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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옥의 창] 모바일콘텐츠 산업의 과제카테고리 없음 2004. 9. 1. 23:54
[장윤옥의 창] 모바일콘텐츠 산업의 과제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열심히 휴대폰의 버튼을 눌러대는 사람을 종종 보게 된다. 휴대폰으로 친구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게임을 하는 것이다. 모바일 시장을 겨냥해 제작된 미니 영화를 내려 받아 감상하는 사람도 있다. 아직 대중화되지는 않았지만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조만간 TV도 감상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제 휴대폰은 단순히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통신수단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통합단말기로 우리의 생활 속에 성큼 들어왔다. 그러나 정작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의 실정은 그리 넉넉하지 못한 실정이다. 이미 일정한 규모로 성장한 회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회사가 직원 수 10명 이하에다 매출도 5억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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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메이커, '고스트하우스' SKT통해 서비스스크랩 2004. 9. 1. 23:52
모바일게임업체 퓨처메이커(대표 호성진)가 신작 모바일 아케이드게임 ‘고스트 하우스·그림’를 20일 SK텔레콤 네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고스트 하우스’는 게이머가 고스트버스터가 되어 고성을 차지하고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는 유령들을 물리치는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게 유령과의 일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내에서 게이머들은 여러 개의 닫혀진 문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물을 보상받거나 유령으로부터 습격을 받기도 한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etnews.co.kr - [inews24]2004.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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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모바일 마법사'편 출시스크랩 2004. 9. 1. 23:51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모바일 마법사'편 출시 그라비티(대표 김정률, www.gravity.co.kr)는 자사의 온라인 게임인 ‘라그나로크’를 모바일화한 ‘라그나로크 모바일 마법사편’을 SK텔레콤을 통해 8월 20일부터 서비스한다. ‘라그나로크’의 6가지 1차 직업 캐릭터를 이용해 만들어진 ‘라그나로크 모바일 마법사편’은 원작인 ‘라그나로크’를 배경으로 했으며, 게이머는 이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축적한 ‘제니’를 실시간으로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계정으로 전송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이번 게임의 런칭에 이어 9월부터는 KTF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차후 계속적으로 5종의 캐릭터 게임을 2개월 간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조학동 게임동아 기자 igelau@gamedonga.co.kr -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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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스3 이터널 등장카테고리 없음 2004. 9. 1. 23:50
모바일 이스3 이터널 등장 (주)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일본의 유명 게임제작사 팔콤(Falcom)사의 라이센스 계약을 취득, 국내 모바일 개발업체인 (주)피엔제이와 소싱하여 개발한 이스3 이터널(www.ysmobile.com)을 SKT(8월 27일), KTF(9월 1일)에 각각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스3이터널은 부드러운 게임 진행과 깔끔한 스토리, 그리고 뛰어난 액션성을 강조, 예전의 이스시리즈의 감동을 다시금 느껴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으며, 현재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핸드폰 게임들로 인한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맞춰,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원작에는 없던 스킬들과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하였다. 이와 더불어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SKT 고객 250명에게 8월27일부터 9월19일까지 이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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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고의 모바일게임 장르는 ‘퍼즐’카테고리 없음 2004. 9. 1. 23:49
中 최고의 모바일게임 장르는 ‘퍼즐’출처게임메카 8/31 글 : 게임메카 김광택 중국 휴대폰 사용자들이 가장 즐기는 모바일게임은 ‘퍼즐’ 장르인 것으로 조사됐다. iResearch가 지난 7월 한달동안 중국의 휴대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소비자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43.3%가 퍼즐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퍼즐 다음으로 많이 찾는 게임은 액션게임 15.2%, 전략게임 14.7%, 시뮬레이션게임 13.8%, 사격게임 11.9% 순이었다. iResearch는 “게임회사들이 소비자의 수요와 기호를 적절하게 분석해 시장상황에 맞는 모바일게임을 만드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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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무한대전' 내려받기 100만 돌파 인기카테고리 없음 2004. 9. 1. 23:49
'삼국지 무한대전' 내려받기 100만 돌파 인기출처스포츠서울 9/1 엔텔리젼트가 개발한 ‘삼국지 무한대전’은 내려받기 누적 횟수 100만 건을 자랑하는 인기 절정의 대작 롤플레잉게임(RPG). 삼국지에 등장하는 영웅인 관우·조자룡·전위 등 장수 6명 중 하나를 선택해 중국의 43개 성을 점령하는 게 목표다. 대륙 곳곳을 정벌하면서 각종 아이템을 모으고 곳곳에 숨어 있는 적과 전투를 벌이며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스킬구슬을 얻어야 한다. 스탠드얼론(혼자 즐기기) 모드를 이용하거나 네트워크 모드인 일기토에서 다른 유저가 키운 장수와 겨룬다. 일기토는 가위바위보처럼 상대의 공격에 어떤 방어책을 쓰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며 승리하면 스킬구슬이 나온다. 이용하려면 ‘멀티팩→자료실(모빌샵)→ASSA게임대전’에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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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스페셜포스 동접자 2만명 돌파스크랩 2004. 9. 1. 23:48
네오위즈 스페셜포스 동접자 2만명 돌파출처전자신문 9/1 1인칭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가 히트 과녁을 명중시키고 있다. 네오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 http://www.pmang.com)의 스페셜포스가 서비스 오픈 41일만에 동시접속자 2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15개 서버의 최대 수용인원의 2만2500명에도 빠르게 근접함에 따라 이 회사는 최근 2대의 서버를 긴급 증설하기도 했다. 최근 골프·무협 분야와 함께 온라인게임시장의 한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FPS게임 시장에서 ‘스페셜포스’는 일단,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며 인지도 획득에도 어느정도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게임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조만간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초대형 맵을 새롭게 추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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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서비스 오늘 6돌, 명암스크랩 2004. 9. 1. 23:48
리니지 서비스 오늘 6돌, 명암출처전자신문 9/1 한국 온라인게임의 고속성장시대를 이끌어 온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1일로 서비스 6주년을 맞는다. 지난 97년 탄생한 ‘리니지’는 서비스 6년이 지나도 동시접속자수 15만명을 유지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브랜드로 성장, 한국 게임산업에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낳았다. ◇세상을 뒤흔든 게임=‘리니지’는 타격성, 액션성, 그래픽 등 기존의 게임 성공 공식에 커뮤니티라는 새 요소를 도입한 온라인게임. 최초의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은 아니지만, 실시간 전투 방식과 혈맹, 공성전 개념을 도입하는 등 거대한 사이버 커뮤니티의 개념을 확대시켜 새로운 게임산업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리니지’ 성공 이후 게임산업구조도 재편됐다. 아류작들이 쏟아지고 게임포털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