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 뛰어나 제휴"출처매일경제 9/21 세계 최초로 3D 대전 격투 액션 게임 '버츄어 파이터' 를 개발하며 게임업계 스필버그로 불리는 일본의 스즈키 유가 지난 17일 한국을 찾아 신작 온라인게 임 '쉔무온라인' 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쉔무온라인' 은 일본 게임 명가인 세가가 콘솔(비디오) 게임에서 온라인게임 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개발에 착수한 야심작이다. 세가에서 이번 게임개발의 총감독을 맡고 있는 스즈키 유는 국내에서도 큰 인 기를 끌었던 버츄어 파이터 등 세가의 유명 오락 개발에 참여해 온 세계적 게 임 개발자다. '쉔무온라인' 게임 개발에는 약 70명의 게임 개발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순수 개발비만 100억원, 마케팅 비용으로 약 3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게임 개발을 위해 당초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