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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中 최고의 모바일게임 장르는 ‘퍼즐’출처게임메카 8/31 글 : 게임메카 김광택 중국 휴대폰 사용자들이 가장 즐기는 모바일게임은 ‘퍼즐’ 장르인 것으로 조사됐다. iResearch가 지난 7월 한달동안 중국의 휴대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소비자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43.3%가 퍼즐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퍼즐 다음으로 많이 찾는 게임은 액션게임 15.2%, 전략게임 14.7%, 시뮬레이션게임 13.8%, 사격게임 11.9% 순이었다. iResearch는 “게임회사들이 소비자의 수요와 기호를 적절하게 분석해 시장상황에 맞는 모바일게임을 만드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삼국지 무한대전' 내려받기 100만 돌파 인기출처스포츠서울 9/1 엔텔리젼트가 개발한 ‘삼국지 무한대전’은 내려받기 누적 횟수 100만 건을 자랑하는 인기 절정의 대작 롤플레잉게임(RPG). 삼국지에 등장하는 영웅인 관우·조자룡·전위 등 장수 6명 중 하나를 선택해 중국의 43개 성을 점령하는 게 목표다. 대륙 곳곳을 정벌하면서 각종 아이템을 모으고 곳곳에 숨어 있는 적과 전투를 벌이며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스킬구슬을 얻어야 한다. 스탠드얼론(혼자 즐기기) 모드를 이용하거나 네트워크 모드인 일기토에서 다른 유저가 키운 장수와 겨룬다. 일기토는 가위바위보처럼 상대의 공격에 어떤 방어책을 쓰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며 승리하면 스킬구슬이 나온다. 이용하려면 ‘멀티팩→자료실(모빌샵)→ASSA게임대전’에서 내..
네오위즈 스페셜포스 동접자 2만명 돌파출처전자신문 9/1 1인칭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가 히트 과녁을 명중시키고 있다. 네오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 http://www.pmang.com)의 스페셜포스가 서비스 오픈 41일만에 동시접속자 2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15개 서버의 최대 수용인원의 2만2500명에도 빠르게 근접함에 따라 이 회사는 최근 2대의 서버를 긴급 증설하기도 했다. 최근 골프·무협 분야와 함께 온라인게임시장의 한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FPS게임 시장에서 ‘스페셜포스’는 일단,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며 인지도 획득에도 어느정도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게임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조만간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초대형 맵을 새롭게 추가할..
리니지 서비스 오늘 6돌, 명암출처전자신문 9/1 한국 온라인게임의 고속성장시대를 이끌어 온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1일로 서비스 6주년을 맞는다. 지난 97년 탄생한 ‘리니지’는 서비스 6년이 지나도 동시접속자수 15만명을 유지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브랜드로 성장, 한국 게임산업에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낳았다. ◇세상을 뒤흔든 게임=‘리니지’는 타격성, 액션성, 그래픽 등 기존의 게임 성공 공식에 커뮤니티라는 새 요소를 도입한 온라인게임. 최초의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은 아니지만, 실시간 전투 방식과 혈맹, 공성전 개념을 도입하는 등 거대한 사이버 커뮤니티의 개념을 확대시켜 새로운 게임산업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리니지’ 성공 이후 게임산업구조도 재편됐다. 아류작들이 쏟아지고 게임포털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