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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X박스360' CJ그룹이 유통출처전자신문 5/18 CJ그룹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X박스360을 국내에 유통할 전망이다. CJ그룹 관계자는 “CJ그룹이 MS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X박스360 국내 유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 MS는 X박스360 공개를 앞두고 세계 주요 지역별로 유통업체를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오는 20일 국제 게임쇼 E3 행사장에서 선정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어떤 CJ그룹 계열사가 유통을 맡을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CJ그룹이 X박스360 국내 유통사로 최종 선정될 경우 대기업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프로모션을 펼칠수 있어 초기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반면 지난 1990년대 삼성전자와 LG가 각각 메가드라이..
[특집-모바일 게임] 3D서비스 주도권 경쟁 "한 게임 붙자"출처디지털타임스 5/18 "차세대 성장동력인 모바일 3D 게임시장을 잡아라." SK텔레콤과 KTF의 모바일 3D 게임 서비스 영역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SK텔레콤과 KTF가 각각 휴대폰으로 모바일 3D게임을 즐길 수 있는 `GXG'와 `지팡'(GPANG)을 지난달 선보이고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과 KTF가 이처럼 모바일 3D게임 서비스에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콘텐츠 사업이 이동통신 분야의 차세대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게임 분야는 카메라와 뮤직에 이어 새로운 모바일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부상하고 있어 급속한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지팡' 모바일 3D게임 첫 포문가장 먼..
온라인게임, PC서 휴대폰으로 "중심이동"출처머니투데이 인터넷판 5/18 온라인 게임의 무게중심이 개인용 컴퓨터(PC)에서 핸드폰 등 휴대용 게임기기로 이동하고 있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이 17일 보도했다. 휴대용 네트워크 게임시장은 여전히 규모가 작고 기술적인 어려움이 남아있긴 하지만 게임 개발업자들은 휴대용 기기가 온라인 게임 성장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니와 닌텐도 등에서 무선랜 방식의 휴대용 게임 기기를 내놓으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주 미국에서 열리는 게임쇼 E3에서 새로운 게임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이머들은 네트워크 휴대용 게임 기기를 통해 컴퓨터 앞에 앉아 있지 않고도 기존의 온라인 게임에서 느끼던 유대관계 등을 느끼고 있다. 지금까..
[게임 大作이 몰려온다]게이머,당신을 초대합니다출처파이낸셜뉴스 5/18 ‘대작 게임으로 게이머를 사로 잡아라.’ 5월은 게임시장의 비수기이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게임업체들이 예년과 달리 새로운 게임을 잇따라 선뵈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시장에 내놓은 게임들은 2∼3년의 개발기간과 100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그래픽, 배경음악 등에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게임업체들은 오는 18∼20일 열리는 세계최대의 게임쇼인 E3에 이들 게임을 출품해 세계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대작게임은 여전히 롤플레잉게임(RPG)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대전방식을 도입하거나, 가벼운 분위기의 줄거리와 캐릭터를 내세우는 등 새로운 시도도 늘고 있다. 네오위즈는 지난 2일 RPG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