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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중국 오픈 베타서비스스크랩 2004. 8. 25. 00:56
'리니지2' 중국 오픈 베타서비스출처전자신문 온라인게임 ‘리니지2’가 중국 대장정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26일부터 중국에서 ‘리니지2’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중국 합작법인 엔씨시나를 통해 상해부터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며, 오픈 기간 중 중국 11개 지역에 서버를 분산 설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흥준 부사장은 “이번 중국 서비스를 위해 무엇보다 ‘리니지2’ 보안 시스템 마련에 크게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엔씨시나 관계자는 “리니지2에 대한 중국 게이머들의 기대가 높아 공개 서비스 기간 중 동시접속자수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기념해 CD 무료 배포 및 무료 게임 이용권 패키지 등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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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RF온라인' 돌풍스크랩 2004. 8. 25. 00:56
온라인 게임 'RF온라인' 돌풍출처서울경제CCR "공개시범서비스 3일만에 가입자 35만명 기록" 온라인게임업체인 CCR(대표 윤석호)의 블록버스터 게임인 ‘RF온라인’이 서비스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CCR은 지난 20일부터 자사의 온라인게임 ‘RF온라인’이 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해 3일만에 가입자수 35만명, 최고동시접속자수 6만3,000만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리니지2’가 7일만에 동접자수 5만명을 돌파하면서 세운 국내 최단기록을 넘어서는 수치라고 CCR측은 설명했다.또한 ‘RF온라인’의 경우 공개시범 서비스 시작 전부터 네이버 인기 게임 검색어 순위에서 리니지1?2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하고 있고 PC방 순위 사이트에서 인기순위와 점유율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F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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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 'RF온라인' 동시접속자수 6만명 돌파스크랩 2004. 8. 25. 00:51
CCR, 'RF온라인' 동시접속자수 6만명 돌파출처전자신문 온라인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온라인게임 ‘RF온라인’이 서비스 3일 만에 동시접속자수 6만3000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게임은 CCR가 지난 5년동안 8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SF온라인게임. CCR 측은 “이 수치는 국내 온라인게임 사상 최단 기간 동시접속자 5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지난해 ‘리니지2’가 세웠던 7일 기록보다도 빠른 것”이라고 말했다.이진호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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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온라인게임시장 '조용'스크랩 2004. 8. 25. 00:23
올 여름 온라인게임시장 '조용'출처전자신문 올 여름 온라인게임 시장에 ‘태풍’은 없었다. 이번 여름에는 전반적으로 대작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의 오픈 베타 서비스가 대거 미뤄진 데다 지난해에 비해 게임이용률마저 크게 줄었다. 기대를 모았던 온라인게임 블록버스터 대결도 하반기로 늦춰지게 됐다. 다만 아동용 게임들이 방학기간을 맞아 특수를 누렸다. 1인칭 슈팅게임 등 비MMORPG 장르의 흥행 가능성도 엿보였다. ◇게임이용률 크게 줄어=PC방 게임순위 집계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게임이용량을 나타내는 T지수가 올 여름방학(7~8월)에는 110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7% 정도 감소했다. 지난해 평균 T지수는 132로 올 여름방학 게임이용률은 지난해 6월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 게임트릭스 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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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월드컵 열린다'.. MS?EA?FIFA 매년 개최키로스크랩 2004. 8. 24. 01:01
'사이버 월드컵 열린다'.. MS?EA?FIFA 매년 개최키로출처한국경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일렉트로닉아츠(EA)가 국제축구연맹(FIFA)과 손잡고 올 해부터 매년 "사이버 월드컵"대회를 개최한다. MS는 22일 자사 가정용 게임기 X박스가 2006 독일 월드컵의 공식 게임기로 선 정됐다며 이를 계기로 FIFA EA와 공동으로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일명 사이 버 월드컵)을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올해는 오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6개 대륙별로 사이버 월드컵 지역예선이 열리고 12월 중 스위스 취리히에서 결승전이 열린다.사이버 월드컵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3개월에 걸쳐 X박스 라이브를 지원하 는 EA의 축구게임 "FIFA 풋볼 2005"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사이버 월드컵은 내년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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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게임의 어머니? 이젠 거꾸로!스크랩 2004. 8. 24. 00:59
만화는 게임의 어머니? 이젠 거꾸로!출처경향신문 만화를 원작으로 게임을 제작하는 건 이제 흔한 일이다. ‘리니지’ ‘바람의 나라’ ‘라그나로크’ ‘열혈강호’ 등은 인기만화명인 동시에 이 만화를 원작으로 탄생한 온라인게임이다. 반대도 드물지 않다. 최근 게임을 원작으로 만화를 만드는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다.게임 인기가 오프라인 만화에까지 그대로 이어진 대표적인 예가 ‘메이플스토리’다. 지난 4월말 이 게임을 소재로 한 ‘코믹 메이플스토리’(서울문화사?각권 8,500원)가 발매되면서 초등학생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발매 한달이 채 못돼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등에서 전체 판매순위 3위, 아동만화부문 1위에 올랐고 3권이 나온 현재까지 70만부 정도가 팔렸다. 만화는 전면 컬러로 전사?마법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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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지갑없이 즐겨봐!”스크랩 2004. 8. 24. 00:58
[게임]“지갑없이 즐겨봐!”출처경향신문“게임 이제 공짜로 즐기세요.” 한빛소프트, 이소프넷 등 일부 업체가 유료 온라인게임을 무료로 바꾸고 있다. 네오위즈, 엠게임, 다음게임 같은 대형 포털업체도 자사 게임에 대한 PC방 무료화를 잇따라 선언하고 나섰다. 유료 사용자가 급감하자 아예 공짜로 만들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함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와 웹젠의 ‘뮤’ 등이 온라인게임시장에서 과점체제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났다. 후발 게임업체가 선두 게임업체에 더 이상 눌릴 수 없다는 자구책의 하나로 무료화 전략을 채택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엄밀하게 말하면 이번 온라인게임 서비스의 무료화는 캐주얼이나 보드 게임에서 시행하고 있는 아바타나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유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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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게임시장 태극기 휘날린다…한게임, 일본서 1위 질주스크랩 2004. 8. 24. 00:57
아시아게임시장 태극기 휘날린다…한게임, 일본서 1위 질주출처동아일보《한국의 게임회사들이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 ‘태극기’를 꽂았다. 국내에서의 성공 경험과 한류(韓流) 열풍을 기반으로 시장잠재력이 큰 아시아 지역에서 온라인 게임의 1인자로 부상한 것. 아시아 각국은 최근 정보기술(IT)산업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온라인 게임에 필요한 인터넷 기반시설이 갖춰지고 있다. 그동안 세계 게임시장은 미국과 일본의 비디오 및 PC 게임이 장악했으나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가며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제 반도체 자동차 등에 이어 한국의 대표 수출 품목으로 ‘온라인 게임’이 추가된 것.》 ▽NHN과 그라비티, 일본 내 1위 등극=10년간의 장기침체를 겪었던 일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