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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세가 사미, 중기경영계획 발표출처게임저널 9/20 세가 사미, 중기경영계획 발표 16일 세가 사미 홀딩스가 발표한 3개년 중기경영계획에 따르면 2005년 3월기 연결 순이익은 475억엔으로 당초 제시했던 530억엔보다 55억엔 하향 조정되었으며, 사미의 사토미 회장은 이것이 법 개정에 따른 파치슬로기 규제 영향을 고려한 상각비와 세가, 사미 양사간 거래를 소거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5년 3월기 매상고 전망은 5,200억엔, 영업이익은 920억엔, 순이익은 475억엔인데 2007년 3월기에는 이를 각각 6,250억엔, 1,220억엔, 680억엔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이 동사의 계획이며, 파치슬로 시장에서의 쉐어 확대를 진행하는 동시에 게임 소프트 사업의 개혁을 통해 세계 쉐어 5위권을 목표로 한다..
피망·땅콩·레몬볼·도토리 인터넷 게임서비스 ‘튀는 작명출처문화일보 9/20 최근 인터넷 및 게임업계 서비스 이름에도 ‘웰빙’바람이 불고 있다. 건강에 좋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채소나 과일을 신규 서비 스나 사이버 머니 이름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이러한 흐름의 포문을 연 것은 네오위즈. 네오위즈는 지난해말 ‘피망’이라는 이름의 ‘독특한’ 게임 사이트를 출범시켰다. 신선함과 건강함을 연상시키는 이름 때문인지 피망은 단시일내에 빠르게 성장, 현재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피망에서 재미를 본 네오위즈는 내년초 선보일 학원 액션 어드벤 처 게임에 ‘요구르팅’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네오위즈 관계자 는 “미래학자 페이스팝콘은 미래생활사전에서 모험과 문화적 활 기로 가득찬 거리를 ‘요구르트 시티(Yogu..
"한국기술 뛰어나 제휴"출처매일경제 9/21 세계 최초로 3D 대전 격투 액션 게임 '버츄어 파이터' 를 개발하며 게임업계 스필버그로 불리는 일본의 스즈키 유가 지난 17일 한국을 찾아 신작 온라인게 임 '쉔무온라인' 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쉔무온라인' 은 일본 게임 명가인 세가가 콘솔(비디오) 게임에서 온라인게임 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개발에 착수한 야심작이다. 세가에서 이번 게임개발의 총감독을 맡고 있는 스즈키 유는 국내에서도 큰 인 기를 끌었던 버츄어 파이터 등 세가의 유명 오락 개발에 참여해 온 세계적 게 임 개발자다. '쉔무온라인' 게임 개발에는 약 70명의 게임 개발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순수 개발비만 100억원, 마케팅 비용으로 약 3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게임 개발을 위해 당초 미국..
국산 PC게임 ‘쿠키샵’ 경이적 판매량 기록출처전자신문 9/21 국산 PC게임이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가운데 국산 PC게임 ‘쿠키샵2’와 ‘러브’가 잇따라 홈럼볼을 날려 화제다. 위자드소프트(대표 임대희)는 지난해 10월과 올 3월 각각 출시된 ‘쿠키샵2’와 ‘러브’의 판매량이 2만5000장, 2만장을 돌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고 20일 밝혔다. 두 게임 모두 부산의 유명 개발사 메가폴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자드소프트가 유통하고 있다. 위자드소프트는 이번 게임의 성공 요인으로 △메가폴리엔터테인먼트의 개발력 △여성과 아동을 집중 공략한 위자드소프트의 마케팅 △ 두 회사 간의 폭넓은 신뢰를 꼽았다. 위자드소프트 금봉갑 게임사업 총괄부장은 “각종 불법 와레즈와 웹하드업체의 무분별한 서비스로 PC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