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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에스테아의 온라인게임 가이드(12) -소비심리 읽어 성공한 라그나로크출처스포츠서울 9/3 요즘은 세상이 빨리 돌아간다. 정말로 눈을 깜박일 때마다 바뀐다. 세상이 빨리 바뀐다는 것은 소비자의 심리가 그만큼 변덕스럽다는 말이기도 한다. 생산자로서는 조금이라도 더 소비자의 변덕을 잡을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어야 하며, 그렇게 만들고 있다. 게임도 마찬가지다. 어쩌면 더 치열하다. 작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백억원까지 들어가는 게임 제작은 유저에게 선보이기 전까지 성공인지 아닌지 알 수 없이 그저 돈을 쏟아 붓는다. 그러다 보니 소비 심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게임들은 빛도 보지 못하고 사라진다. 소위 ‘대박’이 난 게임들은 단순하게 돈을 많이 들여서가 아니라 그만큼 유저들의 심리와 사회경향을 잘 읽은 덕분..
블랑카-지상렬 '우리 맞고로 떴어요'출처스포츠서울 9/3 “블랑카 쌌어요. 뭡니까? 이게.” ‘사장님 나빠요. 뭡니까? 이게’로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랑카’ 정철규와 지상렬의 음성을 이제 게임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됐다. 하나포스닷컴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센게임(www.cengame.com)이 요즘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랑카와 지상렬의 목소리가 더빙된 재미 만점 ‘블랑카의 시사맞고’와 ‘지상렬의 막포커’ 서비스를 선보였다. ‘블랑카의 시사맞고’는 단순히 게임의 재미만을 추구했던 기존 맞고와 달리 게임에 시사성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등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을 선택해 들어갈 수 있으며 게이머가 딴 금액의 5%는 해당 정당에 기부금으로 적..
샤이닝 로어, 부활을 꿈꾸는가...출처MBC게임 9/2 [데일리 게임통신 9월2일 방송] ‘샤이닝 로어’에 대한 제보가 지난 주 데일리 게임통신 앞으로 올라왔습니다. 리니지 1과 2로 이미 최고의 게임 업체의 위치에 있는 엔씨 소프트의 이유 있는 서비스 중단에 현재 ‘샤이닝 로어’를 즐기는 유저들은 합법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샤이닝로어’의 부활 가능성이 있는지, 데일리 게임통신에서 취재했습니다. 관련 제보에 따르면 작년 11월, 서비스가 중단됐던 온라인 게임, ‘샤이닝 로어’가 현재 붐이 일고 있다며 최고 매출을 자랑하는 ‘엔씨 소프트’의 ‘샤이닝 로어’ 서비스에 대한 촉구를 바라는 내용이었습니다. 2002년 오픈한 ‘샤이닝 로어’는 당시 기존 온라인 RPG와 달리, 가상..
[게임브리핑] 소프트맥스 外출처조선일보 9/3 ●소프트맥스는 지난달 31일 자사의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가 중국 공개시범서비스 1주일 만에 누적회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소프트맥스는 오는 10월 ‘테일즈위버’의 중국 내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온네트는 인기 레이싱걸 이선영씨와 자사의 ‘샷온라인’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샷온라인’은 온네트가 개발하고 SBS골프닷컴, 네오위즈 피망을 통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골프 게임이다.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를 서비스 중인 한빛소프트는 지난달 31일부터 30명이 팀을 이뤄 대전을 펼칠 수 있는 ‘30인 팀 대전’ 모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30인 팀 대전’은 레드팀, 블루팀 양팀이 15:15로 팀 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