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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드디어 스윙에 입문한지 3주차 입니다.와.. 벌써 3번??이제 조금 하겠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군요..(아직 스윙에 입문하지 않으신 분들이 생각하기게..)하지만!!!!이건 뭐.. ㅠㅜ2주차 보다 더 못하는거 같습니다.왠일일까요.. 3주차 강습은 굉장히 오래간만에 하는 거 같다는 느낌은 무엇일까요?? ㅠㅠ2주차 복습을 못하고 갔더니..2주차도 기억안나고.. 헛.. 1주차도 기억이 가물 가물....다행히 제너럴때 해보니 1주차는 몸이 기억하고는 있었다는..3주차.. 어려웠습니다. ㅠㅠ제너럴에 들어가니. 3주차 방금 배운게 하나도 기억나지 않고... 2주차도 가물 가물 ..1주차도 그럭 저럭....벌써 머리에 한계가 오는걸까요..이젠 예습 복습을 확실히 해보고 가야 겠습니다. 이번 제너..
ㅎㅎ 몸치 zuke가 스윙을 배운지 2주가 되었네요..2주차에는 후아 이것 저것 배웠는데 역시나 빌어먹을 내 머리. ㅠㅜ 잘 기억이 나질 않아요~하지만 복습에 복습을 하고 이번주에 또 다시 기억 하겠죠~1주차에는 "아!!! 스윙이 이런거구나~" 를 배웠다면.2주차에는 "아!!! 스윙은 즐거운거구나~" 를 배웠다고 해야 할까요?1주차에는 춤을 추는게 부담 스럽기만 하고 그다지 즐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2주차에는 슬슬 음악을 즐기게 되고, 다른 분들의 춤이 보이기 시작하고~스스로 몸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군요~하지만 아직 배운게 많이 없어서 일까요.. 아니면 부끄럼쟁이 라서 일까요.. ㅎㅎ강습 이외의 제너럴 타임은 1시간이 넘어가니.. 스스로 부끄럽기도 하고~ 팔로워(여성분들을 이렇게 부릅니다.)분..
1. 스윙댄스의 역사 스윙댄스는 1930년 ~ 1940년말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춤으로 스윙재즈에 맞춰서 추는 춤을 스윙댄스라고 합니다. 간략하게 정리를 하자면 기존의 흑인들의 춤이었던 찰스턴에서 유래된 린디합이라는 춤이 생겼고, 이 흑인들이 추던 린디합을 백인들이 즐기기 쉽도록 6박자의 지터벅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만들어져서 대중화 되었습니다. 2. 기본자세 / 손잡는 방법 제자리에서 살포시 점프하여 착지된 상태를 기본자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제자리에서 살포시 점프하면, 무릎이 약간 굽혀졌다가, 약간 펴진 자세가 되겠죠^^; 이 상태를 기본자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잡는 방법에 대해서는 리더/팔뤄가 서로 마주본 상태에서 손바닥을 마주되시고, 리더가 손바닥을 오른쪽으로 계속..
어머님의 취미는 선인장 키우기....한 1년전 부터 꽃이 필 기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오늘 아침에야 꽃 봉우리가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더니..퇴근 하고 왔는데 꽃이 활짝 폈다.우리 어머니의 비명 소리~~!!!"빨리 사진 찍어 놔야 겠다.""낼 아침에 사라질지 모르니~"그래서 후딱 카메라 들고 달려가서 찍어 놓은 사진..와.. 저런 선인장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벌써 Level 3 이 시작한지도 1주일이 지나버렸다.그 사이 월요일 하루 빼먹고 자알한다... 쩝.Level 2에서 Repeat 될줄 알았는데 다행히 Pass를 했다. ^^성적은 완전 평균,... (내가 기준이로다)뭐 하여간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그저 평균이다..이런 내가 벌써 Level 3까지 와 버렸다..아침 일찍 일어나서 학원을 간다는거 그리 쉬운일은 아니였지만 벌써 4개월이 지나버렸구나...스스로 대견스러워 하고 있다.근데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실력이 늘고는 있는건지..지난달 Level6을 졸업하시는 분이 딱 한분 계셨는데 잘하시긴 하더라.. 부럽더라..그분은 잠시 미국에도 다녀오셨다고 했는데... 역시 한번쯤은 나갔다 와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만 들고..실력이 느는 것 같지는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