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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이번엔 옥포대첩 기념공원입니다.~ ^^능포방파제에서 가장 가까워 보이는 옥포대첩기념공원으로 갔습니다.옥포대첩기념공원으로 가는 길에 찍어봤습니다.거제는 조선소가 많이 있습니다.날씨가 좋지 않아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났네요~하여간!!! 옥포대첩에 대해 잠깐 알아볼까요?1592년(선조 25) 5월 7일 경남 거제시 옥포 앞바다에서 이순신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일본의 도도 다카토라[藤堂高虎]의 함대를 무찌른 해전. 임진왜란 초기, 왜군의 기세에 전함을 버리고 수군(水軍) 1만을 해산시킨 경상우수사(慶尙右水使) 원균(元均)은 전라·충청 지방에 이르는 해로(海路)의 목줄인 옥포의 중요성을 뒤늦게 깨닫고 전라좌수사 이순신에게 구원을 요청하였다. 그에 응하여 이순신은 휘하의 판옥선(板屋船) 25척, 협선(挾船) 15..
첫째날 양지암 조각공원은 사실 끝까지 다 돌지는 못했다.왠지 산을 다 돌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랄까??나무가 많은 곳으로 이어진 길... 거기서 나는 되돌아 왔다.그리고 이동한 곳이 양지암 조각공원에서 등대가 보이는 곳으로 이동했다.바로 능포방파제이다.양지암 조각공원에서 본 풍경은 저 멀리 하얀색과 빨간색 등대가 보이는 곳 !! 바로 거기가 능포 방파제이다.어디 가까이 가볼까?? 방파제 옆쪽에 길이 나 있어 등대 근처로 갈 수 있었다~ 와 여기가 정말 바닷물이 맞아?? 너무 맑고 깨끗한 바다물~ 능포 방파제 해안도로.. 그리고 바다와 마을..풍경 그리고 저 멀리 보이던 빨간색과 하얀색 등대이다.사실 문이 닫겨 있어서 등대로 가는 길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일부 낚시꾼들은 이미 들어가서 낚시를 하는 ..
드디어 아침이다. 9시 30분경에 일어나서~ 아 출발 출발~~~~출발 지역은 아래 지도와 같아. 아마 대략 저쯤 인듯.. ㅡ.ㅡ;;사실 정확히 어디인지는 잘 모른다. ㅠㅠ이번 여행은 무계획이다..어떻게 돌고 어디를 가고~ 하는게 아니라 무작정 내려간 터라... 어디를 가야 할지 몰랐다.그냥 일단 무작정 바다근처로 가보기로 했다.네비게이션이 있으니까요~ ^^하여간 바다로 가는 길에처음으로 간 곳은 양지암 조각공원..사실 지도에도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곳이긴 하다.이곳 ^^ 2007년 거제시에서 만들었다고 한다.어디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함 해볼까나??? 올라가는 길... 우아.. 바다가 보인다~~!!! 멋지다~ 오르막 길이다. 이런 첫번째 코스부터 이런 오르막길이라니... 조각공원 전경~~~ 다양한 조각들..
시골에 벌초하러 가서 사진을 몇장 찍어왔습니다.~ ^^ 산에 올라가는 길에 핀 꽃.~ 새벽에 비가왔었나봐요. 거미줄에 물방울이 송송송~ 얼마나 된 집일까요? 아직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이랍니다. 호박도 보이네요~ ^^ 산에 올라가는 길에 축사가 있는데 그 축사에 너무 너무 귀여운 강아지들입니다.~ 아.. 강아지들이랑 놀다가 일행을 놓칠뻔.. 거미의 무늬가 너무 이뻐서 한컷~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옮기기 전...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주말 포함하여 달랑 6일...그래 이때가 바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하지만 이번엔 ㅠㅠ 추석이 껴 있다.뭐 추석 당일에만 집에 있으면 되니..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추석연휴 교통 체증은 어찌 할 것인가..그래서 나에게 남은 시간은 달랑 3일...하지만 첫번째 날은. ㅡ.ㅡ;; 오래간만에 만나는 분과 개인적인 일로 인해 날려 버리고....저녁에 가만히 있다보니... 왠지 내일 되면 어디도 못가고 그냥 집에서 빈둥 빈둥 있으면서 시간을 보낼 것 같았다.그래!!!! 그냥 밤에 떠나자~!!어디로 가지???사실 어디로 갈 지는 이미 마음속 깊은 곳에 결정되어 있었다.거제!!!!넘실거리는 남해 바다를 보러 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