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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프로게이머 한국 게임리그에 도전장스크랩 2004. 8. 27. 02:18
英 프로게이머 한국 게임리그에 도전장출처연합뉴스 8/25 (런던=연합뉴스) 이창섭특파원 = 영국 최고의 프로게이머 3명이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심한 한국의 프로게임 세계에 도전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영국의 게임 동아리인 `포 킹스'에 소속된 3명의 프로게이머들은 새로운 프로게 임 시즌이 시작되는 9월께 아예 서울로 활동무대를 옮겨 한국의 프로 게임리그에 본격 도전할 계획이다. 영국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마누엘 셴쿠이젠, 세바스찬 페식, 이비카 마르코 비치 등 3명의 프로게이머는 일단 한국에 거주하면서 거친 한국의 프로게임 세계에 서 생존할 수 있을지 여부를 타진할 생각이다. 포 킹스의 대변인 필립 라이더는 25일 "한국에는 게임 전문 TV가 있을 정도로 게임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성공하면 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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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독도게임 명칭변경 사실무근"스크랩 2004. 8. 27. 02:15
통일부 "독도게임 명칭변경 사실무근"출처한국일보 8/26 남북 공동개발로 관심을 모았던 모바일 게임 ‘독도를 지켜라’가 ‘섬을지켜라’로 제목이 바뀐 것은 통일부 때문이라며 네티즌들이 집단항의하자통일부가 25일 공식해명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북측 삼천리 무역총회사와 남측 게임개발사인 북남교역이 인터넷을 통해올초 공동개발한 이 게임은 개발의 대부분을 북측이 맡은 데다 남북이 손잡고 만든 첫 소프트웨어란 점에서 네티즌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17일부터 LG 텔레콤을 통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는데 ‘애국’이란 주인공이 독도에 침입한 일본에 맞서 헬기, 탱크, 기관총 등을 동원해 총 9개의 과제를 해결해나간다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회사측은 당초 3?1절에 맞춰 시판할 계획이었으나 통일부가 원작 중 ‘쪽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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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온라인게임은 'MO'로 가고 있다스크랩 2004. 8. 27. 02:12
지금 온라인게임은 'MO'로 가고 있다출처더게임스 8/19 롤플레잉, 캐주얼 등 소규모 멀티플레이 방식 속속 도입 MMO보다 게임성, 그래픽 효과 뛰어난 '새 풍속도'로 부상 ‘MMO냐, MO냐.’ 온라인게임판에 때 아닌 ‘스타일 논쟁’이 한창이다. 차세대 온라인게임 시장이 ‘리니지’로 대변되는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대규모 다중 접속)로 계속 이어질 것인가, 아니면 신주류로 부상한 MO(Multiplayer Online)게임으로 재편될 것인가 를 놓고 설전이 뜨거운 것. 마침 ‘라스트 카오스’ ‘요구르팅’ ‘길드워’ 등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MO 스타일’이 잇따라 도입되면서 논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여기에 MMORPG에 반기를 든 신작 캐주얼게임들도 하나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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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 게임소스 가져와야 입사가능?스크랩 2004. 8. 27. 02:10
전직장 게임소스 가져와야 입사가능?출처게임메카 8/25 글 : 게임메카 김광택 온라인게임 개발사에 근무하는 K씨는 최근 국내 굴지의 게임개발사인 N사 입사를 위해 면접을 보는 과정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N사의 개발팀장이 면접관으로 들어와 전직장의 게임소스코드를 제출해야만 입사가 가능하다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제안을 받은 K씨는 고민 끝에 전직장에서 자신이 맡아오던 신규프로젝트의 게임소스를 넘기고 결국 N사에 입사했다. 하지만 K씨는 전직장에 대한 죄책감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개발자의 양심을 짓밟혔다는 느낌을 받았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개발사 상당수가 개발자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이처럼 상대 개발사의 소스코드 제출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입수한 소스코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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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언더 파이어 더 크루세이더즈' 예약판매 최단시간 매진스크랩 2004. 8. 27. 02:10
'킹덤 언더 파이어 더 크루세이더즈' 예약판매 최단시간 매진출처게임신문 8/25 ytterbia@게임신문 * 최단 시간을 기록한 쇼핑몰의 타임기록은 국내 신기록인 2분 14초 * 게이머들의 열정적인 구매 이유는 역시 게임성 ㈜판타그램(대표 이상윤)이 개발 및 발매하는 엑스박스용 타이틀 킹덤언더파이어 : 더 크루세이더즈(이하 KUFTC)가 9월초 발매를 앞두고 지난 8월 24일 자정을 기점으로 시작한 한정판 예약판매가 총 소요시간 12시간만에 완전히 소진되는 신기록을 작성했다. 일부 쇼핑몰들의 경우 오전에 예약판매를 개시하기도 했으나 자정부터 시작된 예약판 구매에 참여하지 못한 게이머들이 대거 몰리면서, 1~2시간만에 판매를 종료했다. 쇼핑몰 중 매진에 걸린 최단 시간 기록은 2분 14초. 국내 XB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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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전용카드 첫선카테고리 없음 2004. 8. 27. 02:09
모바일게임 전용카드 첫선출처전자신문 8/26 모바일게임 전용 카드가 나온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이번주 말부터 게임빌, 팔라딘 등 4~5개 모바일게임업체를 통해 휴대폰에서 구매 금액만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전화카드 방식의 게임 전용카드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드는 2000원, 5000원, 1만원권을 포함한 정액권 3종류로 게임빌 등 제휴업체가 제작과 배포를 담당한다. 그동안 휴대폰 대리점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한 스크래치형 카드가 활용된 적은 있지만, 사업화된 정액권 게임 카드가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용카드는 특히 이동통신사와 개인 사용자간 B2C모델에 국한돼 있던 국내 모바일게임 비즈니스를 기업 간 B2B 모델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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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에 '복고풍' 분다카테고리 없음 2004. 8. 27. 02:09
모바일게임에 '복고풍' 분다출처연합뉴스 8/26 20,30대 겨냥, 다마고치.1943.페르시아왕자 부활 (서울=연합뉴스) 신유리기자 = 향수를 자극하는 20여년 전 오락실 게임들이 모 바일게임으로 속속 돌아오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게임 유통업체 코코캡콤(kokocapcom.com)은 일본의 게 임 개발업체인 캡콤이 1987년 선보였던 비행기 발사 게임 '1943'을 휴대전화로 되살 렸다. 20여년 전 오락실에서 즐기던 그래픽과 배경 음악을 그대로 가져온 이 게임은 오는 9월 1일 KTF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코코캡콤은 "모바일게임이 화려하게 진화하는 추세에 역행했다는 지적도 있지만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친숙하게 접하던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오히려 구식 이 낫다"고 설명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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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이중심의 사라지려나스크랩 2004. 8. 27. 02:08
온라인게임 이중심의 사라지려나출처전자신문 8/26 국무조정실이 온라인게임업계의 해묵은 이슈인 이중심의에 대한 조정활동에 돌입, 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무조정실은 이번주부터 게임 심의의 일원화에 무게를 두고 산업자원부, 문화관광부, 정보통신부 등 온라인게임 행정에 관여하는 유관 부처와 업무조정에 나섰다. 그러나 심의 일원화에 이르기까지는 관련부처와 기관 간 시각차를 조정하고 관련법까지 개정해야 하는 등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무조정실은 이번주부터 문화부, 정통부 등과 잇따라 접촉한 데 이어 23일에는 영상물등급위원회, 정보통신윤리위원회와 온라인게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한 간담회를 열어 게임업계 심의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간담회 한 참석자는 “문화부와 정통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