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종합게임판매순위(집계 기준 : 9월 8일)출처게임신문 9/14 ytterbia@게임신문 ‘콜 오브 듀티’와 ‘둠3’의 엇갈린 명암 한글화가 되지 않았고 곧 K-리그를 다루는 버전이 나온다는 정보에도 불구하고 ‘위닝일레븐’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 집계된 종합 판매 순위에서 PS2용 축구 게임 ‘위닝일레븐 8’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지난 주 퇴출됐던 일본판의 뒤를 이어 새로 발매된 PS2용 대전 액션 게임 ‘킹오브파이터즈:맥시멈임팩트’ 한글판이 순위권에 진입하자마자 2위를 차지했으며 PS2용 권투게임 ‘하지메의 일보 2’는 다시 좋은 반응을 보이며 2계단 상승한 3위를 차지했고 PC용 밀리터리 FPS 게임 ‘콜 오브 듀티’가 오랜만에 4위로 재진입했다. 또 병행수입품..

고스톱도 온라인이 더 재미있다출처전자신문 9/15 한국인은 고스톱게임도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의 게임포털 피망이 지난달 30일부터 1주일간 19세이상 성인게이머 4044명을 대상으로 ‘추석연휴에 무슨 놀이를 즐기겠는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온라인 고스톱·맞고 게임이라는 응답자가 전체 36%인 1446명으로 가장 많았다. 오프라인 고스톱을 치겠다는 응답은 이보다 적은 26%(1054명)에 불과했다. 이는 민족 최대 명절기간에도 상관없이 언제든 즐기는 온라인 문화가 생활 깊숙히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풀이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etnews.

노가다게임은 가라"..'RF온라인' 시범서비스 8만명 동시접속출처한국경제 9/15 온라인게임 시장에 돌풍이 일고 있다. CCR의 'RF온라인'이 공개시범 서비스 개시 20여일만에 동시접속자수 8만명이라 는 경이적인 성과를 거뒀다. '리니지''뮤' 등이 주도해온 온라인 롤플레잉게임(RPG)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등 장한 셈이다. PC방에서는 지난달 말 RF온라인이 5.41%의 점유율을 기록,뮤(4.87%)를 따돌리고 리니지를 바짝 추격했다. 물론 RF온라인이 유료화될 때까지 더 지켜봐야 한다. 시범 서비스 기간에 게이머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었다가 유료화되면 썰물처럼 빠 져나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CCR는 연내에 RF온라인을 유료화할 계획이다. ◆독특한 세계관으로 주목 리니지로 대표되는 온라인 롤..

[한판붙자] '아쿠아키즈' 등출처한국경제 9/15 ◆아쿠아키즈=국내 게임 개발사인 시네픽스가 3년에 걸쳐 개발한 플레이스테이 션2용 타이틀이다. 같은 이름의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다. 오는 23일 EA코리아가 출시할 예정이다.지구 온난화를 소재로 한 이색적인 액션 게임이다. 급격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온 세상이 바다 속에 잠겨버린 미래의 지구를 배 경으로 아이들과 바다 속 유적을 노리는 악당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 렸다. 애니메이션 수준의 뛰어난 영상이 볼거리다. 2인용 대전 모드로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음성과 자막이 모두 한글처리됐다. 가격은 3만9천원(전체이용가). ◆XIII=세계적인 게임 개발사 유비소프트가 개발한 X박스용 타이틀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6일 국내에 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