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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1월 25일.. 설날 전날 서울에는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다...후다닥 방으로 뛰어 들어가 사진기를 들고 나와 찍은 사진...정말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지는 눈....
요즘 블로그를 잘 안하다 보니... 지난일을 쓰게 되어 버렸다...하여간.~최근 들어 왜이리 내 헨펀이 수난을 겪는지.. ㅠㅜ작년 가을에 7개월치 헬스를 끊어놓고 일주일 밖에 가지 않아 작년 말에 2개월 연기를 시켜놨었다..그리고 지난주 화요일 부터 다시 헬스를 시작.!!!그래 올 여름 한번 준비해보는 거지..헬스는 점심을 간단히.. 바나나를 먹고~ 점심 시간에 열심히~헬스를 마치고 키를 반납하려 할 때... 헉..!!! 내 헨펀이 없다..분명... 갈 때는 있었는데...후다닥 뛰어 들어들어가서 탈의실을 몽 땅 뒤졌으나 .. 사라진 헨펀...곰곰히 생각해보니.. 빨래 사이에 들어간듯...평소에 진동으로만 해 놓으니.... 소리가 들릴리 없고...그래도 빨래들을 몽땅 뒤졌으나.. ㅠㅜ 전화는 보이지 않고...
머리털 나고.. 첨으로 파마를 했습니다. 아... 나이먹고 솔로인 나에게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지 패션부터 머리까지 잔소리들이 늘어나는군요...미용실 가기 전날 친구와 술 먹는데.."너 머리 좀 어떻게 해봐라..."음.... '내 머리가 어때서!!!' 라고 생각했지만..미용실 가서.."봄도 되고 했으니.. 스타일좀 바꿔 보려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했더니.."파마는 어떠세요?? 잘 어울리실 꺼 같은데.."헐 역시 파마냐??하긴 파마 얘기를 들은건 벌써 3년 전부터 계속 들었던 말...살짝의 고민이...하지만, 그 고민을 날려 버린 말이 있었으니..."처음 하시는 거면... 파마가 잘 안될 수도 있어요..""2주뒤에 파마가 많이 풀리면.. 그 때 다시 오세요~ 다시 해드릴 께요..""남성분들은 ..
현재 아이스테이션 NF2를 사용중이긴 하지만... 갖고 싶다. ...바꿀까??ㅠㅠ
회사에서 사용하려고 맥북을 구입했으나.. 생각보다 무거움...2KG이 넘은 노트북을 출근시간이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회사에 다닐 생각하니...이건 뭐.... ㅠㅠ사실상 포기..이대로 멈출수는 없다 싶어서.. 결국 PMP 와 키보드 연결...사용하던 PMP는 iStation Netforce2..무선 랜이 내장되어 인터넷이 된다던 그 모델..그래서 여기에 키보드를 연결하기 위해 뒤지던 중...아. 접이식을 사야 하나.. 아니면 돌돌 말아당길 수 있다는 실리콘??고민하다가 ..아. 내가 키보드까지 들고 다닐 이유가 없지.. 싶어서 걍 미니키보드나 사자~해서 QSENN GP-K7000 이 모델을 구입.그래서 연결했다. 잘어울리지않나요..ㅋㅋㅋ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회의 할 때 키보드랑 PMP 랑 들고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