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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일전에 사용하던 파티션은 철판이 들어서 인지 자석으로 사진이나 기타 다양한 메모, 아이템들을 고정해 놓을 수가 있었다.하지만, 현재 사용중인 파티션은 자석이 붙지 않는 파티션...아래 사진과 같이 파티션 안에는 합판이 들어 있어서 물건을 고정하기 위해서는 피스를 박아 넣거나 압정을 사용해야 한다.아마 많이들 사용하는 파티션이 아닐까??? (그냥 저렴한 느낌의 파티션.. ㅎㅎ)하여간 이러한 파티션에 압정을 사용하여 고정을 많이들 하고 있다.하지만 압정을 사용하면 원본에 구멍을 내는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그래서 클립을 이용한 고정을 고려해보았다. 많이들 사용하는 일반적인 클립이다. 클립을 사진과 같이 약간 튀어나오도록 살짝 구부른다. 약간 튀어 튀어나온 쪽을 위쪽 방향으로 파티션의 천에 찔러 넣는다. 끝까지..
최근에 일을 하다가 그래픽 쪽 작업을 많이 하게 되어 타블렛의 필요성을 느껴.. 타블렛을 하나 구입했다.이름은 라파즈 PF-8060타블렛 하면WACOM이 대명사가 아닐까??물론 WACOM을 사고 싶었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다는거..그래픽 전문가도 아니고.. 그리 비싼 제품이 필요 없을꺼 같아 저가형 타블렛을 찾다가 결국 선택한건 LAPASS PF-8060사실 마지막까지 와콤 뱀부와 비교를 하다가 에잇 하면서 걍 결재했다.우선 가격이 저렴하다.현재 인터넷에서 약 5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결국 가격과 가격대비 크기를 보고 결정하였다.그리고 주문한지 이틀 뒤 ... 사무실에 도착했다.하얀색에 오랜지 색사의 박스가 참 이쁘게 보인다. 와콤 박스는 이런 느낌이 아니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박스를 열면..
iPhone / iPod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은 iTunes의 음악 관리 방식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사실 개인적으로 그랬었다.그 동안 사용해왔던 MP3 플레이어와 폰은 그냥 탐색기에서 복사 / 삭제 만 하면 되고, 관리도 탐색기에서 폴더를 만들어 사용하면 되어 윈도우에서 그대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특별리 관리 방식을 익힐 필요가 없었던 거 같다.하지만, iPhone과 iPod은 iTunes를 사용해야지만 음악을 복사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그리고 기기에 음악을 넣는 것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음악이 늘어나다 보면 음악을 지우는게 상당히 힘들어 지게 된다.특히 나처럼 기간별 인기가요를 폴더 채로 담아 듣던 사람들은 동일한 음악이 중복되게 되면서 복잡해지게 된다.결국 재생목록이라는걸 만들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