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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엔터테인먼트 사장 조병규 ‘씰’ 2기 버전 곧 발표출처일간스포츠 8/25 [일간스포츠 이재진 기자 강성곤 기자] "글로벌 개발사로 거듭나기 위해 초심으로 다시 시작합니다!"온라인 RPG (www.sealonline.co.kr, 이하 )의 개발사 그리곤 엔터테인먼트가 가을바람을 타고 재도약에 나선다. 그리곤의 조병규 사장(33)은 일간스포츠(IS)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9월 제2창업을 선언하고 의 2기 버전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최초로 밝혔다. ▲ 2년간 2000만 달러 수출보장그리곤은 지난 11일 중국의 '광우화하 과학기술유한공사'와 계약을 맺고 중국본토에 을 수출했다. 실질적 '계약금'인 기술지원금 400만 달러 선지급에 2년간 로열티 최소보장금 600만 달러(러닝 로열티 30%)로 총 1000..
[CEO와 차 한잔] 송지호 CJ인터넷 사장출처서울경제 8/25 최근 플레너스에서 사명을 바꾼 CJ인터넷은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종합 포털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힘찬 재도약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CJ인터넷은 이달 초 그동안 성장의 걸림돌로 지적됐던 영화사업 부문인 시네마서비스 등을 전격 매각하면서 700억여원에 달하는 막강한 현금을 보유, 공격적인 사업추진의 첫 단추를 끼웠다. 이 같은 CJ인터넷의 과감한 변화의 기저에는 플레너스가 CJ그룹에 편입되면서 지난 6월 방준혁 전 사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송지호(44?사진) 대표의 거침없는 경영방식이 깔려 있다.“오프라인 영화사업을 담당했던 시네마서비스 매각은 CJ인터넷이 ‘퓨어(pure?순수한) 인터넷’으로 가는 첫걸음을 뗐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밝힌 송 사자..
넥슨, 비엔비 일본에서 공개서비스출처한국경제 8/25 넥슨(대표 서원일)은 일본 현지법인 넥슨재팬을 통해 온라인게임 비엔비의 공 개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엔비는 물풍선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온라인 대전게임으로 국내에서 33만 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할 정도로 10,20대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중국과 대만에서도 동시접속자수가 각각 60만명과 15만명을 넘어섰다.회사 관계자는 "일본 게이머들의 정서에 맞는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큼 일본에서도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
한중 온라인게임 로열티 분쟁 재발출처전자신문 8/25 국내 한 중소 게임개발업체가 중국 기업으로부터 게임 서비스 계약금과 로열티 일체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한?중간 온라인게임 로열티 분쟁이 또다시 업계 이슈로 떠올랐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중국 게임서비스업체 T2테크놀로지와 계약을 하고 온라인게임 ‘다크에덴’ 서비스권을 넘겼으나 로열티를 한 푼도 받지 못해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다크에덴’은 그동안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5만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유료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앞서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중국법인 상하이 매락소프트는 지난해 10월 T2와 ‘다크에덴’ 서비스 계약을 하고 지난 4월 26일 상용서비스에 들어갔다. 소프톤 측은 그러나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