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제이씨 `프리스타일` 대박출처디지털타임스 5/17 온라인 농구게임 유료화 한달만에 매출 24억원 넘어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와 KTH(대표 송영한)가 함께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이 올 상반기 흥행대박 신화를 쏘아 올렸다. KTH 관계자는 16일 "지난달 초 파란 사이트를 운영하는 KTH와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조이시티를 통해 `프리스타일' 부분유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개월만에 양측 매출을 합쳐 총 24억원을 넘어섰다"며 "지금과 같은 상태라면 연말까지 200억원 매출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은 미들코어 풍의 온라인 스포츠게임으로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골프게임 `팡야' 이후 2번째로 스포츠 게임 흥행 신화를 쏘아 올렸다. 특히,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