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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 21일 일본 유료서비스 개시출처전자신문 9/6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가 오는 21일부터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의 일본 유료서비스에 나선다. 이에앞서 소프트맥스는 지난 2월부터 게임포털 넥슨재팬을 통해 ‘테일즈위버’ 시범서비스에 나서 회원 30만명, 동시접속자 2만명을 기록중이다. 또 지난해 유료서비스가 시작된 대만에서는 현재 동시접속자 4만명을 유지하고 있다. 연내 유료서비스 개시 예정인 중국에서는 공개 시범서비스 1주일 만에 회원 300만명을 확보하기 했다. 소프트맥스측은 “대만에서의 인기로 미뤄 일본과 중국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etnews.co.kr
EA코리아, 심즈2 발매 앞두고 이벤트 진행출처전자신문 9/6 일렉트로닉아츠(EA)코리아(대표 한수정)는 오는 14일 인생 시뮬레이션게임 ‘심즈2·그림’ 출시를 앞두고 ‘보디숍’ 및 ‘심즈 마니아를 찾아라’ 등의 이벤트를 벌인다. ‘보디숍’은 ‘심즈2’ 게임내 캐릭터 만들기 프로그램인 바디샵을 활용한 이벤트이며, ‘심즈 마니아’는 각종 심즈소품을 소장한 게이머를 찾는 행사이다. 한편 이번에 발매될 ‘심즈2’는 사실적인 3D그래픽과 더욱 아기자기한 게임시스템으로 완전히 업그레이드 됐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etnews.co.kr
2% 부족한 '마비노기'출처전자신문 9/6 넥슨(대표 서원일)이 차세대 온라인게임으로 야심차게 내놓았던 ‘마비노기’가 예상과 달리 아직까지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시접속자수 2만5000명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일단 유료화에는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자칫 마니아 위주의 게임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넥슨이 이른바 2세대 온라인게임이라며 대대적인 마케팅 계획까지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마비노기’의 2% 부족한 점을 짚어본다. ◇자유도에 적응 어려워=마비노기는 천편일률적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에서 생활형 MMORPG를 표방해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몬스터를 때려잡고 레벨을 올리는 것외에도 ‘마비노기’에서는 할 것이 많다. 작곡, 아르바이트, 캠프파이어, 방직, 요리..
노키아 엔게이지 출하량 100만대 돌파출처전자신문 9/6 노키아의 게임폰 엔게이지가 출시 11개월만에 누적 출하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뉴스팩터의 보도에 따르면 노키아는 게임기능을 강화한 휴대폰인 엔게이지와 후속 모델인 엔게이지QD의 총 출하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엔게이지 게임 이용고객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엔게이지 아레나의 가입자도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엔게이지 아레나는 게임 관련 정보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른 게이머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해 준다. 노키아는 엔게이지의 경우 높은 가격으로 인해 판매가 저조했으나, 가격을 낮춘 후속모델인 엔게이지QD는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엔게이지QD는 MP3, 라디오 기능 등을 제거함으로써 가격을 최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