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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종목도 한국 따라잡겠다" 중국, 프로게임 열풍출처중앙일보 8/12 [중앙일보 성유미 기자] "중국은 온라인 게임(e스포츠)을 올림픽 종목처럼 육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프로 게이머들의 WEG(World E-sports Games) 한.중 국가대항 정기전이 열린 베이징 훙관(紅館). 1500여명의 팬들이 내뿜는 열기로 숨이 턱 막힐 정도다.한국 온라인 게임업체인 ㈜아이스타존과 중국 정부가 공인한 e스포츠 관리기업 CIS가 주관한 이 대회는 국가 간 첫 e스포츠 정규 경기다.한국 프로게이머들의 열풍은 대단했다.임요환.홍진호 선수의 손짓 하나에도 중국 팬들은 환호했다.지린성(吉林省)에서 12시간 동안 기차를 타고 왔다는 왕이췬(王誼群.18)군은 "임요환 선수의 경기는 인터넷으로 모두 봤다"고 했다.현..
컴투스,‘귀여니’ 인터넷 소설등 모바일 서비스출처파이낸셜뉴스 8/12 인터넷 작가 ‘귀여니’의 소설과 영화가 모바일콘텐츠로 속속 출시되고 있다.모바일게임 제작업체인 컴투스는 ‘귀여니’의 인터넷 소설을 휴대폰 무선인터넷을 통해 전자책(e-book)형태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SK텔레콤과 KTF, LGT의 무선인터넷에 접속하면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내 남자친구에게’ 등 ‘귀여니’의 인터넷소설을 읽을 수 있다.부가통신장비 공급업체인 모비아넷은 ‘그놈은 멋있었다’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모바일게임을 19일 출시한다. KTF와 LG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될 이 게임은 이야기 구성과 등장인물간 관계 등을 그대로 따와 소설을 직접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양형욱기자
넷마블, 음악게임 ‘DJ MAX’ 12일 오픈 베타 서비스출처전자신문 8/12 게임업체 펜타비전(대표 이철희)이 개발하고 CJ인터넷이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음악게임 ‘DJ MAX’가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12일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한다. ‘DJ MAX’는 넷마블이 꼽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이미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에 무려 10만명 이상이 몰려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 아케이드 게임(업소용 게임)의 제작진이 개발한 온라인 음악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고음질, 뮤직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특징이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etnews.co.kr
신개념 '정보 게임' 인기 예감출처전자신문 8/12 정보와 오락을 결합한 신개념 ‘정보 게임’들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각종 지리정보와 동식물 및 다이어트에 이르기까지 실제생활에서 유용한 정보나 지식을 접목한 게임들이 출시돼 독특한 시장을 창출해 나가고 있는 것. 크레용엔터테인먼트(대표 오정환)가 선보인 다이어트 게임 ‘판타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게임은 게임을 즐기면서 자신이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할 수도 있고 각종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 상식을 얻을 수도 있다. 내가 먹은 음식을 입력하면 게임 속 아바타가 살이 찌기도 하고 빠지기도 한다. 다이어트가 게임 내에서 ‘레벨업’수단이 되는 셈. 현재 이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다이어트 정보는 무려 100여 가지에 달하면 앞으로 책 3권 분..
씰온라인 1000만달러에 중국 수출출처전자신문,서울경제,파이낸셜뉴스 8/12 * 씰온라인 1000만달러에 중국 수출 (전자신문 8/12) 온라인게임 수출가격 1000만달러 시대가 열렸다.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가 개발한 ‘씰온라인( http://www.sealonline.co.kr)’을 중국 광우화하과학기술유한공사(대표 고소화)에 총 1000만달러 규모로 수출하는 라이선싱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써니YNK는 우선 기술지원금 400만달러를 선지급금으로 받고, 향후 2년 간 최소 보장금액 600만달러, 러닝로열티 30%를 보장받게 됐다. 이는 국산 온라인게임 수출사상 최고가 수준이다. 이 회사의 이준원 해외개발팀장은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대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