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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게임포럼]중국 진출때 주의사항 2가지출처전자신문중국에 처음 갔을 때는 중국을 정말 ‘만만한 나라’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생각은 중국 관련 사업을 한 지난 5년간의 시련의 서막이었다. 중국에서의 경험을 말하자면 정말 한도 끝도 없고, 어떤 부분은 창피할 정도로 부끄러운 일도 많았다. 사실 해외비지니스를 처음 해 본 필자 입장에서 중국의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 스타일들은 감당하기가 무척 어려운 부분이 많았고 지금도 어렵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나름대로 많은 실적을 쌓았다고는 하지만 직원들은 이를 ‘피로 물들은 실적’이라고 표현할 정도다. 실적마다 처절했던 경험이 없던 적이 없기 때문이다. 왜 중국비지니스가 어렵고 문제도 많으며 실패가 많은 것일까. 가장 큰 문제점은 첫째, 한국기업들의 중국 진출 ..
게임빌, 카오스 블레이드 LGT에도 서비스출처전자신문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카오스 블레이드’가 19일부터 LG텔레콤 이지아이를 통해서도 서비스된다. SK텔레콤을 통해 하루 3000여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해온 이 게임은 초대형 스케일은 물론 스토리와 구성, 환상적 그래픽, 독창적 시스템 등으로 출시전부터 모바일게임 마니아로부터 관심을 끌어왔다. 한편 게임빌은 ‘카오스 블레이드’를 내달부터 KTF 멀티팩을 통해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etnews.co.kr----------------------------zukeLGT를 쓰고 있는 상황에서 카오스 블레이드가 LGT로도 출시가 된다는 말이 상당히 기쁘다.단지 SKT에 비해 얼마나 퀄리티가 떨어질지..
퓨처메이커,‘고스트하우스’ SKT통해 서비스출처전자신문 모바일게임업체 퓨처메이커(대표 호성진)가 신작 모바일 아케이드게임 ‘고스트 하우스?그림’를 20일 SK텔레콤 네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고스트 하우스’는 게이머가 고스트버스터가 되어 고성을 차지하고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는 유령들을 물리치는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게 유령과의 일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내에서 게이머들은 여러 개의 닫혀진 문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물을 보상받거나 유령으로부터 습격을 받기도 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etnews.co.kr
다음게임, ‘코르다’ 전세계 퍼블리싱출처전자신문 다음게임(대표 김재형)이 게임업체 위즈덤에이치앤에스와 계약을 맺고 온라인게임 ‘코르다’를 전세계 퍼블리싱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르다’는 해양을 배경으로 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함선 운영, 함선간 전투,실시간 무역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다음게임은 오는 20일 ‘코르다’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8월말 클로즈베타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류현정기자@전자신문----------------------- zuke 개이적으로 대항해 시대를 정말 재미있게 플래이해서인지 기대되고 있는 작품이다.거기다가 조만간 나올 대항해 시대 온라인과의 한판도 볼만 하리라 생각된다.과연 어떤 게임이 우세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한국형 '원소스멀티유스' 모델 각광출처전자신문최첨단 문화산업 시스템으로 불리는 ‘원소스멀티유스’형 프로젝트에도 한국형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다. 원소스멀티유스란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상품으로 응용, 부가가치를 높이는 개념. 실제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원소스멀티유스를 통해 콘텐츠 이윤을 극대화하고 이를 문화산업에 재투자하는 순환 구조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에서도 원소스멀티유스 프로젝트들이 한국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진화하고 있다”며 “특히 온라인 콘텐츠가 ‘원소스’가 되거나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고 있다. ◇일본, 미국 모델=원소스멀티유스 프로젝트에서는 콘텐츠의 부가가치가 증폭되는 일련의 과정이 있다. 일본형 모델은 ‘드래곤볼’ 시리즈처럼 보통 출판만화가 TV애니메이션을 거치면서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