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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게임은 우정을 싣고~출처전자신문 8/16 ‘게임에까지 녹아든 개발자들의 우정.’ 각자의 게임 개발작업을 독려하면서 서로의 게임에 상대방이 만든 게임을 알리고, 전파하는 장치까지 넣은 두 명의 개발자들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판타그램의 ‘킹덤 언더 파이어 더 크루세이더(이하 크루세이더)’의 개발을 총지휘하고 있는 이현기 감독(31)과 넥슨의 야심작 ‘마비노기’를 탄생시킨 데브캣팀 김동건 실장(31)이 바로 그 주인공. 크루세이더에는 게이머가 전쟁을 치르고 휴식을 취하는 사이, 아니면 광장을 뛰어다니다 보면 언뜻 마비노기에 대한 이야기가 떠오른다. 꼭 찾으려고 해서가 아니라 뜻하지 않게 게이머가 마비노기를 접하도록 한 것이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마비노기의 게임내 서점에서는 크루세이더의 공략집을 판다. ..
코코캡콤, PS2용 '뷰티플 죠' 발매출처전자신문 8/16 코코캡콤(대표 전명옥)은 게임큐브용로 출시됐던 ‘뷰티플 죠(Viewtiful joe)’를 내달 말쯤 플레이스테이션2(PS2)용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해 일본에 첫선을 보인 뒤 독특한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높은 인기를 끈 바 있다. 스타일리쉬 액션의 대표작 ‘데빌 메이 크라이’의 주인공 ‘단테’가 등장해 더욱 관심을 끈다. 또 카툰 랜더링으로 표현된 친근한 그래픽과 장면을 확대해 볼 수 있는 줌 모션 등의 새로운 기법으로 흥미를 더해 준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etnews.co.kr
기계 vs 인간 충돌대작 “예감은 좋다”출처경향신문 8/16 게임계의 시선이 한 온라인게임에 집중되고 있다. 오는 20일 공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는 온라인게임 ‘RF온라인’(www.RFonline.co.kr)이다. 국민게임 ‘포트리스’를 만든 CCR가 5년동안 8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대작 게임이다. 국내 온라인게임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SF 배경의 게임으로 기계문명과 인류문명의 충돌을 그렸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뒤 최근까지 5차에 걸쳐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왔다.‘RF온라인’은 2004년 MMORPG 분야 기대작 중 하나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와 웹젠의 ‘뮤’가 양분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시장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게임으로 손꼽혀왔다. 최근 게임전문 주간지 ‘경향게임스’가 전국의 PC방 업주들을..
3D게임 전용폰시장 예열…삼성전자 출시 이어 LG?팬택등도 채비출처파이낸셜뉴스 8/14 카메라폰, MP3폰에 이어 3D게임폰을 중심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폰이 앞다퉈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입체적 화면, ‘조이스틱’을 축소한 방향버튼을 채용하는 등 특화된 게임 전용폰도 나올 것으로 보여 시장반응이 주목된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 싸이버뱅크 등 단말기 제조사들의 행보도 바빠지고 있다. 게임폰의 첫 포문을 연 삼성전자는 이달 초 국내에서 첫 출시한 조이스틱 3D게임폰(SCH-V450)의 시장반응을 지켜본 뒤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삼성전자 관계자는 “SCH-V450은 메뉴, 확인키 등이 단말기 외부에 따로 장착돼 편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조이스틱, 듀얼스피커와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