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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PC방 습격사건' '초딩파워' 무섭다.출처더게임스 8/21 초등생 접속 여부따라 동시접속자, 인기도 '오락가락' 연간 1200억원대 시장 좌우... '제3의 컨슈머' 급부상 서울 마포구 마포동 사이버메카 PC방. 이 곳은 요즘 오후 2시면 밀물처럼 밀려드는 초등학생 손님으로 한 때 전쟁을 치른다. 금방 50여개의 PC에 전원이 켜지고, 30평 남짓한 PC방은 온갖 기계음으로 가득찬다. “학원을 마치고 몰려온 친구들이에요. 20분만 기다리면 자리가 나올 것 같은데요. 조금만 기다리시겠습니까.” PC방 주인은 PC방을 찾은 손님들에게 이제 자리가 없다며 손사래를 친다. 만원사례로 몇몇 손님들이 발길을 돌리는 와중에도 초등학생 손님은 계속 이어진다. 자리가 없는 학생들은 그냥 친구들의 게임을 지켜보기도 하고..
넥슨, 카트라이더 동접 6만 돌파출처전자신문 8/25 온라인게임업체 넥슨(대표 서원일)이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동시접속자 수가 최근 6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넥슨은 월 매출도 최소 1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PC방 순위 집계 사이트인 게임트릭스 자료에서도 ‘카트라이더’는 지난 17일 부분 유료화에 들어간 이후 8월 셋째주 순위에서 전체 4위를 차지했으며 레이싱 게임 중에서는 94.6%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넥슨은 현재 ‘카트라이더’ 게임숍을 통해 상위 단계로 오를수록 디자인이 화려해지는 아이템과 6종의 신규 번호판, 번포판에 이름을 새길 수 있는 기능 등을 판매하고 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etnews.co.k-------------..
모바일게임 무료게임 ‘뜨거운 감자’출처지데일리 8/24 모바일게임의 무료게임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일명 ‘무료게임’은 유저들 대신 개발업체에서 대신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모바일게이업체에서 이벤트로 흔히 사용한다. 하지만 모바일게임의 무료게임에 대해 각 업체들마다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다.주로 자본력을 갖춘업체나 혹은 상위권 업체들은 “무료게임은 아직까지 대중화되지 못한 모바일게임의 유저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것. 반면 신생업체나 자본력이 없는 업체들은 “아무리 게임을 잘 만들어도 무료게임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이에 대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에서 이 문제를 가지고 논의를 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상태다. 사실 협회차원에서 대처를 한다고 해서 각 ..
SCEK, 스매시코트 프로토너먼트2 내달 9일 발매출처전자신문 8/25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SCEK)가 일본의 남코의 플레이스테이션2(PS2)용 스포츠게임 ‘스매시코트 프로 토너먼트2?그림’를 내달 9일부터 발매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스매시코트 프로 토너먼트2’는 간단한 조작으로도 톱스핀, 발리 등의 고난이도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테니스를 잘 모르는 일반인도 실제 테니스 경기의 정교하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호주 오픈, 윔블던 등 세계 4대 메이저대회의 실제 코트 및 부대시설을 그대로 재현, 테니스 경기의 사실감을 극대화했다. 세레나 윌리암스 등 유명 테니스스타 16명이 실명으로 게임에 등장하고, 각 선수의 특징 및 기량도 그대로 수록돼 실전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