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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모바일 마법사'편 출시 그라비티(대표 김정률, www.gravity.co.kr)는 자사의 온라인 게임인 ‘라그나로크’를 모바일화한 ‘라그나로크 모바일 마법사편’을 SK텔레콤을 통해 8월 20일부터 서비스한다. ‘라그나로크’의 6가지 1차 직업 캐릭터를 이용해 만들어진 ‘라그나로크 모바일 마법사편’은 원작인 ‘라그나로크’를 배경으로 했으며, 게이머는 이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축적한 ‘제니’를 실시간으로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계정으로 전송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이번 게임의 런칭에 이어 9월부터는 KTF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차후 계속적으로 5종의 캐릭터 게임을 2개월 간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조학동 게임동아 기자 igelau@gamedonga.co.kr - [게..
네오위즈 스페셜포스 동접자 2만명 돌파출처전자신문 9/1 1인칭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가 히트 과녁을 명중시키고 있다. 네오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 http://www.pmang.com)의 스페셜포스가 서비스 오픈 41일만에 동시접속자 2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15개 서버의 최대 수용인원의 2만2500명에도 빠르게 근접함에 따라 이 회사는 최근 2대의 서버를 긴급 증설하기도 했다. 최근 골프·무협 분야와 함께 온라인게임시장의 한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FPS게임 시장에서 ‘스페셜포스’는 일단,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며 인지도 획득에도 어느정도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게임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조만간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초대형 맵을 새롭게 추가할..
리니지 서비스 오늘 6돌, 명암출처전자신문 9/1 한국 온라인게임의 고속성장시대를 이끌어 온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1일로 서비스 6주년을 맞는다. 지난 97년 탄생한 ‘리니지’는 서비스 6년이 지나도 동시접속자수 15만명을 유지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브랜드로 성장, 한국 게임산업에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낳았다. ◇세상을 뒤흔든 게임=‘리니지’는 타격성, 액션성, 그래픽 등 기존의 게임 성공 공식에 커뮤니티라는 새 요소를 도입한 온라인게임. 최초의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은 아니지만, 실시간 전투 방식과 혈맹, 공성전 개념을 도입하는 등 거대한 사이버 커뮤니티의 개념을 확대시켜 새로운 게임산업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리니지’ 성공 이후 게임산업구조도 재편됐다. 아류작들이 쏟아지고 게임포털도 성..
MS對소니, 차세대 게임기 "우리가 먼저"출처머니투데이 인터넷판 9/1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니가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시장을 먼저 장악하기 위해 신형 게임 콘솔 시장 출시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1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MS와 소니 양사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비디오 게임 시장을 먼저 장악하기 위해 차세대 게임 콘솔의 출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으며, 출시 시기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이같이 전했다. 이날 소니의 비디오 게임 부문 담당자인 쿠타라기 켄은 2005년 5월 로스엔젤리스(LA)에서 열리는 무역쇼에서 플레이스테이션3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니의 발표가 나온지 한시간 후 MS도 차세대 엑스박스 게임 콘솔을 같은날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