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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니아 첫 자체개발작 ‘로보티어’ 서비스출처전자신문 10/6 대만계 게임퍼블리싱 전문업체 감마니아코리아(대표 알버트 류)는 이달 말 클로즈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신개념 로봇 캐쥬얼게임 ‘로보티어’를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게임은 감마니아가 자체 개발한 첫 온라인 게임으로 완전 3차원 영상으로 로봇을 표현했으며 얼굴 크기가 몸 전체의 반을 차지하는 일명 ‘얼큰이’ 캐릭터 형태를 도입, 캐주얼 느낌과 친근함을 더한 게 특징이다. 실사 위주의 로봇이 아닌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재구성된 메카닉 로봇은 모두 3종류이며, 게임을 진행할수록 합체 로봇처럼 부품 조합이 가능해 게이머들은 자신만의 로봇을 꾸밀 수 있다. 전투는 배틀 모드와 시나리오 모드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

소프트포럼, 한빛소프트에 통합인증제품 공급출처전자신문 10/6 소프트포럼(대표 권순도 http://www.softforum.com)은 한빛소프트에 통합인증제품인 ‘세이프사인온’을 공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급으로 한빛소프트의 온라인게임 고객들은 단 한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가지 게임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이 적용된 게임은 팡야, 탄트라, 위드, 서프게임 등으로 앞으로 출시될 한빛소프트의 모든 온라인게임뿐 아니라 게임 포털사이트에도 세이프사인온이 추가 적용될 예정이다. 정현철 소프트포럼 부사장은 “통합인증 제품은 사용자 측면의 편리성뿐 아니라 관리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어 게임업체에 매우 적절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etnews.co.kr

남코의 명작 RPG ＇테일즈＇ 시리즈가 온라인으로 등장출처게임타임 10/5 국내에서도 유명한 게임 개발사 '남코'가 스톤 에이지, 크로스 게이트 등의 온라인 게임을 개발한 '드완고'와 PC용 온라인 게임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온라인'의 공동개발에 대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2000년 11월에 PS로 발매된 롤플레잉 게임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의 세계관과 설정을 바탕으로 해당 작품의 테마였던 '인연의 실'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는 이 게임은 '테일즈' 시리즈의 독특한 시스템인 '리니어 모션 배틀'과 '스킷' 시스템 등은 물론, 원작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던 요리 및 기타 생산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며, MMORPG의 특징인 유저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이벤트나 커뮤니티 시스템도 추가될 ..

[한판 붙자] '그라운드 컨트롤Ⅱ:오퍼레이션 엑소더스' 등출처한국경제 10/6 "그라운드 컨트롤 :오퍼레이션 엑소더스" 매시브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3차원 전략시뮬레이션 PC게임으로 게임유통업체 손오공이 최근 국내에 내놓았다. 지난 2000년 발매됐던 원작 "그라운드 컨트롤"의 확장팩인 "그라운드 컨트롤 :다크 컨스파이러쉬"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후속작이다. 전략적인 전투와 치밀한 액션,미세한 그래픽으로 발매 이전부터 주목받아온 작 품이다. 기존 전략시뮬레이션의 단골 요소인 자원 생산 건설을 배제하고 전략 전술 활 용 등 실제적 요소에 초점을 맞춰 사실감과 액션감을 강조했다. 게이머는 전편에 등장했던 "노던 스타 동맹(NSA)"의 고향 행성인 "모닝 스타 프라임"을 배경으로 NSA의 촉망받는 군인인 제이..

[엄지대전] '불멸의 이순신' 등출처한국경제 10/6 BMW 포뮬러 컴투스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공동개발한 모바일 레이싱게임으로 최근 KTF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레이싱 게임의 생명인 빠른 속도감과 사실적인 조작감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 다. 인공지능 튜닝 등 갖가지 사실적인 요소를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BMW 자동차로 실제 포뮬러 경주코스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 1인칭 시점으로 제작돼 휴대폰에서 유저가 느낄 수 있는 최대한의 스피드가 구 현된 점이 특징이다. 포뮬러 차량의 실제 운전 방식을 적용,운전기술의 능력에 따라 실력 차이가 드 러나도록 제작됐다. 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게임대전에 참여하면 BMW 시승권,디카폰,워커힐 숙 박권,페레가모 지갑 등 다양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이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