체다. 스타일네트워크는 같은 그림 3개를 나란히 배열해 블록을 없애나가는 ‘비주얼드’ 게임은 미국 팝캡사가 원조로서 이 게임의 모바일 ..
무료선언 '탄트라' 리모델링 승부수 성공할까출처스포츠서울 8/13인도풍 MMORPG ‘탄트라’의 독특한 행보가 게임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탄트라는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등 패키지게임 유통업체인 ㈜한빛소프트가 지난해 온라인게임 업체로의 변신을 선언하며 선보인 작품. 국산 온라인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중세 팬터지 일색의 게임제작 관행에서 벗어나 인도 세계관을 채택해 최초의 동양풍 팬터지라는 신선함과 뛰어난 그래픽으로 초기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상용화 후 불안정한 서버 때문에 문을 닫아야 했다. ◇게임업체 최초의 리모델링 게임그러나 ㈜한빛소프트는 상용화 실패 후 게임업계에 전례가 없는 ‘리모델링’이라는 승부수를 택했다. 탄트라가 뛰어난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서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