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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양의 버블쇼를 보고...카테고리 없음 2005. 5. 13. 19:36
5월 무슨 이벤트가 없을까 하다가 여자친구와 펜양의 버블쇼를 보기로 했다.11일 저녁 7시 30분... Sorry for Kids 버블쇼가 어린아이용이라 생각되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성인 전용 공연을 준비했다고 했다.거기다가 50% 할인까지..망설일 필요가 없었다.당장 얘매하고,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하는 공연을 보러 갔다.그런데 관람일이 학교 축제날 이였나보다.이곳저곳에 펼쳐진 주점들..그리고 공연... 대학생활이 갑자기 생각이 나는...그냥 분위기도 좋고, 마냥 좋았다.그리고 공연이 시작되었다.마치 연극,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젠체적인 공연 내용은.. 펜양이 버블쇼를 하게된 이유와 버블쇼란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배우를 이용해 짧은 꽁트를 보여주고, 버블쇼를 보여주는 형식이였다.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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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통합리그 출범스크랩 2005. 5. 13. 19:00
'프리스타일' 통합리그 출범출처전자신문 5/13 KTH와 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을 앞세워 e스포츠 중흥에 나섰다. 12일 KTH(대표 송영한)와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공동 회견을 열고, 현재 포털 파란과 조이시티 서버로 나눠 개별 운영되고 있는 프리스타일 리그를 하나로 묶어 통합리그로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 파란과 조이시티로 나뉘어져 게임을 즐겨온 이용자도 동일한 아이디로 통합서버(http://fs.co.kr)에 접속해 상대 포털 출신 이용자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됐다. 이번 사례는 e스포츠에 서버별 이용자에게 출신지를 부여해 소속감을 갖고 대전을 펼칠 수 있게하는 ‘연고지 제도’를 첫 적용한 모델로 기록될 전망이다. 양사는 통합리그 출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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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 유저의 관심을 넘어 폭발적인 인기스크랩 2005. 5. 13. 18:59
워록, 유저의 관심을 넘어 폭발적인 인기출처겜티즌 5/12 넥슨(대표 서원일)이 서비스하고 ㈜드림익스큐선(대표 장윤호)이 개발한 FPS온라인 게임 워록의 반응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FPS게임과는 다르게 탑승장비를 이용한 시스템을 채택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워록의 탑승장비는 전차, 험비, 오토바이, 헬리콥터, 비행기등을 게임에서 직접 운전해볼 수 있다. 또한 공병, 전투병, 정찰병, 의무병의 4종류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택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워록 공식 홈페이지에는 타 FPS게임과 비교하는 게시물이 많이 올라오고 있으며, 대부분 워록의 칭찬 일색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반면, EA의 대표 흥행게임인 배틀필드와 방식이 너무나도 유사하다는 의견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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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WOW 전용 그래픽 카드 출시스크랩 2005. 5. 13. 18:59
블리자드, WOW 전용 그래픽 카드 출시출처온게이트 5/12 국내 최대 그래픽 카드 생산업체 시그마컴과 공동 마케팅 실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엔비디아 국내 공식 라이센스를 가진 그래픽 카드 생산업체 시그마컴과 함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그래픽 카드'를 출시한다. 블리자드는 현재 정식 서비스 실시 중인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런칭 때부터 그래픽 및 통신 프로세서 부문의 선두주자 엔비디아와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을 펼쳐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한국 법인의 한정원 대표와 시그마컴 주광현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조인식을 갖고 협력 관계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블리자드 인증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그래픽 카드’에는 6월 중 판매될 예정이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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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임업계, 잇달은 통합 움직임스크랩 2005. 5. 13. 18:58
일본 게임업계, 잇달은 통합 움직임출처게임타임 5/12 반다이와 남코가 경영 통합을 발표한 이후, 또 다른 일본 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경영 통합설이 재기돼 게임 및 완구업계가 다시 술렁이고 있다. 이는 오늘(12일), 일본 내 일부 신문에서 '타카라와 토미가 통합한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알려졌으며, 지난 5월 2일 일본의 반다이와 남코가 경영 통합을 하기로 발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설이라 게임 및 완구업계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통합설이 나온 타카라, 토미 양 측에서는 "경영 통합에 대한 진행 및 검토를 거듭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어서 확답을 할 수 없다"는 말로 통합설에 대한 부정아닌 부정을 나타냈다. 두 회사의 경영 통합은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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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 'IPO 봄바람 분다'스크랩 2005. 5. 13. 18:56
게임업체 'IPO 봄바람 분다'출처지데일리 5/12 윈디, 예비심사 청구...엠게임 넥슨 등도 추진할 듯 올해 들어 주춤했던 게임업체들의 IPO(기업 공개)에 물꼬가 터지고 있다.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12일 미래에셋증권을 주간사로 해 코스닥 예비심사를 청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게임 '겟앰프드'로 지난해에만 220억원을 웃도는 매출과 91억원의 순이익을 올린 윈디소프트의 예정공모가는 2만1200~2만6500원 선. 윈디소프트의 IPO는 지난해 7월 모바일게임업체 컴투스가 코스닥 진입에 실패한 후 게임 전문업체로서는 올해 코스닥 입성을 향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만 완구사업을 주력으로 해온 손오공이 미국 블리자드의 온라인게임 WoW의 PC방 영업권을 바탕으로 올초 코스닥에 상장돼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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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일본 게임시장이 변하고 있다'카테고리 없음 2005. 5. 13. 18:55
[특집]'일본 게임시장이 변하고 있다'출처게임동아 5/12 성인용 패키지 급속 성장…부분유료화 온라인게임 시장진입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전체 면적 37만 7835㎢, 인구 약 1억2천만명, GNP 2만7200달러의 나라다. 한국과는 여러모로 질긴 인연을 간직한 국가이며 애니메이션과 비디오 게임의 왕국이기도 하다. 근래에 들어 휴대폰과 휴대용 게임시장 덕분에 비디오 게임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한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거리 곳곳에 있는 비디오 게임 전문점과 그곳에서 복작거리는 일본 게이머들을 보면 비디오 게임시장은 여전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든다. 일본 게임시장 현황 일본의 게임역사는 상당히 복잡하다. 국내처럼 PC기반의 게임이 발전한 게 아닌 여러 종류의 게임기 게임으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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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비공개 신작 ‘엑스틸’ E3에서 공개스크랩 2005. 5. 13. 18:55
엔씨소프트, 비공개 신작 ‘엑스틸’ E3에서 공개출처게임메카 5/12 엔씨소프트가 극비리에 추진중인 신작 온라인게임 엑스틸(Exteel)이 E3에서 공개된다. 엑스틸의 존재는 게임음악의 거장인 이넌 저러(Inon Zurr)가 음악감독직을 수락한후 자신의 홈페이지에 관련 사실을 공개하면서 처음 알려졌으나 엔씨소프트가 지난 4월 29일 `EXTEEL`이라는 로고의 국제상표등록을 시작으로 E3에서 공개할 준비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5월 3일을 기해 엔씨소프트 유럽지사를 통해 엑스틸 유럽 도메인(exteel.hu)을 확보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엑스틸은 E3이후 유럽지역을 공략할 중심 타이틀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엑스틸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E3까지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