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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사이버 월드컵 열린다'.. MS?EA?FIFA 매년 개최키로출처한국경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일렉트로닉아츠(EA)가 국제축구연맹(FIFA)과 손잡고 올 해부터 매년 "사이버 월드컵"대회를 개최한다. MS는 22일 자사 가정용 게임기 X박스가 2006 독일 월드컵의 공식 게임기로 선 정됐다며 이를 계기로 FIFA EA와 공동으로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일명 사이 버 월드컵)을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올해는 오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6개 대륙별로 사이버 월드컵 지역예선이 열리고 12월 중 스위스 취리히에서 결승전이 열린다.사이버 월드컵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3개월에 걸쳐 X박스 라이브를 지원하 는 EA의 축구게임 "FIFA 풋볼 2005"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사이버 월드컵은 내년부터는..
만화는 게임의 어머니? 이젠 거꾸로!출처경향신문 만화를 원작으로 게임을 제작하는 건 이제 흔한 일이다. ‘리니지’ ‘바람의 나라’ ‘라그나로크’ ‘열혈강호’ 등은 인기만화명인 동시에 이 만화를 원작으로 탄생한 온라인게임이다. 반대도 드물지 않다. 최근 게임을 원작으로 만화를 만드는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다.게임 인기가 오프라인 만화에까지 그대로 이어진 대표적인 예가 ‘메이플스토리’다. 지난 4월말 이 게임을 소재로 한 ‘코믹 메이플스토리’(서울문화사?각권 8,500원)가 발매되면서 초등학생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발매 한달이 채 못돼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등에서 전체 판매순위 3위, 아동만화부문 1위에 올랐고 3권이 나온 현재까지 70만부 정도가 팔렸다. 만화는 전면 컬러로 전사?마법사?궁..
[게임]“지갑없이 즐겨봐!”출처경향신문“게임 이제 공짜로 즐기세요.” 한빛소프트, 이소프넷 등 일부 업체가 유료 온라인게임을 무료로 바꾸고 있다. 네오위즈, 엠게임, 다음게임 같은 대형 포털업체도 자사 게임에 대한 PC방 무료화를 잇따라 선언하고 나섰다. 유료 사용자가 급감하자 아예 공짜로 만들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함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와 웹젠의 ‘뮤’ 등이 온라인게임시장에서 과점체제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났다. 후발 게임업체가 선두 게임업체에 더 이상 눌릴 수 없다는 자구책의 하나로 무료화 전략을 채택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엄밀하게 말하면 이번 온라인게임 서비스의 무료화는 캐주얼이나 보드 게임에서 시행하고 있는 아바타나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유료 서..
아시아게임시장 태극기 휘날린다…한게임, 일본서 1위 질주출처동아일보《한국의 게임회사들이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 ‘태극기’를 꽂았다. 국내에서의 성공 경험과 한류(韓流) 열풍을 기반으로 시장잠재력이 큰 아시아 지역에서 온라인 게임의 1인자로 부상한 것. 아시아 각국은 최근 정보기술(IT)산업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온라인 게임에 필요한 인터넷 기반시설이 갖춰지고 있다. 그동안 세계 게임시장은 미국과 일본의 비디오 및 PC 게임이 장악했으나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가며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제 반도체 자동차 등에 이어 한국의 대표 수출 품목으로 ‘온라인 게임’이 추가된 것.》 ▽NHN과 그라비티, 일본 내 1위 등극=10년간의 장기침체를 겪었던 일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