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일본 팔콤, RPG 명작 소서리안 온라인화 발표스크랩 2005. 4. 17. 03:28
일본 팔콤, RPG 명작 소서리안 온라인화 발표출처온게이트 4/14 이스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개임 개발사 팔콤은 액션 RPG 을 온라인화 한 의 제작을 발표, 연내에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서리안은 1987년에 발매되어 와 함께 호평을 얻은 게임으로, 자신의 특징적인 부분을 다음 세대에게 계승을 할 수 있는 ‘세대 교체’ 시스템이나, 한 캐릭터로 수많은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추가 시나리오’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전영조 기자
-
세가와 사미 일본 본사에 이어 유럽지사도 공식 합병스크랩 2005. 4. 17. 03:28
세가와 사미 일본 본사에 이어 유럽지사도 공식 합병출처게임저널 4/14 지난해 6월 일본 세가 사미 본사의 합병이후 약 1년만에 이 두 회사의 유럽지사도 4월초 비즈니스 파트너로 공식 합병했다고 유럽 코인옵 저널이 최근 보도했다. 코인옵저널에 따르면 기존 세가-사미스 홀딩스라는 이름과 달리 유럽의 이 두 회사는 앞으로 세가 브랜드 아래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합병으로 인한 가장 큰 변화는 사미의 Martin Riley세일즈 매니저와 Paul Godfrey 엔지니어가 현재 영국 할로우 지사를 떠나 엡손주에 있는 세가팀에 합류한다는 점. 세가 유럽지사의 Paul Williams 대표이사는 이번 합병과 관련해 “유럽지역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당분간 유통망과 소비자들의 사후관리 서비스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
-
[유래를 찾아서]'롤플레잉', 연극에서 유래스크랩 2005. 4. 17. 03:28
[유래를 찾아서]'롤플레잉', 연극에서 유래출처경향게임스 4/14 롤플레잉(Role-Playing)이란, Role +Play+~ing(진행형)의 합성어다. 이중 Role이란 기본적으로 배우의 대사를 적은 두루마리나 배우의 배역, 역할, 구실 등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다시 말해 각각의 독립된 역할을 수행하며 즐긴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본래 롤플레잉이라는 말은 1920년 J.L모레스가 만들어낸 사이코드라마와 같은 뜻으로 사용됐으며 노이로제 및 정신병 치료에 이용된 연극에서 유래됐다. 당시 등장인물들에 일정한 역할을 부여하고 일상적인 행동을 연기하도록 지시했다. 일반적인 연극과는 달리 등장인물의 자발성과 창조성에 의지, 대사나 줄거리를 정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역할을 맡아 이야기..
-
NHN, 캐주얼게임 라인업 강화스크랩 2005. 4. 17. 03:25
NHN, 캐주얼게임 라인업 강화출처머니투데이 4/15 NHN(대표 최휘영)이 캐주얼 게임의 라인업을 강화하며, 본격적으로 이 시장에 진출한다. NHN는 이달 말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을 통해 NHN 게임스에서 개발한 슈팅 게임 ‘건스터(Gunster)’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건스터’ 는 2~8명의 플레이어가 정글, 도시, 빙하 등 다양한 전략이 요구되는 배경에서 점프와 부스터를 이용하면서 총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캐주얼 건슈팅 게임이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FPS(1인칭 슈팅) 게임의 어려운 조작법과 무게감을 보완해 손쉽고 스피디한 슈팅 게임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NHN 게임스가 ‘당신은골프왕’, ‘아크로드’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건스터’는 1년 여의 기..
-
[3D 모바일게임 시장]“통신사 올해 성과 기대 VS 업체들 내년 하반기는 돼야”스크랩 2005. 4. 17. 03:25
[3D 모바일게임 시장]“통신사 올해 성과 기대 VS 업체들 내년 하반기는 돼야”출처지데일리 4/14 모바일게임 대용량 3D 게임시장 본격 가동 드디어 본격적인 모바일게임에도 3D 시장이 열리고 있다. 특히 SKT 등 이동통3사와 더불어 핸드폰제조사들도 이에 보조를 맞추면서 기본적인 하드웨어가 갖춰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3D 모바일게임시장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더불어 현 시점에서 국내 모바일게임시장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공존해 있다. 3D 지원하는 게임 전용폰 시대 국내는 현재 3D 모바일게임시장으로 이동중이다. 특히 KTF와 SK텔레콤이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해온 3D 모바일게임시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앤큐리텔, ..
-
사람과 기업]인터넷풍운아…그들이 돌아왔다스크랩 2005. 4. 17. 03:24
사람과 기업]인터넷풍운아…그들이 돌아왔다출처전자신문 4/15 그들이 돌아왔다. 나성균과 김영삼. 이들은 수년 전 인터넷 비즈니스업계에 폭발적 화제를 몰고 왔다. 김영삼씨는 동창회 커뮤니티인 ‘아이러브 스쿨’을 만든 주인공이고, 나성균씨는 27살의 나이에 혜성처럼 벤처업계에 등장해 업계 최초로 순이익 100억원 등을 달성한 인물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정보공학과 박사 과정에 있을 당시 ‘아이러브 스쿨’을 만들었던 김영삼씨는 아파트 커뮤니티인 ‘아이티아(http://www.aitia.co.kr)’를 개설, 두번째 닷컴 사업 도전에 나섰다. 김 사장의 지난 4년간 ‘잠수’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만든 이 사이트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주민들이 물건이나 노동력을 사고 팔 수 있게 한 사이트다. 아..
-
휴대폰 게임으로 경영 배운다스크랩 2005. 4. 17. 03:24
휴대폰 게임으로 경영 배운다출처서울경제 4/15 ‘휴대폰 속에서는 나도 사장님’ 상점이나 기업을 직접 경영해 성공가도를 질주하는 내용의 ‘타이쿤(Tycoon)’ 모바일 게임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게임의 무대와 배경도 음식점뿐 아니라 PC방, 목장, 보석상, 도시건설 등으로 확대되면서 재미와 함께 다양한 ‘가상 경영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ㆍKTFㆍ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가 서비스 중인 타이쿤 류의 게임은 모두 160여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사간의 중복되는 것을 제외해도 이런 게임은 100여개에 달한다. 지나치게 많은 타이쿤 게임이 쏟아져 나오자 이동통신사들은 지난해부터 ‘옥석 가리기’를 시작했지만 SK텔레콤의 경우 타이쿤 게임의 숫자가 1년..
-
[현장을 찾아서]국내 게임제작벤처 1호 막고야스크랩 2005. 4. 17. 03:22
[현장을 찾아서]국내 게임제작벤처 1호 막고야출처전자신문 4/15 ‘진정한 산·학 협력의 윈윈 모델을 추구한다면 서로의 존재를 지워라. 그리고 모든 것을 공유하라.’ 우리나라 게임제작 벤처기업 1호인 막고야/타피로스(대표 홍동희 http://www.makkoya.co.kr)가 지난 2월 서울에서 대덕R&D특구 내 우송대학교(총장 김성경 http://www.woosong.ac.kr)로 둥지를 옮기며 내건 경영지침 1호다. 막고야는 이전하면서 본사 위치를 아예 우송대의 게임멀티미디어학과(학과장 이창조 교수) 내 학생들의 실습실 옆에 꾸며 달라고 요청했다. 반경 20∼30m에서 모든 교류가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물론 여기에는 누리사업인 첨단영상게임전문인력 양성사업단에 참여하며 영상게임산업 전문인력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