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폰·PSP·DMB폰 '5월大戰'출처서울경제 4/19 게임폰ㆍ휴대형 게임기ㆍDMB폰 등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기기들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혈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는 이들 기기들이 신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효과도 있지만 젊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다는 점에서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단 가장 먼저 테이프를 끊은 것은 게임폰. KTF와 SK텔레콤이 이달 초부터 각각 3D게임포털인 ‘지팡’과 ‘GXG’를 본격적으로 서비스함에 따라 게임폰 보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이 50만원대에 달하는 삼성전자의 게임폰은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휴대폰으로 양손을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도 다음 달에 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