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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써니YNK, 온라인게임 '푸쉬베어' 대만 수출출처머니투데이 인터넷판 6/2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류엔터테인먼트(대표 류지수)가 개발한 캐주얼 액션슈팅게임 ‘푸쉬베어’를 대만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대만 TWP(대표 주모식)와 맺은 계약에 따라 써니YNK는 계약금 10만달러와 상용화 후 2년간 런닝 로열티 25%를 보장 받는다. ‘푸쉬베어’는 피구라는 친숙한 스포츠를 활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감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다. 한편 TWP(대만명 : 제삼파정보주식유한공사)는 대만 최대 PC판매업체인 Acer그룹의 자회사로 소프트웨어 및 보안 솔루션과 게임포털 ‘funtowon’을 서비스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phils..
와우포엠, 3D 모바일게임 일 수출출처디지털타임스 6/2 모바일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업체 와우포엠(대표 신헌주)은 일본 모바일 콘텐츠 업체 사미네트웍스(www.sammy-net.jp 대표 오노 마사아키)에 모바일 3D게임 `카오스 오브 스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미네트웍스는 일본 무선사이트 중 최다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777타운'을 통해 NTT-도코모와 KDDI, J-폰 등 일본의 3개 이동통신사에 이 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카오스 오브 스톰'은 로봇이 등장하는 휴대폰용 3D FPS 게임으로 일본에 이어 미국과 유럽에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택수기자@디지털타임스
게임업계 엔씨소프트-넥슨, 안방 내놔라출처매일경제 6/2 국내 게임업계 1위 자리를 두고 엔씨소프트와 넥슨이 맞붙는다. 두 회사는 특히 상대방 주력 시장에 뛰어들어 게임업계 지존자리를 놓고 승부 를 벌인다. 넥슨은 캐주얼게임에서 벗어나 엔씨소프트 텃밭이었던 정통 다중온라인롤플레 잉게임(MMORPG)시장에 진출한다고 선언했으며 엔씨소프트는 넥슨이 1위를 차지 하고 있던 게임포털 사업을 시작한다. 그 동안 게임업계 부동의 1위는 엔씨소프트였다. 엔씨측은 '리니지' 등 정통 M MORPG로 업계 절대 강자로 군림해 왔으나 지난해 넥슨이 '카트라이더'로 대박 을 터뜨리면서 1분기 두 업체 매출 격차는 근소한 차로 줄었다. 지난 1분기 넥슨은 매출 539억원을 올려 엔씨소프트의 604억원에 비해 60억원 가량 뒤..
넥슨, '제라'로 엔씨에 도전장출처머니투데이 6/2 온라인게임 2위업체 넥슨이 개발인원 100명에 3년간 1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한 신작 게임을 내놓았다. 그동안 캐주얼게임 부분에서 독보적 입지를 굳힌 넥슨이 선두업체 엔씨소프트의 텃밭인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G) 분야에도 야심차게 도전을 시작했다. 넥슨(대표 서원일)은 1일,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 와이트월에서 발표회를 갖고, 자사의 신작 온라인게임 '제라: 임페란 인트리그(ZerA: Imperan Intrigue)>(이하 제라)를 공개했다. 제라는 일반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에서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전투 및 몬스터 사냥에서의 지루한 요소를 배제시켰다. 레벨별로 각 단계에 맞게 몬스터들이 지능적으로 움직여 유저들이 단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