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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프로듀서 서관희카테고리 없음 2004. 9. 20. 22:32
게임 프로듀서 서관희출처세계일보 9/16 게임은 새로운 시대의 미디어입니다. 기술 발전에 따른 인간의 한 표현 방식이지만, 먼 미래에 다가올 ‘가상공간’의 원시적인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이미 게임은 기술과 예술의 모호한 정점에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죠. 새로운 세대와 새로운 감성을 낳기도 합니다. 요즘 줄넘기, 구슬치기, 술래잡기를 하는 초등학생들을 보신 적이 있나요. 그들에게 이런 전통 놀이를 즐기게 하는 건 어쩌면 시대착오적인 발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놀이’를 통해 배우고 느끼는 감성은 이미 기성세대가 짐작하거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것이니까요. 그렇다고 무심코 바라볼 순 없겠죠. 최근 몇 년간 온라인게임은 아이템 현금거래, 게임중독 등 많은 역효과를 불러일으켰는데요. 이런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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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대박일까 쪽박일까스크랩 2004. 9. 20. 22:31
'WOW' 대박일까 쪽박일까출처더게임스 9/11 게임성 뛰어나지만 한국 유저 정서 잡을지는 미지수 총판 업체들은 왜 이렇게 ‘WOW’에 목을 매는 것일까. 앞서 국내 최대 게임인 ‘리니지’나 ‘뮤’ 총판 선정시에도 지금처럼 조명을 받지는 못했었다. 이같은 해답은 한 총판 업계 관계자의 말을 들으면 쉽게 얻을 수 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비벤디측은 ‘WOW’가 동시접속자 7만~8만명을 목표로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 비벤디측에서도 900명을 모집한 1차 클로즈베타테스터 모집때 무려 16만여명이 몰려 1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WOW’가 호응을 얻음에 따라 “‘WOW’가 국내 최대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동접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물론 여기서 최대 게임이란 ‘리니지’를 지칭하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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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비아' 모바일로 뜬다스크랩 2004. 9. 20. 22:31
'트라비아' 모바일로 뜬다출처전자신문 9/16 이네트의 온라인게임 ‘트라비아·사진’가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한다. 모바일게임 전문업체 와우포엠(대표 신헌주)은 이네트와 계약을 맺고 ‘트라비아’ 모바일버전 ‘트라비아 모바일’을 올 연말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트라비아 모바일’은 온라인 게임의 캐릭터와 배경을 이용해 2D환경 유무선 연동 액션 아케이드게임형태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 유무선 연동 게임인 만큼 모바일에서 획득한 아이템이나 경험치가 온라인게임에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시나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 황우빈 이네트 사장은 “‘트라비아 모바일’의 개발이 초기 단계인 국내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연계 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무선 동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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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철권 5 개발자, 나카타니-아카마츠스크랩 2004. 9. 20. 22:31
인터뷰] 철권 5 개발자, 나카타니-아카마츠출처게임메카 9/15 글 : 게임메카 송찬용 메가엔터프라이즈는 15일, 서울프라자 호텔에서 아케이드용 「철권 5」의 국내 첫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에는 매체, 업체 관계자, 일반 게이머들이 대거 참석해 「철권 5」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으며, 「철권 5」의 핵심 개발자인 나카타니 하지메 씨와 아카마츠 쇼이치로 씨가 행사에 참석해 「철권 5」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다음은 이날 가졌던 철권 개발자들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 「철권 5」는 철권 시리즈 특유의 타격감과 상쾌감을 더욱 강조하는 쪽으로 바뀐 것 같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나카타니: 철권 시리즈 탄생 10주년을 맞아 철권 시리즈의 핵심이 무엇인지 심사숙고했다. 그 결과 철권만이 가능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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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온라인게임 `인기몰이`스크랩 2004. 9. 20. 22:30
신작 온라인게임 `인기몰이`출처헤럴드경제 9/15 `영웅` 테스터 모집에만 41대1 경쟁 신작 온라인게임의 기세가 무섭다. CCR의 RF온라인이 오픈베타 서비스 20일 만에 동시접속자 수 8만명을 넘어서며 온라인게임 `지존` 리니지를 맹추격 중인 가운데 게임 포털 엠게임의 무협 3D 롤플레잉게임 `영웅 온라인`에도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엠게임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간 영웅 온라인의 1차 비공개 테스터를 모집한 결과, 모집 인원 3000명에 총 12만3000여명이 응모해 4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8월 말 처음 시장에 공개한 지 2주 만에 RF온라인의 1차 비공개 테스트 못지않은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이다. 영웅 온라인은 탄탄한 개발진과 국내 최고의 무협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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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정통부장관상) 아이넥스 '동전던지기'스크랩 2004. 9. 16. 00:46
[제11회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정통부장관상) 아이넥스 '동전던지기'출처한국경제 9/15 콘텐츠 부문 정통부장관상 수상작인 아이넥스코퍼레이션(대표 박규병)의 "동전 던지기"는 어린시절 운동장에 선을 그어놓고 누가 동전을 선 가까이 던지는가를 겨루던 추억 속의 놀이를 휴대폰으로 즐기도록 구현한 모바일게임이다. 쉬운 규칙과 친숙한 캐릭터에 게임적 요소를 더해 모바일게임의 묘미를 높였 다. 가령 선에 가깝게 동전을 위치시키기 위해 각도와 힘은 물론 불어오는 바람의 세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게임의 세심함과 정밀성이 뛰어나 어린 시절 학교 운동장에서 하던 게임보다 더 흥미롭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접착제 바르기 회오 리 바람 두번 던지기 보호망과 같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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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아쿠아' 물결스크랩 2004. 9. 16. 00:45
모바일게임 '아쿠아' 물결출처전자신문 9/15 모바일게임에 ‘아쿠아’가 화두로 떠올랐다. 바다, 래프팅, 물방울, 수족관 등 물과 관련된 소재의 게임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 찌는 듯했던 지난 여름의 물놀이 추억과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가을하늘이 아쿠아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행보로 풀이된다. 게임업체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물방울을 이용한 퍼즐게임인 ‘스윔볼’을 15일부터 KTF 멀티팩을 통해 선보인다. ‘스윔볼’은 기존 고정된 물방울을 향해 원하는 위치에 물방울을 쏘아 올려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방향에서 날라오는 물방울을 향해 캐릭터가 직접 움직여서 같은 색의 물방울을 캐릭터에 붙여 없애 나가는 방식의 동적인 퍼즐 게임이다. 난이도 단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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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모바일 콘텐츠 확산 비상스크랩 2004. 9. 16. 00:45
공짜 모바일 콘텐츠 확산 비상출처서울경제 9/15 일반 휴대폰 이용자들이 벨소리ㆍ게임 등의 주요 모바일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거나 불법 복제해 사용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3사가 최근 MP3폰에서 무료 MP3파일을 무제한 이용하도록 허용한 가운데, 무료 콘텐츠의 범람을 차단하는 데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음, 네이버, 프리챌 등 인터넷에 개설된 휴대폰 사용자 모임에 무료 벨소리와 게임, 전자책(e북) 등을 휴대폰에 이식해 사용하는 방법 등이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 무선인터넷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모바일게임의 경우 최신작을 포함해 100여종 이상이 불법 복제돼 휴대폰에 이식되고 있다. 각 모임의 자료실에 등록된 게임을 PC로 다운로드 받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