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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MMORPG가 부럽지 않네~~!출처지데일리 9/16 캐주얼게임 대박 이어져 최근 국내 게임계에서 MMORPG를 능가하는 캐주얼게임 속속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비앤비, 겟앰프트, 팡야, 카트라이더 등이 그 대표주자. 이들 게임은 회원수는 물론 동접과 매출면에서 왠만한 MMORPG를 능가하고 있다. 2001년 넥슨에서 선보인 ‘비엔비’는 회원 수 2500만명을 넘어섰고 최고 동접자 35만명과 월 매출 1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캐주얼게임 대박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를 이어 2003년에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와 윈디소프트의 ‘겟엠프드’가 각각 회원수 750만명, 700만명 등을 돌파했다. 매출에서도 이들 게임은 각각 월 평균 15억원과 10억원 이상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한빛소프트가 서..
'게임산업 진흥법 초안' 주요 내용과 전망출처전자신문 9/17 * 게임 등급분류 2단계로 축소 (전자신문 9/17) 게임물 등급분류체계가 ‘전체이용가’와 ‘청소년이용불가’로 이원화되고 등급심의 기관도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대통령이 정하는 별도의 등급분류기관으로 이관될 전망이다. 문화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게임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가칭)’ 초안을 마련하고 오는 21일 공청회를 거친 뒤 가을 정기국회에 입법 상정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게임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초안은 현재 영등위가 시행하고 있는 전체 이용가, 12세 이용가, 15세 이용가, 18세 이용가 등 4등급 분류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체이용가’와 청소년은 이용할 수 없는 ‘청소년 이용불가(4장 19조..
[IT단신] 모바일게임 공동협약 체결출처스포츠서울 9/17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우종식)과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은 15일 국내 모바일게임 산업발전 및 모바일게임분야 고급인력양성을 위해 모바일게임 공동협약을 한국게임산업개발원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다음은 국내 모바일게임 관련 전분야에 대해서 포괄적인 정보공유, 교류협력을 진행하게 됐다. 다음은 게임산업개발원에 입주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제안창구를 마련하고 게임심사를 통해 이동통신사 서비스지원 및 업무 지원, 마케팅 지원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우수 모바일 컨텐츠는 자금지원도할 예정이다
게임 프로듀서 서관희출처세계일보 9/16 게임은 새로운 시대의 미디어입니다. 기술 발전에 따른 인간의 한 표현 방식이지만, 먼 미래에 다가올 ‘가상공간’의 원시적인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이미 게임은 기술과 예술의 모호한 정점에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죠. 새로운 세대와 새로운 감성을 낳기도 합니다. 요즘 줄넘기, 구슬치기, 술래잡기를 하는 초등학생들을 보신 적이 있나요. 그들에게 이런 전통 놀이를 즐기게 하는 건 어쩌면 시대착오적인 발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놀이’를 통해 배우고 느끼는 감성은 이미 기성세대가 짐작하거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것이니까요. 그렇다고 무심코 바라볼 순 없겠죠. 최근 몇 년간 온라인게임은 아이템 현금거래, 게임중독 등 많은 역효과를 불러일으켰는데요. 이런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