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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럼] 모바일게임 산업 정책전환 필요스크랩 2004. 8. 14. 00:14
[게임포럼] 모바일게임 산업 정책전환 필요출처전자신문 8/13 2003년만 해도 모바일 콘텐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은 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앞서 있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한국은 어느새 모바일 게임 후진국이 되어 버렸다는 느낌이다. 2003년 6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아이파크의 도움으로 한국의 모바일콘텐츠 업체들은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 그곳에서 만난 콘텐츠 업체, 이통사 담당자들은 한국 게임의 높은 완성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래픽, 속도, 장르 면에서 유럽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게임들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러나 1년후 지금 한국의 모바일 게임들은 세계인들의 관심에서 벗어나고 있다. 2004년 3월의 게임개발자콘퍼런스(GDC)에서 유럽과 미국의 모바일 게임은 1년 만에 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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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게임 수출로 활로 뚫는다스크랩 2004. 8. 14. 00:13
아케이드게임 수출로 활로 뚫는다출처전자신문 8/13 성인용 중심의 사행성 게임에 밀려 도태돼온 아케이드게임이 수출로 활로 모색에 나섰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안다미로?넷돌?유니아나 등 아케이드게임 전문업체들은 콘솔과 더불어 거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북미?유럽?대만?동남아 등 해외 아케이드게임 시장 공략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최대 아케이드게임업체인 안다미로(대표 김용환)는 원소스 멀티플랫폼 게임을 지향한 1인칭 슈팅게임 ‘아크쉐이드’가 최근 국내보다 미국?대만?홍콩?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 시작한 상황이다. 특히 미국 현지법인 안다미로USA를 통해 테스트차원에서 진행돼오던 프로젝트가 이번 달 본격적인 게임기 수출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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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웹젠 등 "중국서 게임 개발"스크랩 2004. 8. 14. 00:12
엔씨소프트.웹젠 등 "중국서 게임 개발"출처한국경제 8/13 국내 온라인게임 개발사들이 중국 현지에 앞다퉈 온라인게임 연구개발(R&D)센 터를 설립한다. 이에 따라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 업체들의 글로벌화 바람 이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웹젠 한빛소프트 등 10여개 온라인게임 개발 사들이 연내에 중국에 개발 스튜디오(R&D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온라인게임 "뮤"로 중국 게임시장에서 선두권에 오른 웹젠은 오는 9,10월께 상하이에 R&D센터를 세운다.이와 관련,게임엔진 개발과 서버 운영 등을 담당할 핵심개발자 20여명을 파견하 고 현지 개발인력을 대폭 확충한다.한.중.대만 등 3개국 합작 온라인게임 개발에 착수한 한빛소프트도 10월께 상 하이에 게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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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버튼 모바일게임'이 뜬다카테고리 없음 2004. 8. 13. 01:22
'원버튼 모바일게임'이 뜬다 ‘이제는 원버튼 게임이 모바일게임의 대세’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다니며 즐긴다’는 특성을 갖고 있는 모바일게임, 그 중에서도 버튼 하나로 맘껏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원버튼 게임’이 각광받고 있다. 현란한 휴대폰 키 조절에 서투르더라도 누구든 한 방향 또는 그의 역방향 키만 조종할 수 있으면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원버튼 게임의 대표주자는 지난해 게임빌이 내놓아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를 기록중인 게임 ‘놈’. 휴대폰을 돌려가며 즐기는 색다른 컨셉트와 함께, 버튼 하나로 게임내 모든 조작이 가능한 점이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했다. 최근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원버튼 게임의 절대 아성을 쌓아가고 있는 ‘놈’은 올해 안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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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칼럼 | ‘10대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카테고리 없음 2004. 8. 13. 01:21
모바일 칼럼 | ‘10대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 모바일 게임 산업의 괄목한 성장과 함께 매월 수없이 많은 모바일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모바일 게임이 새로운 문화 코드로 떠오르고 있다. 모바일 게임은 특히 10대들의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잡으면서 확고한 유저층을 형성하고 유저수 또한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개발사들이 게임을 개발할 때 10대의 문화 코드를 읽지 않고서는 성공하기 불가능하게 됐다. 주간 3만 5천 다운로드, 오픈 후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래텍의 ‘메이플스토리’의 성공은 10대 모바일 게임 유저의 게임 취향을 바로 읽고 공략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캐릭터 성을 부각한 게임 방식이 10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메이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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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모바일게임 3D.네트워크 게임이 대세"카테고리 없음 2004. 8. 13. 01:19
2004.08.11차세대 모바일게임 3D.네트워크 게임이 대세" "차세대 모바일게임 3D.네트워크 게임이 대세" (서울=연합뉴스) 신유리기자 = 모바일게임은 앞으로 3차원(3D) 및 네트워크 게임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올 하반기에 3D 화면을 구현하는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휴대전화 단말기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고 이동통신사가 무선인터넷 접속료를 정액요금제로 전환하면 비용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는 예측에서다. 11일 모바일 산업 정보를 제공하는 와이즈인포(mobileinfo.co.kr)는 국내 모바일게임 공급업체 23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4 모바일게임 현황 분석 리포트'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8월 현재 이통사를 통해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207곳의 업체 중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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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종목도 한국 따라잡겠다" 중국, 프로게임 열풍스크랩 2004. 8. 13. 01:18
"e종목도 한국 따라잡겠다" 중국, 프로게임 열풍출처중앙일보 8/12 [중앙일보 성유미 기자] "중국은 온라인 게임(e스포츠)을 올림픽 종목처럼 육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프로 게이머들의 WEG(World E-sports Games) 한.중 국가대항 정기전이 열린 베이징 훙관(紅館). 1500여명의 팬들이 내뿜는 열기로 숨이 턱 막힐 정도다.한국 온라인 게임업체인 ㈜아이스타존과 중국 정부가 공인한 e스포츠 관리기업 CIS가 주관한 이 대회는 국가 간 첫 e스포츠 정규 경기다.한국 프로게이머들의 열풍은 대단했다.임요환.홍진호 선수의 손짓 하나에도 중국 팬들은 환호했다.지린성(吉林省)에서 12시간 동안 기차를 타고 왔다는 왕이췬(王誼群.18)군은 "임요환 선수의 경기는 인터넷으로 모두 봤다"고 했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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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귀여니’ 인터넷 소설등 모바일 서비스카테고리 없음 2004. 8. 13. 01:17
컴투스,‘귀여니’ 인터넷 소설등 모바일 서비스출처파이낸셜뉴스 8/12 인터넷 작가 ‘귀여니’의 소설과 영화가 모바일콘텐츠로 속속 출시되고 있다.모바일게임 제작업체인 컴투스는 ‘귀여니’의 인터넷 소설을 휴대폰 무선인터넷을 통해 전자책(e-book)형태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SK텔레콤과 KTF, LGT의 무선인터넷에 접속하면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내 남자친구에게’ 등 ‘귀여니’의 인터넷소설을 읽을 수 있다.부가통신장비 공급업체인 모비아넷은 ‘그놈은 멋있었다’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모바일게임을 19일 출시한다. KTF와 LG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될 이 게임은 이야기 구성과 등장인물간 관계 등을 그대로 따와 소설을 직접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양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