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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스페셜포스 누적회원 100만명 돌파출처전자신문 9/8 네오위즈(대표 박진환)가 게임포털 피망( http://www.pmang.com)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 1인칭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의 누적 회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같은 기록은 지난 7월16일 정식 오픈베타서비스를 개시한 뒤 50일 만이다. 100만명 돌파는 1일 평균 약 2만명의 신규 게이머가 ‘스페셜포스’를 즐기기 위해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스페셜포스’ 회원의 남녀성비가 8대 2로 기존 FPS게임보다 여성비중이 눈에 띄게 높다는 점도 주목된다. 또 15세부터 24세까지의 연령층 유저가 약 65%로 청소년에서부터 대학생까지 폭넓은 인기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
中, 모바일 콘텐츠 산업 흔들린다출처전자신문 9/8 소후닷컴·시나닷컴 등 모바일 콘텐츠 제공 업체들이 중국 정부와 이동통신 업체의 규제 강화 조치로 큰 위기를 맞고 있다. 7일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에 따르면 최근들어 중국 이동통신업체가 콘텐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자 소후닷컴, 시나닷컴, 차이나닷컴 등 모바일 콘텐츠 제공사업을 해오던 포털 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이동통신 업체가 수익 분배비율의 재조정을 요구할 것으로 예측돼 콘텐츠 제공업계의 수익 전망을 한층 더 어둡게 하고 있다. 소후닷컴은 인터넷을 통한 문자메시지(SMS) 제공 사업에 눈을 돌려 성공한 무선 콘텐츠 제공업계의 대표주자. 특히 유머·뉴스·온라인 데이트 서비스 등 휴대폰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온라인게임 심의 '영등위'로 단일화출처전자신문 9/8 그동안 이중심의 문제로 논란을 불렀던 온라인게임 심의가 결국 영상물등급위원회로 단일화된다. 국무조정실은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의 사전심의제와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의 사후심의제를 면밀히 검토한 뒤 영등위 단일 심의제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정결과를 내린 것으로 7일 전해졌다. 지난 2002년 영등위의 온라인게임 사전심의제 도입으로 지난 3년 동안 논란이 거듭됐던 게임 이중심의 문제가 마침내 종지부를 찍게 된 것이다. 국무조정실의 조정 결정은 앞으로 게임자율등급 심의제 도입 여론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게임 이중심의 문제는 지난해 영등위가 ‘리니지2’에 대해 18세 등급판정을 내린 이후 올해 5월 윤리..
게임업계 ‘짝짓기’해서 보면 시장이 읽힌다출처전자신문 9/8 ‘우리 게임의 핵심 경쟁상대는 누구인가’ 마케팅의 기본은 핵심 경쟁 상대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경쟁상대는 시장 통계 자료를 장르별, 연령별로 분석해보면 답이 나온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업체인 미디어웹이 9월 첫째주 시장현황을 분석한 자료(게임트릭스)를 통해 최근의 게임시장의 흐름을 알아본다. 우선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에서는 ‘스타크래프트’가 전제 점유율 17.54%로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같은 장르인 ‘워크래프트3’의 점유율은 3.64%로 7위에 랭크돼 있다. 블리자드의 최신 게임 ‘워크래프트3’가 5년전에 나왔던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의 아성을 아직 깨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또 순위 10위권 게임 중‘스타크래프트’ ‘워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