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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1mm 서비스 본격 론칭스크랩 2005. 4. 22. 01:04
SK텔레콤, 1mm 서비스 본격 론칭최현숙 기자 (casalike) 2005-04-20 10:52:16 휴대폰 속 내 친구 1mm… “언제부턴가 휴대폰이 날 챙겨주기 시작했다” SK텔레콤(사장 金信培, www.sktelecom.com)이 휴대폰의 첫 화면에 떠있는 캐릭터와의 대화를 통해 고객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각종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인 ‘1mm(일미리)’를 본격 상용화 한다고 20일 밝혔다. ‘1mm’ 란 휴대폰과 사용자간의 거리가 그만큼 가깝다는 것을 의미하는 SK 텔레콤의 개인화 서비스 이름으로, 고객과 휴대폰 캐릭터간의 상호작용 (Interaction) 을 통해 축적된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최단의 접속 경로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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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뒤흔든 불멸의 게임39-모두의 골프스크랩 2005. 4. 20. 22:34
세계를 뒤흔든 불멸의 게임39-모두의 골프출처더게임스 4/19 골프를 안방으로 옮긴 역작 '온가족 게임' 개념 만들다 지금은 국내에도 정식발매돼 꽤 친숙해진 ‘플레이스테이션 2’는 온가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었다. 이 게임기의 전신인 ‘플레이스테이션’이 처음 발매되었을 때 내놓았던 캐치프레이즈 중의 하나도 ‘온 가족의 PS’였다. 그 말대로 플레이스테이션은 온 가족이 즐길 만한 작품들을 내놓는데 노력을 많이 기울였고, 그 결과 가족이 즐길만한 훌륭한 작품들이 꽤 많이 발매됐다. 그 결과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게임기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대성공을 거두는 데 공헌한 게임들은 참 많다. ‘릿지 레이서’ 시리즈, ‘철권’ 시리즈,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등 걸출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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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무역, KTF 신규게임 최우수상 수상스크랩 2005. 4. 20. 22:32
환상무역, KTF 신규게임 최우수상 수상출처게임동아 4/19 에듀박스의 모바일 게임 '환상무역'이 KTF의 1/4분기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며 KTF 신규게임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환상무역'은 에듀박스의 모바일 사업부 겜박스(www.gambox.com)에서 자체 개발한 무역 경영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으로 KTF를 통해 선보인 지 한달만에 다운로드 수 5만 건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모았던 작품. 각종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에서 무역과 경영이라는 주제를 잘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KTF 뿐만 아니라 SK텔레콤으로도 출시 후 일주일 만에 베스트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에듀박스 모바일 게임 사업팀 김도균 팀장은 이번 상 수상에 대해 "게임성 뿐만 아니라 게임을 통한 무역경영의 원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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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스포츠게임 열풍’ 뜨겁다스크랩 2005. 4. 20. 22:32
하이브리드 ‘스포츠게임 열풍’ 뜨겁다출처경향게임스 4/19 “인터넷과 글로벌리즘으로 무장한 세대에게 국가적 이데올로기나 정치적 정체성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이들에게 스포츠는 사회 통합적 기능이 아니라 하나의 감성적 삶의 철학이다.” 스포츠게임 열풍이 불고 있다. ‘팡야’, ‘당신은 골프왕’, ‘카트라이더’의 성공으로 이어지던 게임 개발 분위기가 ‘프리스타일’을 정점으로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스포츠게임 개발로 들어선 것이다. 하이브리드란 서로 다른 종이나 계통이 교배를 통해 여러 형태로 섞인 잡종을 말한다. 하이브리드 스포츠게임이란 전통적인 스포츠에서 벗어나 대중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요소를 혼합해 재창조한 게임을 말한다. 실제 골프경기와는 다른 ‘팡야’, 정통 레이싱에서 이탈한 ‘카트라이더’도 엄밀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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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2006, PC판 안 만든다스크랩 2005. 4. 20. 22:30
피파 2006, PC판 안 만든다출처게임메카 4/19 2005년 가을 무렵 출시되는 피파 2006의 자세한 정보가 공개됐다. 피파 2006은 전작 피파 2005보다 더 많은 국가대표가 등장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영국 프리미어 리그 등 해외 리그 소속 선수들의 데이터가 전작보다 더욱 자세하게 수록된 것이 특징. 이 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하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중국의 C리그, 일본의 J리그가 등장하지 않고 한국의 K리그만 등장한다는 것이다. 피파 개발진의 한 관계자는 아시아 피파 유저들의 요청으로 C리그와 J리그의 도입을 검토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무산되고 한국의 K리그만 실명 그대로 등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파 2006은 PS2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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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VS 웹젠, 차세대 RPG로 정면승부스크랩 2005. 4. 20. 22:30
엔씨소프트 VS 웹젠, 차세대 RPG로 정면승부출처온게이트 4/19 ‘리니지 시리즈’로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을 평정했던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뮤 온라인’으로 3D 온라인게임 시대를 개척한 웹젠(대표 김남주)이 차세대 온라인게임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회사 모두 대한민국 대표 게임개발사인 만큼, 각 사의 자존심을 걸고 차기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선공을 펼치는 쪽은 엔씨소프트이다. 엔씨소프트의 미국 내 자회사 아레나넷이 개발한 ‘길드워’는 오는 4월 28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며, 지금까지 보아왔던 다중접속역할분담게임(MMORPG)과 확실한 차별화를 두고 있다. 기나긴 레벨 업의 과정과 단순하고 반복적인 플레이, 방대한 지역 이동에 따른 시간 소모 등 ‘게임을 지루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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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전국사이버 체전 돌입스크랩 2005. 4. 20. 22:29
천안서 전국사이버 체전 돌입출처전자신문 4/20 전국의 온라인게임 마니아들이 총출동하는 ‘혈투의 계절’이 돌아왔다. 충남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노리야(대표 박혜용 http://www.noriya.co.kr)가 주관하는 제5회 전국사이버체전이 내달 공식사이트( http://www.cngl.co.kr) 참가 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7월 온라인 예선 및 8월 지역 본선이 치러지는 등 9월 25일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스포츠로 하나 되는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체전에서는 노리야가 개발한 온라인 매카닉 액션게임 ‘ATC’와 골프게임 ‘T’를 정식종목으로 선정, 올해 처음 선보인다. 주 종목은 지난해에 이어 ‘워크래프트’을 비롯해 ‘팡야’ ‘네이비필드’ ‘핑핑’ ‘팡팡 테리블’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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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종량제 불' 국회로 번졌다카테고리 없음 2005. 4. 20. 22:24
'인터넷종량제 불' 국회로 번졌다출처전자신문 4/20 초고속인터넷 종량제 논란이 국회에서도 재연됐다. 하지만 초점은 종량제 찬반이 아닌 정보통신부의 모호한 정책 방향에 맞춰졌다. 19일 국회 과기정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인터넷 종량제, 대구지역 시외전화 불통사태, DMB 등 신규 서비스 도입방안 등을 정통부에 질의했다. 질의에 나선 의원들은 인터넷 종량제에 대해 정통부 장관의 입장이 때마다 다르게 비친 점과 이용경 KT 사장이 주총 발언을 통해 정부와의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정확한 태도를 밝히지 않은 점을 꼬집었다. 류근찬 의원(무소속)은 “네티즌과의 간담회와 게임업체 간담회 자리에서 각각 입장을 밝혔는데 뉘앙스가 서로 다르다”며 “종량제에 대한 정통부의 확실한 입장은 무엇이냐”고 따져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