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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유럽 e스포츠 대회 국내 선발전 열려스크랩 2005. 5. 31. 20:26
'카스', 유럽 e스포츠 대회 국내 선발전 열려출처게임동아 5/30 '카운터스트라이크'(이하 '카스')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GNA소프트(대표 유영선)는 유럽 최대 e스포츠 대회인 ESWC(e스포츠 월드컵) 대회의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ESWC는 오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 총상금이 약 1억 2천만원 정도이며 한국이 참가하는 종목은 '카스'와 워크래프트3다 . 이번 한국 대표 선발전은 카스 1.6버전으로 진행되며 6일 온라인 예선과 11일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대표 선수가 선발된다. 참가신청은 국내 최대 '카스' 커뮤니티인 나리카스(www.narics.net)를 통해 할 수 있다. 대표 선발전에 관한 자세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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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블리자드 인력 대규모 스카웃 폭풍스크랩 2005. 5. 31. 20:25
엔씨, 블리자드 인력 대규모 스카웃 폭풍출처게임메카 5/30 북미권에서 온라인게임 최대 퍼블리셔로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블리자드의 개발인력을 상당수 흡수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림웰온라인 및 MMHELL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새로운 지사를 설립한 엔씨소프트가 블리자드의 개발인력을 지속적으로 스카웃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흥미로운 것은 LA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지사가 어바인에 위치한 블리자드와 매우 밀접해 있다는 사실이다. IT관련업체 등 다양한 게임회사가 위치한 어바인의 특성상 지사의 목적이 블리자드 등 유력개발인력의 스카웃에 매우 용이할 것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분석. 현재 이곳 지사의 인원은 약 42명 정도로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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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엔터테인먼트 공룡' 꿈꾸나스크랩 2005. 5. 31. 20:24
SK텔레콤, '엔터테인먼트 공룡' 꿈꾸나출처지데일리 5/30 YBM 인수 계기...게임업체 M&A설 '모락모락' 27일 SK텔레콤이 292억원을 들여 YBM서울음반 지분 60%를 인수, 영화와 드라마에 이어 음악시장에도 직접 진출하자 SK텔레콤의 게임업체 인수 또는 합작설이 또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즉 SK커뮤니케이션즈가 보유한 싸이월드 등과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게임이 필수불가결한 콘텐츠라는 것. 그동안 업계에서는 SK텔레콤의 대형 게임업체 흡수합병 또는 합작사 설립설이 파다하게 퍼진 바 있다. 특히 게임포털시장과 캐주얼게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두세개 업체와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국내 유력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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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게임 부정적 요소 정화 작업에 나선다스크랩 2005. 5. 31. 20:24
중국, 온라인 게임 부정적 요소 정화 작업에 나선다출처겜티즈 5/30 글 / 겜티즌 김혁기자(serika@) 중국이 자국 시장 내에서 온라인 게임에 관련하여 발생되고 있는 각종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정화 작업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신화넷 베이징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대륙 전체에 퍼져있는 온라인 게임에 관련한 정화 작업에 관련하여 업무가 각 부서별로 의견이 오가고 있는 중이며, 오는 6월 문화부가 초안을 마련할 '게임 상품 내용에 대한 심사 기준'이 제정되면 사회 각계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얻을 것이라고. 내용에 따르면 신식산업부와 문화부는 온라인 게임 개발과 운영에 대한 강제적인 업계 표준을 제정하여, 온라인 게임으로 인한 중독증을 유발시키는 게임 관련 내용을 수정하는 작업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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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MMORPG 시장 본격 진출... '엔씨소프트 넘는다'스크랩 2005. 5. 31. 20:24
넥슨, MMORPG 시장 본격 진출... '엔씨소프트 넘는다'출처온게이트 5/30 '카트라이더'로 국내 게임 시장을 평정한 넥슨(대표 서원일)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장악하고 있는 다중접속역할분담게임(MMORPG) 시장에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 넥슨은 오는 6월 1일 자사의 10년 노하우가 들어간 온라인게임 '제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라'는 철저히 베일에 쌓여있던 넥슨의 비밀 프로젝트로 제작기간 3년에, 넥슨의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대형 MMORPG이다. 넥슨 관계자는 "'제라'는 MMORPG 시장에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라며 "국내 게임시장을 이끈 넥슨의 10년 노하우가 모두 들어갔다"고 말했다. 지난 95년 세계 최초 그래픽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로 국내 온라인게임의 서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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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로스, 미국 진출스크랩 2005. 5. 31. 20:24
세피로스, 미국 진출출처게임타임 5/30 이매직의 개발한 온라인 게임 세피로스가 미국에 진출한다. 미국 여행 검색 전문 업체 ‘하이퍼엔진과 계약을 체결한 이매직은 계약금 17만 달러, 러닝 로열티 35%의 조건으로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매직은 자사의 미국 파트너 하이퍼엔진이 인도와 터키에 개발 연구소를 둔 여행 검색 엔진 전문 우량 벤처 기업으로 오는 9월경 미국에서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매직 조성민 부사장은 “세피로스의 게임성과 대중성이 미국에서 인정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국 세피로스는 미국 유저 취향에 맞게 약간 수정할 생각이고 미국 시장에서의 연착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퍼엔진 CEO 대니얼 고는 “세피로스는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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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게임기 전쟁 'X박스 360' 이긴다스크랩 2005. 5. 31. 20:23
차세대 게임기 전쟁 'X박스 360' 이긴다출처더게임스 5/30 MS, 일본 개발사·개발자 대거 영입 올 11월 발매로 시장 선점 불을 보듯 ‘소니시대’가 가고, ‘MS시대’가 오나. 차세대 게임기 전쟁을 예고한 ‘E3 2005’를 시작으로 세계 비디오 콘솔 게임시장이 대변혁을 맞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게임기 전쟁 전초전으로 치러진 이번 E3에서 MS가 우세승을 거둔 것을 계기로 10년 동안 공고했던 소니의 비디오게임 왕국이 조금씩 균열이 갈 것이라고 진단한다. 이번 E3 현장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게임개발사 스퀘어에닉스가 ‘파이널 판타지11’을 X박스360으로 개발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소니의 절대 카리스마가 구심력을 잃은 충격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여기에 요시키 오카모토, 테쯔야 미즈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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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강국답게 게임에티켓도 1등을"스크랩 2005. 5. 31. 20:22
"IT강국답게 게임에티켓도 1등을"출처매일경제 5/31 ◆휴대폰 에티켓 운동 / 중ㆍ고교생 m클린 IT강연◆ "온라인게임은 게임 그 자체로만 즐겨야 합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욕설 을 퍼붓거나 게임의 승리를 위해 불법적으로 아이템을 사고 파는 파렴치한 행 동을 해서는 안되겠죠. 온라인게임 강국 한국답게 에티켓에서도 세계 최고임을 보여주세요." 지난 25일 이화여대 병설 미디어고등학교에서 게임업체 그라비티의 김현국 사 장(사진)이 '바람직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게임 에티켓 바로잡기'란 주제로 세 번째 m클린 IT강연을 했다. 300여 명의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날 강연은 그라비티의 대표게임 '라그 나로크'의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라그나로크는 지난 2002년 출시돼 전세 계 37개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