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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日'게임거장' 고지마씨 "박찬욱 감독이 너무 좋아요"출처매일경제 6/2 일본 '게임거장' 고지마 히데오 감독이 박찬욱 감독과 영화 '올드보이'에 대해 극찬해 화제다. 영화광으로도 유명한 그는 지난 2월 초 한국을 찾아 박 감독을 직접 만나기까지 했다. 세계적인 게임개발자 고지마 히데오 감독은 게임월간지 '하이퍼 플레이스테이 션2' 최근호에 '나와 올드보이'라는 기사를 기고했다. 고지마 감독은 잠입 액 션게임 '메탈기어' 시리즈로 1500만장 이상 판매 규모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에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그가 박 감독에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해 12월 도쿄에서 열린 한국영화 행사에서 올드보이를 처음 접하면서부터. 그 후 'JSA'와 '복수는 나의 것' 등 박 감독 전작까지 섭렵하는 등 열렬한 팬..
대구 게임도시로 '신나는 변신'출처서울경제 6/2 대구가 게임산업 중심도시로 변신하고 있다. 대구시는 세계적인 게임개발연구소와 손잡는가하면 게임아카데미를 설립해 전문인력을 양성, e스포츠전용경기장 건립 등 게임산업 기반 확충에 발벗고 나섰다. 1일 대구시와 대구디지탈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대구를 게임산업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우선 대구디지탈산업진흥원과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공동으로 ‘대구게임아카데미’를 설립, 80~100명 학생을 선발, 1~2년 과정을 통해 게임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 미국의 세계적인 게임연구소인 ‘UC어바인 게임랩’과 공동으로 오는 8월 게임연구소를 설립한다. UC어바인대학에서 교수 8명과 연구원 10명 등 모두 18명이 참여하고 경북대 교수 ..
온라인게임 수출 중견업체도 가세출처전자신문 6/2 중견업체들의 이른바 ‘중박 게임’이 해외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상소프트, 프리스톤, 써니YNK 등 중견 게임업체들의 수출이 잇따라 성사되면서 한국산 온라인 게임의 영향력이 전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대상 지역도 그동안의 중국, 동남아 편중 경향을 벗어나 남미, 일본 등이 공략 국가에 포함되는 등 신규시장 창출 흐름이 뚜렷하다.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신감각의 3차원 비행슈팅 온라인게임 ‘스페이스카우보이’를 일본의 최고의 화제 기업 라이브도어(대표 호리에 다카후미)에 수출했다. 라이브도어는 니혼방송 경영권을 둘러싸고 후지TV와 공방을 벌일 정도로 급성장한 ‘일본판 야후’로 이번 ‘스페이스카우보이’로 온라인게임시장에 첫 진출한다..
中 온라인게임 新규제책 내놓는다출처머니투데이 인터넷판 6/2 중국이 온라인 게임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규제책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신화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온라인 게임을 정화하려는 정부 노력의 일환으로 중국 문화부와 신식사업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신 규제책에 따르면 게임업체는 게임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게임룰을 바꿔야 한다. 이번 새 규체책은 6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 문화부와 신식사업부는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들에게 정부가 선정한 다수의 프리미엄 게임을 추천할 계획이다. 문화부 관료인 창 신징은 "대부분의 게임 플레이어들은 35세 미만인 경우"라며 "이들 연령대는 섹스, 폭력, 여타 불온한 콘텐츠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해 온라인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