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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아.. 회사 앞에서 비싼 돈 주고 무려 8개월치나 헬스를 결재해 놓고 다니질 않아서 이제 끝나기도 했고 해서단지 내에 있는 헬스장을 다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단지 내에 있는 거라 무지하게 저렴하네요..행시기간이라고 4개월에 7만원.. 4개월 사물함 사용료 1만원 해서 8만원에 결재했습니다.원래는 3개월에 6만원. ㅋ뭐 7개월에 10만원에 해준다는거 지난번 장기 계약했다가 안가는 사태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엔 4개월치만 결재했네요..운동기구는 왠만한 곳만큼 있는거 같습니다. 지난번 다녔던 곳에서 못봤던 운동기구들도 많고.. 근데 어께 단련하는 기구는 없는 듯. 걍 아령이나 바벨로 별도로 운동해야 할 것 같네요.. 하여간 저렴해서 인지.. 운동복이나 수건 같은건 없는거 같네요그래도 집 바로 앞이니 걍 집에서 ..
아우.. 정말 공기가 많이 안 좋긴 한가보다..차를 구입하긴 했지만, 출퇴근을 하지 않으니... 겨우 주말에만 잠깐 잠깐 끌고 다니고 있다..그러다보니.. 주 5일은 주차장에 고이 잠들어 있는....매주 주말 마다 세차를 하긴 하는데 주말이 되면 다시 먼지에 지저분해져 있는 차를 보게 된다..새차라서 일까???더러워진 꼴을 보지 못해 매주 세차는 하고 있는데..갑자기 '이게 뭐하는 짓이지?'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간다...이러면서 이번주말에도 세차를 해야겠군.. 이라는 생각도 함께... ㅠㅜ매주 액체왁스이긴 하지만 왁스칠도 하곤 있는데..점점 귀찮아 지기도 하고 대충 하는 듯한 느낌...이번엔 물 뿌리지 말고 걍 물 떠놓고 살살 닦아 볼까 한다...휴...
헬스는 무려 8개월치나 결재 해 놓고 시간이 다 지나버렸다.재대로 간게 한 20번이나 될까??아깝다. 하지만.. 나름 노력하여 몸무게는 많이 줄여놨다.작년 여름 기준으로 한 8-9KG은 빠진거 같아서 이제 대충 정상 체중은 된거 같은데 역시나 몸이 만들어 지지 않았다.헬스는 안가고.. 집에서 푸쉬업이랑 윗몸일으키기, 바벨, 아령으로 하다보니.. 절대 몸이 만들어지지 않는 느낌이랄까..이렇게 한게 벌써 한 2개월은 된거 같은데..그래서 이제 제대로 운동해보려고~ 근육 보충제라는 것을 구입했다.무려 6KG... 후아.. 많기도 하다.일단 몇일전부터 운동의 강도도 높이기 시작했고.. 오늘부터 근육 보충제를 마시기 시작했다.집에서 하는 운동에 한계를 느껴 다시 헬스를 다녀볼까 한다.다음주 월요일 부터 헬스를 다..
2주가 지나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사촌동생 결혼때문에. 울산까지 다녀왔었습니다.당일로 갔다오느라 엄청나게 피곤하더군요... 오는길에 운전하며 깜빡하면 잠들뻔 했었다는.. 다행이 아버지랑 태그를... ㅎㅎ울산은 처음 가보는거 같네요..울산 문수 경기장 주변에는 아래와 같이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빡빡한 일정 때문에 전체는 둘러보지 못했지만.. 좋은 느낌이였습니다.~상암 경기장은 주말에 가면 주차가 힘들었던거 같은데.. 여긴 다행히 주차는 어렵지 않고 널널했던걸로 기억됩니다. 날이 그런건가....??? 2002 월드컵 마스코트 군요~
로체 동호회에서 대쉬보드 커버를 공동구매 하길래 구입해 봤습니다.- 커버를 왜 하느냐??: 여름철 대쉬보드가 반사되어 앞 유리창에 비쳐 운전에 방해가 됩니다.: 대쉬보드에 복사열을 받아 실내가 쉽게 더워 집니다.-> 커버를 통해 보완할 수 있다고 하네요..커버는 Dcover 제품이네요..대쉬보드 커버를 와인색으로선택했습니다.내부를 붉은 색 계열로~ ㅎㅎ깔고 나니 기분이 산뜻해지는 기분이랄까요.. ㅎㅎ동호회 로고도 참 이쁘게 새겨져 있고...그리고 시계있는 곳에는 함께 보내주신 패드를 깔아놨더니.. 헨드폰 올려 놓기 좋네요.. ㅎㅎ혹시 커버 색상 선택에 도움이 될까 하고 올렸습니다.비오고 세차를 하지 않아 외부 사진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