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 26조 원 수주 확정! – 16년 만의 해외 원전 수출 쾌거

 

✅ 프로젝트 개요

• 사업명: 체코 두코바니 원전 5·6호기 건설
• 수행사: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 계약 규모: 약 26조 원 (4000억 코루나)
• 발주처: 체코 전력공사(CEZ) 산하 EDU II
• 원전 타입: 한국형 APR1400
• 공사 방식: EPC 일괄 수주 (설계·조달·시공 포함)
• 상업운전 목표: 20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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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대별 주요 진행 경과

날짜	주요 내용
2016년	체코 정부, 두코바니 원전 5·6호기 신규 건설 계획 발표
2019년	체코 전력공사(CEZ), 국제 입찰 안내서 발송
2022년 3월	한수원, 사업 참여 공식 선언
2022년 11월	예비 제안서(EOI) 제출
2023년 3월	본 제안서(RFP) 제출 –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EDF와 경쟁
2023년 10월	한수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2025년 5월 7일	계약 예정일이었으나, EDF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며 계약 지연
2025년 6월 4일	체코 최고행정법원, 가처분 결정 취소 → 최종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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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1400의 경쟁력

• 안정성: 유럽 인증(EUR), 영국 GDA 인증 획득
• 기술력: 디지털 계측제어, 내진설계, 60년 수명
• 시공 경험: UAE 바라카 원전 4기 건설로 글로벌 신뢰
• 경제성: 프랑스·미국 경쟁사 대비 단가 및 운영비 우위
• 신뢰성: 납기 준수력, 공정 관리 능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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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의의와 향후 기대

• 유럽 진출: EU 국가 최초 수출 성공, 한국형 원전 유럽 레퍼런스 확보
• 체코 내 확대: 두코바니 추가 호기 및 테멜린 원전 확대 가능성
• 동유럽 파급: 폴란드, 루마니아, 헝가리 등 수주 경쟁력 강화
• 국내 파급효과: 원전 기자재 수출, 협력업체 동반 진출, 일자리 창출
• 외교적 효과: 한-체코 전략적 협력 강화, 글로벌 에너지 리더십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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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제동을 극복하고 유럽에 진출한 한국형 원전, 이제는 세계 시장의 중심으로 나아갈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