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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urnal - zuke가 바라보는 세상.
2010 남아공 월드컵....월드컵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내일 새벽 3시 30분... 마지막 결승을 끝으로 그 뜨거웠던 2010 남아공 월드컵이 끝이 난다...하지만 몇일지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머리속에는 벌써 월드컵이 서서히 지워져 가고 있다..2010년 월드컵에서는 우리는 우리나라 최초 원정 16강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거기다가 너무나 아쉬운 16강 경기를 펼쳐... 우리에게 너무나도 아쉬움을 크게 남기지 않았던가..여러분들은 어디서 응원을 하셨나요??전 첫 그리스전은 비를 맞으며 시청에서 응원했고..두번째 아르헨티나전은 사당의 호프집에서..그리고 세번째 나이지리아전은 코엑스 몰의 메가박스에서~그리고 16강전은 불과 CGV에서 응원했습니다.아.. 거리 응원이 잼있고 좋긴한데.. ^^;; 체..
동대문쪽에서 걸어가다가 낙산 공원이라는 표지판을 보고 발 걸음을 옮겨 보았다.어? 성곽길???개인적으로 이런걸 잘몰라 첨 들어 본 곳이다.. ^^낙산 성곽길이라....조아 어디 한번 가 볼까??? 갑자기 간 곳이라 ㅡ.ㅡ 카메라가 없어서 핸펀으로 사진들을 찍어봤다...흠.. 옴니아의 화질에 이번에 실망하고 말았다. ㅠㅠ낙산 성곽길은 아래와 같다. 생각보다 무지하게 길구나~ 올라가는 입구 올라가는 길 건너편에 보이는 교회의 첨탑 재질이 마치 양철로 되어 있는 듯 하다..예전에 많이 본것 같은데 ... 요즘은 저런 모양의 교회가 많이 사라진듯 하다. 올라가다보면 언덕을 따라 지어진 집들을 볼 수 있다.최근 이런 동네들이 많이들 사라지고 있다. 성곽길을 따라 오르다가 동네 쪽으로 길을 변경했다..후아 엄청난 ..
한동안 포스팅이 없었네요...한달치를 몰아서 써볼랍니다. ^^6월 19일... 비가 무지하게 오는 날이였죠..동네에 사는 동생놈이..이렇게 비가 쏟아지는 날 드라이브하는게 운치가 있고 좋다며... 가지고 졸라서 갔다왔습니다.가평쪽으로 해서 드라이브를 하고 왔었죠.. 후아.... 비가 얼마나 오던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와이퍼 최고속으로 해도 와이퍼가 지나간 자리가 바로 저렇게 되더라구요..정말 위험한 드라이브 였습니다...정말 앞이 안보이더군요.. ^^근데 조금 더 가서 가평근처에 가니까. 비가 그치고 ~구름이 낮게 깔리더라구요~ 멋져서 몇컷 찍어놨습니다.~ ^^비오는날... 드라이브 조심하세요~근데 저렇게 비 맞고 나니 차는 조금 깨끗해 지긴 하더군요. ^^
오래간만에 생긴 3일간의 연휴...왠지 그냥 집에서 쉬면 아쉬울 것 같기도 하고...몸이 찌뿌둥 한거 같기도 해서 이번엔 온천을 떠나 보기로 했다.온천이라....어디를 가지?한참을 고민하다가 동네 동생 놈이랑 함께 떠나기로 하고.. 쭈욱 살펴 보다가 .... 그냥 수안보로 결정...뭐 이유는 그닥 멀지 않고.. 아직 그쪽은 한번도 안가본 터이라. ^^목요일 밤 12시쯤 출발~!!!! 뭐 나는 개인적으로.. 밤에 출발하는 것을 좋아한다... 뭐 특별히 길이 막히지도 않고... 목적지에서 아침부터 시작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온천은 대략 6시부터 시작이니~ 대충 쉬엄 쉬엄 가서 새벽에 온천에 몸을 풀고 돌 아보자~!!! 라는 생각에 출발~여주 휴게소였나??? 신기한 자판기네?? 여주 쌀 자판기가 있었다..이..