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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반지의 감동을 웹젠의 차기작에서 출처 : 게임샷. 작성일 : 2004-08-06온라인게임 '뮤(www.muonline.co.kr)'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웹젠(대표 김남주)이 차기작 명을 '선(SUN: Soul of the Ultimate Nation)'으로 확정하고 이와 함께 영화 '반지의 제왕'의 음악감독인 하워드 쇼어와 게임음악 제작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선은 2003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웹젠의 뮤에 이은 차기작으로 콘솔게임의 특장점을 최대한 반영하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중이며 뮤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투, 편의성,그래픽 등에서도 기존 게임과 차별화되는 요소를 부각시킬 계획. 선은 내년 초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한편, 선의 게임음악은 영화 반지의 제왕의 영화음악을 담당했던 하워..
출처 : 게임샷작성일 : 2004-08-09지난 5일 미국 현지에 출시된 id소프트웨어의 '둠3'와 9월로 예상되는 밸브의 '하프라이프 2' 등으로 인해 다른 대작 FPS게임들이잇따라 발매일을 연기하고 있다.이는 FPS게임의 전설로 평가되는 둠3, 하프라이프 2와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유통사들이 자사 게임의 발매일을 연기하고 있는 것.다국적 게임업체인 EA는 7일 자사의 밀리터리 액션 '메달 오브 아너 퍼시픽 어썰트'(Medal of Honor: Pacific Assault)의 발매 시기를 11월로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달 오브 아너:퍼시픽 어썰트'는 EA의 인기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메달 오브 아너'의 신작으로 미국과 일본의 2차 세계대전을 다루고 있다. EA측은 이번 연기에 대해'이 게임의..
'열대야'를 꽁꽁 얼리는 오싹~ 오싹~ 호러게임출처더게임스 8/7 무데위 쫓는 공포물 입맛따라 '100배 즐기기' 같은 호러영화를 봐도 재미있다는 사람과 재미없다는 사람으로 나뉜다. 이것은 작품의 질이 문제가 아니라 취향의 차이다. 영화 뿐만 아니라 게임도 마찬가지로 유저의 개성에 따라 적절한 작품이 따로 있다. 자정이 되기를 기다려 불빛을 모두 차단한 채 PS2나 PC의 전원을 올리는 유저에게는 최강의 공포게임이 맞을 것이고 호기심이 많지만 심약한 유저에게는 눈 딱 감고 소리지르며 온 사방에 총알을 난사하는 게임이 적당할 것이다. 호러 게임도 이젠 맞춤 시대인 것이다. # 무엇이든 홀로, 혼자가 즐거워 - 독불장군 스타일 “게임은 오로지 혼자 해야 제 맛이다.” 이렇게 외치는 유저는 의외로 많다. PC..
올림픽 영향..게임시간 줄 듯출처머니투데이 인터넷팥 8/13아테네 올림픽 중계 방송 시청이 온라인 게임 플레이 시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한 게임업체 직원들의 설문조사에 의해 나타났다. 12일 CCR㈜(대표 윤석호 www.X2game.com)는 최근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아테네올림픽 관련 이메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80% 이상이 이번 아테네올림픽 시청이 온라인 게임 플레이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모두 205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직원들은 ‘올림픽 중계 방송 시청이 온라인 게임 플레이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조금 있을 것 같다’고 응답한 직원이 66%로 가장 많았고, ‘많이 있을 것 같다’고 답한 직원만도 15%에 이르는 등 81%가 올림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