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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남코의 "팩맨", 2006년 기네스 북에 선정 영광출처게임저널 5/20 “팩맨”이 기네스북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주)남코는 80년에 출시한 게임제공업용 액션 게임 “팩팬”이 영 기네스 월드 레코드가 선정한 ‘가장 성공한 업무용 게임기’로 선정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여성을 타켓으로 개발된 “팩맨”는 80년 발매이래 약 7년간 로열티를 포함해 293,822대가 판매됐고, 이 수치가 인정돼, 2006년도판 ‘영 기네스 월드 레코드’판에 기술될 예정이다. 오는 22일 탄생 25주년을 맞는 “팩맨”은 미국에서 현재까지 가장 인기 높은 게임기. 이에 미국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2, 엑스박스, 게임큐브, PSP 등 전 기종 전용으로 “팩맨 3”를 발매할 계획이다. “팩맨”을 제작한 이와타니 토루씨는 이번 일과 관..
한빛소프트, ‘팡야’, ‘탄트라’ 브라질 수출로 남미시장 진출출처겜티즌 5/20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이 달 20일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와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탄트라’의 브라질 수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인 남미 시장 개척에 나섰다. 한빛소프트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인 ‘E3’에서 총 1,000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을 갖고, 현장에서 브라질 우노 네트워크(UNO NETWORK)사와 온라인 게임 ‘팡야’와 ‘탄트라’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한빛소프트 박순우 해외사업팀장은 “이번 팡야와 탄트라의 브라질 수출은 한빛소프트의 남미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을 뜻한다”며 “조만간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미 시장에도 입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겜티즌 이장혁기자(hymagic@)
차세대기에 관한 닌텐도의 전략은 무엇인가출처게임타임 5/20 지난 19일(현지시간), 닌텐도의 미국지사 부회장인 페린 카플란씨가 닌텐도의 차세대콘솔 시장의 전략에 관해 언급하고 닌텐도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 소니의 PS3와는 다른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카플란 부회장은 "현재 소니가 수행하고 있는 PS3 전략은 MS와 경쟁하려는 측면에서는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이 두 회사들은 E3에서 하나의 목표(차세대콘솔 시장 선점을 위한)를 가지고 서로 전투를 하고 있지만 닌텐도는 그렇지 않다."며, "소니가 이번 E3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는 이유가 MS를 경쟁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MS나 소니와 E3를 통해 경쟁하려는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 또 "닌텐도사는 MS와 소니처..
게임업계 1분기 실적 분석출처더게임스 5/20 '카트' '와우' 바람 거셌다 '대작격돌' 분수령 ‘부익부 빈익빈’ 게임업계 1분기 실적을 함축하는 말이다. 겨울방학 특수가 끼어있는 1분기는 비교적 성수기에 해당한다. 특별한 이변이 없다면 그 폭의 차이는 날지 몰라도 실적이 좋기 마련이다. 그러나,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는 인터넷 비즈니스 특성상 ‘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는 갈수록 벌어지는 양상이다. 주요 메이저급 게임업체의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2분기 이후 게임업계의 ‘손익계산서’를 진단해 본다. 현 게임시장은 캐주얼게임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년 하반기 ‘RF온라인’에서 시작해 ‘WOW’ ‘아크로드’ ‘길드워’로 이어지는 대작 MMORPG가 쏟아지고 있지만, ‘카트라이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