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969)
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日대작 타이틀 ‘온라인게임’으로출처지데일리 8/16 동양적 세계관, 뛰어난 그래픽 기대감 높아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을 주름잡았던 일본 유명 PC 및 콘솔 게임들이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 코에이의 대항해시대, 세가의 쉔무, SNK의 킹오브파이터(이하 KOF)가 그 대표주자로 이들 게임은 밀레니엄셀러 타이틀로 향후 국내 온라인게임과의 혈전이 예상되고 있다. 코에이는 지난 4월14일 자사의 밀레니엄셀러 타이틀 ‘대항해시대(PC게임)’를 3D MMORPG로 제작중이라고 공식 발표했고, 지난 5월 LA에서 개최된 E3에서 스크린 샷 등을 공개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바다를 나는 로맨스’를 주제로 해양에서의 무역, 생산, 전쟁, 무역 등을 다루고 있으며 오는 2004년 겨울 베타 테스트를 거쳐 2005..
코에이코리아, ‘삼국지X’ 10월 중 발매출처전자신문 8/17 게임유통업체 코에이코리아(대표 김혜동)는 장수 PC게임 ‘삼국지’의 열번째 시리즈이자 최신판인‘삼국지X’을 10월 중 한글화해 발매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삼국지X’는 시리즈를 총결산하는 의미로 각 시리즈에서 호평을 받았던 점을 종합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장 중심의 플레이 방식이 더욱 발전, 다양한 스타일의 공격을 선보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etnews.co.kr
온라인 게임업계 "우리역사 지키자"출처서울경제 8/17 최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게임업계가 ‘역사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서원일)은 최근 자사의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에 역사 지키기 캠페인의 하나로 고구려의 시조인 주몽을 지키는 퀘스트를 추가했다. 고구려 설화의 내용을 담고 있는 ‘주몽 호위전’에서는 추격병들로부터쫓기는 주몽과 그의 일행이 무사히 압록강 동부의 ‘엄호수’를 건널 수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바람의 나라’측은 앞으로도 고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바로잡을수 있는 게임 내용을 추가할 계획이다.한편 온라인게임 ‘거상’은 사이버 외교관을 자처하는 반크(www.prkorea.com)와 손잡고 전국의 PC방..
[테마특강] 온라인게임 플랫폼의 두 흐름 '리눅스 서버vs윈도 서버'출처전자신문 8/17 IMF를 전후로 국내 게임업계에 ‘온라인 게임’이라는 새로운 조류가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특히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은 전국의 게임방 열풍과 정부의 IT지원 정책에 힘입어 양적, 질적으로 급격히 성장했다. 온라인게임은 싱글플레이 게임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요소가 있다. 바로 사람들끼리의 협력과 경쟁이다. 온라인게임 세상은 마치 사회 축소판과 같기 때문에 어떤 게임보다 감정이입이 강하다. 온라인게임 개발에서 중요한 것은 서버 플랫폼이다. 현재 온라인게임 전신인 머드게임(MUD Game)의 서버 플랫폼은 선(Sun)사의 Solaris 혹은 HP/UX 등 유닉스 플랫폼(UNIX Platform)이 대부분이었다. 이후 리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