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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엔트리브 ‘트릭스터’ 일본 수출출처전자신문 9/10 게임개발업체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온라인게임 ‘트릭스터’를 일본에 수출했다고 9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일본 유력 게임배급사 지크레스트와 해외 수출 라이선스 계약을 했으며 이르면 연내에 현지 서비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2차원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트릭스터’는 이에 앞서 중국에 수출된 바 있으며 국내에서도 새로운 월드의 추가와 다양하고 빠른 업데이트가 이어지면서 동시접속자 1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엔트리브 강희재 해외사업팀장은 “‘트릭스터’는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처럼 사양이 낮고 그래픽이 깔끔해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4sho..
라스트카오스 고공행진 준비출처지데일리 9/8 비디오게임 수준의 그래픽과 타격감 압권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며 요염하게 서 먼 산을 바라보고 있는 캐릭터. 드디어 칼을 차고 석양이 지는 평원을 달리기 시작한다. 평원에 쏟아지는 석양을 향해 뛰어가는 그녀의 뒤로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져 있다. 뛰던 중 그녀는 몬스터를 만나게 된다. 자기의 몸에 비해 2배가량 크기의 몬스터를 만난 그녀는 현란한 기술로 제압한다. 노을빛에 반사돼 섬광을 일으키는 그녀의 칼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나코인터랙티브(대표 한상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라스트카오스’에 등장하는 장면이다. ‘라스트카오스’가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출사표를 던지고 고공행진을 준비하고 있다.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
영등위, 등급분류개정안 규개위 심사 받기로 입장 바꿔출처게임저널 9/8 -규개위 심사 받더라도 등급분류 적용시기 큰 변화 없을 듯 -소급적용 여부, 영등위와 문광부 입장차 커 불투명 지난 9월 1일 공포될 예정이었던 ‘게임제공업용게임물 등급분류세부기준’과 관련해 영등위는 문화부와의 의견조율 끝에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받기로 입장을 바꿨다고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9일 밝혔다. 그러나 등급분류기준이 적용되는 시기는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 심사처리 기간과 문화부의 입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현재로써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영등위가 규개위 심사를 받기로 입장을 선회한 배경에는 주무부처인 문화부와 ‘현실론’을 주장했던 영등위 일부 위원들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이번 개정안이 발표될 경..
스타트렉 온라인으로출처전자신문 9/9 TV시리즈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트랙이 멀티 플레이어 기반의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BBC 인터넷판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게임업체인 퍼페튜얼 엔터테인먼트사는 우주를 소재로 수십년간 전세계 매니아들을 열광시켜온 스타트랙의 게임 개발권을 확보했다고 BBC가 전했다. 스타트랙 온라인 게임은 2007년 초 발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전세계적으로 수백만의 스타트랙 팬들을 확보하고 있어 잠재성이 클 뿐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