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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국내 포털·게임 日열도 점령출처파이낸셜뉴스 4/14 국내 포털 및 게임업체들이 일본의 게임포털, 온라인, 커뮤니티 시장에서 업계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시장을 휩쓸고 있다. 13일 NHN이 일본 인터넷시장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일본의 인터넷 광고시장 4조원, 온라인게임 시장 3000억원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30∼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일본 인터넷 사용자가 68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온라인게임, 게임포털 등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들이 일본에 진출해 관련업계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NHN재팬은 독립법인으로 지난 2000년 일본에 진출해 현재 회원수 730만명, 동시접속자수 10만명을 기록하며 일본내 온라인게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게임종류..
음. 방명록 버튼이 조그마해 찾기 어려우신 분드은 이글에 꼬릿말로 인사 한마디라도 남겨주세요~ ^^
다음날 하기 [밀착취재] 모바일게임 정액제 정착, 유저들 반응은 ‘싸늘’출처경향게임스 4/12 통신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이통사들의 요금제들이 줄줄이 출시되고 있음에도 불구 이에 대한 실제적 유저들의 인식 부재가 모바일 업계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한 동안 말이 많았던 각 통신사의 월정액 관련 요금제의 정착이 마무리 된 상태지만, 이를 놓고 업계나 유저들의 반응은 ‘냉담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네트워크’에 대한 유저들의 심한 거부감이 일차적 문제기도 하지만, 정작 이를 돌이킬 수 있는 요금제를 내놓고도 뚜렷한 홍보의 여력이 없다는 점에서 업계는 발만 구르고 있는 상태. 새로 정착된 요금제와 현 시점의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지부진하던 월정액 요금정책 초기 정착 시기 패킷..
게임빌, '물돌' 미국, 유럽 서비스출처게임동아 4/12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최근 영국의 메이저 퍼블리셔인 디지털 브릿지(Digital Bridges)와 계약을 맺고 자사의 원버튼 모바일 게임 '물가에 돌튕기기(이하 '물돌')'를 미국, 유럽 등의 모든 이통사에 서비스하게 됐다고 12일 발표했다. '물돌'은 돌을 물에 튕기는 '물수제비'를 소재로 한 원버튼 게임으로, 지난 해 여름 국내의 전 이동통신사로 출시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 이 게임을 계약한 디지털 브릿지 사는 기존에 EA의 모바일 게임을 전문으로 퍼블리싱하던 퍼블리셔로, 이번 계약으로 게임빌의 '물돌'은 올해 여름 전세계에 서비스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브릿지의 부사장인 폴 맥리온니(Paul M..
게임 한류의 과제출처더게임스 4/12 일본인을 PC플랫폼으로 끌어들여라 대다수 유저 콘솔에 익숙.. 로컬라이징 통해 접근성 높이는 것이 과제 도코 심장부인 시부야나 아키하바라 등지에서 ‘한게임’이나 ‘마비노기’와 관련된 대규모 이벤트가 벌어지고 우리 기업들이 일본에서 수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는 것은 우리 게임의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제 막 온라인 게임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일본에서 우리 게임사들이 지속적으로 주도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넘어야할 과제도 적지 않다. 우선 첫번째 과제가 콘솔게임에 익숙한 유저들을 어떻게 PC 플랫폼으로 끌어들이느냐의 문제다.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은 아직 콘솔이나 아케이드 시장에 비해 절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개척 가능성도 높지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